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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 :)5486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4월의 서보 근황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4월의 서보 근황 오랜만의 서몬즈 보드 근황입니다! 일본생활이 일주일에 접어들다보니 슬슬 게임을 할 짬이 나기 시작하는군요~ 주로 출근 퇴근길에 한 시간씩 혹은 저녁에 집에서 하면 딱! 아무튼 예전 소식부터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란바토 1000 ~ 2000위 혹은 특정 순위 보상이었던 드렉네레이스 저도 엄청 갖고 싶어서 11시까지 겨우겨우 2000위 안으로 맞추어 놓았는데 란바토가 끝나고 나기 2100위로 밀려나 있더군요 ㅠㅠ 아쉽지만 얻는데에는 실패 디펜스 타입의 체력을 50%깎는 대신, 스킬 데미지를 99% 감소시킨다는 희긔한 스킬을 가진 녀석이었습니다. 란바토 일정 등급만 달성해도 주는 아스피드케론 거북군 요즘 란바토에는 그 이쁘던 여캐는 다 어디가고 몬스터들만 튀어나오.. 2016. 4. 19.
슈바르체스마켄 ED - 슬픔이 시대를 달린다 슈바르체스마켄 ED - 슬픔이 시대를 달린다 슬픔이 시대를 달리는 추억을 안고 영혼에 닿고 싶지만 엇갈려 버리는 손길 만일, 같은 소원을 쫒아 유성이 된다면, 사라지는 추억과 지울 수 없는 아픔 속에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 2016. 4. 19.
슈바르체스마켄 OST - Track9 슈바르체스마켄 OST - Track9 그 날도 이렇게 노을이 아름다운 날이었다. 내가 찍은 적하에 물든 저 하늘을 보고 너는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 나지 않는다. 그 날 마주잡은 손이 마지막인걸 알았더라면, 내가 너에게 준 상처를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그 여름, 아름답게 노을이 깔린 하늘 아래서 네가 했던 말을 다시 기억해 낼 수 있을런지.. - 2016. 4. 19.
강철의 연금술사 OST - Brotherhood ~Postlude~ 강철의 연금술사 OST - Brotherhood ~Postlude~ 누구하고도 닿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또 다시 쓸쓸함을 이기지 못하고 온기에 이끌려버린다. 손을 대어버리면 데여버리는 것을 알면서도 아픔을 맛보고 생기는 진한 화상에 몇날며칠을 고생해야 할 것을 알면서도 조그맣게 켜진 마음속의 희망 하나를 믿고 하루하루 용기를 내어 손길을 뻗친다. - 2016. 4. 19.
일본 워홀 D+7 일자리를 구하다! in 긴시쵸 일본 워홀 D-7 일자리를 구하다! in 긴시쵸 오늘은 친구네 회사 대표님께서 부르셔서 긴시쵸에 있는 회사로 갑니다! 친구는 일단 아르바이트가 확정되어있지만, 저는 확정이 아니라 어떻게 될 지 불안불안 하기도하네요 오키구보 역에서 소부 선 2번에서 약40분 정도 가면 환승없이 긴시쵸에 갈 수 있습니다! 도쿄 노선도에서 꽤나 측면에 붙어있어 한적한 곳인 줄 알았더니 아주 도심 한복판이더군요 ㄷㄷ 출근길,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보닛 위에 앉아 유난이 긴 하품을 하던 느긋해 보이는 길냥이 녀석 날씨도 따시고 한 잠 늘어지게 자기에는 좋은 날입니다. 여기는 회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긴시쵸 공원입니다. 저어 멀리 스카이트리가 보이네요! 근데 입장료가 비싸다는게 문제...ㅠㅠ 밤에 보면 불빛도 반짝반짝 거린다는.. 2016. 4. 19.
일본 워홀 D+6 아키하바라바라 아키하바라! 일본 워홀 D+6 아키하바라바라 아키하바라! 워킹 홀리데이 6일차입니다! 오늘은 일본 큐슈의 지진소식에다가 도쿄는 강풍을 동반한 비로 오전 내내 시끌시끌했지요 ㄷㄷㄷ 지진이라니 도쿄는 당분간 피해 갔으면 합니다만, 오늘 오전은 강풍과 비 때문에 아키하바라로 가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집에 있으려고 했습니다. 아침으로 먹은건 OK마트에서 사온 피자와 야키소바 빵! 그런데도 다행히! 약 오후 세시 정도가 되니 비는 그쳤습니다! 강풍은 그대로였지만요 ㅠㅠ 아무튼! 집 근처에도 커다~란 코카콜라가 100엔에 팔리는군요! 집에서 츄오 선을 타고 35분쯤 가면 아키하바라에 도착입니다! 아키하바라!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그 성지의 이름! 이랄까.. 친구 왈 생각한 것 보다 많이 실망할거라 했습니다. 우선은 역 안에서 보.. 2016. 4. 18.
일본 워홀 D+5 하라주쿠/키디랜드/게임센터/도쿄구청 전망대 일본 워홀 D+5 하라주쿠/키디랜드/게임센터/도쿄구청 전망대 날씨도 좋고 햇빛도 따스하고 바람은 겁나게 부는 오늘. 살림살이도 어느정도 정리 되었으니 오늘은 하라주구를 가기로 마음먹고 나왔습니다. 역시 길을 알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더욱 편리하군요! 오기쿠보에서 신주쿠, 신주쿠에서 하라주쿠로 ㄱㄱ~ 하라주쿠는 역이 정말로 이뻤습니다. 이쪽이 예전 역이라고 하네요 역을 나와서 걷다보면 만화로 채워진 관고판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연애질을 하고 있는 남녀 주인공이 보이기에 그만 짜증이...!! 여기서부터가 하라주쿠의 타케시타 스트리트! 안에는 크레페 가게와 블링블링한 물건, 희한한 패션의 옷과 여고생들이 넘쳐났습니다. 물론 아기자기한 디즈니 숍도 입점해 있습니다. 사촌동생의 요청으로 디즈니 ost가 .. 2016. 4. 17.
일본 워홀 D+4 살림살이 장만 중 / 신주쿠 사이제리야 방문! 일본 워홀 D+4 살림살이 장만 중 / 신주쿠 사이제리야 방문! 드디어 오키구보 레오팔레스 제13호에 입성했습니다. 생각보다도 좁고 추운 13평방미터 짜리 집이지만 이곳이 8~9개월간 정붙이고 살 집이 되겠네요 위에는 제 공간이 될 로프트가 있습니다. 신기한 구조에요~ 친구가 자다가 떨어질까봐 걱정하길래 착한(?) 제가 위에서 잔다고 바꾸어 주었지요 아래의 모습입니다. 휑하니 침대 뼈대만 남아있던 공간에 라꾸라꾸 침대를 얹어 놓고 담요를 두 장깔고 첫날밤을 둘이서 보냈더니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아... 아마존에서 침대를 기다리다 얼어죽을 것 같다며 돈키호테에서 이불 세트를 지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대충 짐을 풀어 놓고, 수도, 전기 그리고 가스를 불러서 전부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따신 물이 .. 2016. 4. 17.
일본 워홀 D+3 주소 등록, 빅심 개통 그리고 계좌 등록 일본 워홀 D+3 주소 등록, 빅심 개통 그리고 계좌 등록 이틀째에 결국 레오팔레스에서 집을 구하고 본격적인 입주 준비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구약소에서 재류 카드에 주민 등록도 해야하고, 우체국에서 계좌도 만들고 빅 카메라에서 빅심도 개통해야하고... 오기쿠보의 집으로 캐리어를 옮겨야 비로소 하루가 끝나겠군요 오늘의 아침은 이것! 맥도날드의 100엔 아침메뉴입니다. 머핀에다가 치킨을 끼워넣으니 훌륭한 아침식사가 되는군요!! 존맛! 하지만 함께 먹은 친구는 짜다고 하더군요 우선은 신주쿠 구약소에 가서 주소 등록을 해야겠지요? 신주쿠의 돈키호테를 지나 루미네 에스트를 지나서 스튜디오 알타를 지나면 어느샌가 신주쿠 구약소에 도착!!! 주소 등록을 하는데에 구약소에서만 2시간을 기다렸다는 말이 있어서 긴.. 2016. 4. 16.
일본 워홀 D+2 집은 레오팔레스로?! 일본 워홀 D+2 집은 레오팔레스로?! 무사히 워킹홀리데이 이틀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메일로 약속한 부동산과 만나 집을 보기로 한날입지요 suumo에서 본 이층집, 과연 현실은 어떨까요 아침은 일단 거르고, 일본에 살았던 친구의 추천이었던 고쿠리를 마셨습니다. 코코넛 없는 코코팜 느낌?!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역에서 역으로 갈 때마다 표를 사는 것도 힘들어서 일본의 교통카드인 스이카 카드를 샀습니다. 우선은 3000엔을 넣고 시작! 펭귄이 어쩐지 펭구를 닮았네요 저희가 집을 보러 간 곳은 에도가와 구에 있는 후나보리 역! 신오오쿠보에서 50분은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우선 밥은 먹어야기에 역 앞에 있는 (또) 스기야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번엔 김치규동! 오오모리로! 입맛에도 맞고 배도 가득.. 2016. 4. 15.
일본 워홀 D+1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워홀 D+1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혹은 처음 뵙겠습니다! 현재 일본 워킹홀리데이 5일차인 카논이라고 합니다. 이제서야 집 정리도 끝나고 여러저러한 정리가 끝나게 되어 포스팅을 합니다. 꽤나 고난과 여정이 길었지만, 저도 어엇하게 독립아닌 독립을 하였네요 우선 차근차근, 일본에 온 날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일을 하나하나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첫 날, 집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집 밥입니다. 어머니의 집 밥이 맛없다 맛없다 하지만, 이제는 꽤나 그립군요 대곡역까지 부모님이 바래다 주셔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친구와 함께 동대구역으로 갑니다. 캐리어 두 개에 백 팩 하나 그리고 크로스백 하나까지, 짐이 빡세군요! 동대구역 한진고속에서 리무진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려합니다! 총 3만.. 2016. 4. 15.
쓰르라미 울 적에 解 ost - Conviction 쓰르라미 울 적에 解 ost - Conviction 누구보다도 덧 없는 울음을 우는 이여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아무도 사랑해 주지 않아서 당신의 옆자리는 쓸쓸히 식어가고 당신의 눈물자욱은 점점 엍어져만 가는구나 2016. 4. 15.
스폰지밥 OST - Gary's Song 스폰지밥 OST - Gary's Song Gary, Now I know I was wrong 핑핑아 난 이제야 내가 잘못했다는 걸 알았어 I messed up, and now you gone 나는 혼란스럽고 지금 너는 떠났지 Gary I'm sorry I neglected you 핑핑아 미안해 내가 널 무시했었어 Oh, I never expected you to run away and leave me feelin' this empty 오 니가 날 떠나서 이자리에서 빌지 난 전혀 몰랐어 Your meow right now would sound like music to me 너의 '야옹'소리가 지금 나한테는 음악처럼 들려 Please come home, cause I miss you Gary 제발 집으로 돌.. 2016. 4. 7.
포켓몬스터 10기 극장판 ost - 오라시온Oracion 포켓몬스터 10기 극장판 ost - 오라시온Oracion 별의 자그마한 기도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우리들 하나하나는 너무도 무력해서 보잘 것 없지만, 하나, 둘 그리고 열의 반짝임이 되어 앞길을 비추겠습니다. 당신이 길을 잃지 않도록, 방황하지 않도록 사랑스러운 당신이, 상처입지 않도록 - 2016. 4. 7.
엘더 스크롤 5 : 스카이림 OST - Ancient Stones 엘더 스크롤 5 : 스카이림 OST - Ancient Stones 기다림, 기다림 그리고 기다림 머나먼 세월을 지나도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날개짓 하는 나비의 자그마한 그늘이 눈 앞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세어세어 창천이 푸른 등나무에 가리워질 때까지 그는 계속 계속 기다리고 있다. - 2016.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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