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onochrome :)5504

일본 워홀 D+29 잠깐 아사쿠사에 콧바람 쐬러! 일본 워홀 D+29 잠깐 아사쿠사에 콧바람 쐬러! 오늘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하늘이 꾸무리합니다. 빨래하기에도 최악인 날씨..! 하지만, 이럴때 뭔가 사람이 감상적이 되더라구요 구름에 스카이트리가 저렇게 가리다니.. 저런때에 스카이트리에 올라가보면 구름위에 떠 있는 느낌일까요? 오늘도 노라네코상 발견!! 요번 아이는 회색에 다가가니 움찔움찔 도망가려는게 귀엽더군요 한 번 살짝 만지고는 싶었습니다만, 전철이 지연되어서 이미 지각이기에 사진하나로 만족! 오늘은~ 친구가 영업을 가서 혼자 밥을먹어야 합니다 ㅠㅠ 로손 100엔 숍 앞에 있는 주택의 정원에는 여전히 이쁜 꽃이 피었네요! 오후에는 직원분들과 함께 아카사카에 있는 드럭 스토어에 갔습니다. 시장조사 꿀잼! 예전에 아카사카에 왔을때보다 평일이라 그런지.. 2016. 5. 10.
일본 워홀 D+28 비오는 월요일, 오늘은 어묵탕을! 일본 워홀 D+28 비오는 월요일, 오늘은 어묵탕을! 아침부터 비가 올것 같이 날씨가 꾸무리하군요 골든 위크는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나날과도 같이 그냥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5월 9일입니다. 일상, 한국에 있는 일상 쪽이 그리워지기 시작하긴 했습니다. 가끔 가다가 붙어있는 이토 준지의 광고를 보고 피식 웃는 현재가 내가 받아 들여야 할 일상일까요 연휴의 끝이라 그런진 몰라도 전철에는 유난히 사림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숨통이 좀 트였어야 할 전철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여서 꽤 출근길이 괴로웠습니다. 오기쿠보, 오기쿠보 역에서 긴시쵸에 들어서서도 하늘의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햇빛이 빛나야 할 자리에는 먹구름이 그 공백을 꽉 메우고 어둑하고 축축한 공기가 주변에 가라앉아서 기분이 축 늘어.. 2016. 5. 9.
일본 워홀 D+25,26,27 회사 집 집 집돌이 생활중입니다. 일본 워홀 D+25,26,27 회사 집 집 집돌이 생활중입니다. 골든 위크가 끝나갑니다 ㅠㅠ 6, 7, 8일간 회사 갔다가 집에만 틀어박혀있었습니다! 물론 안자랑이지만... 휴일에 할 거 찾는거랑 오늘 밥 뭐먹을지가 가장 고민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워홀러면 다들 이러신가?! 회사 여직원분께서 여행을 다녀오셔서 주신 빵과 돌김 ㅋㅋㅋㅋㅋ 일본분에게서 한국의 돌김을 받을 줄이야 빵은 텁텁하지만 꽤나 고소히고 맛있었습니다! 오늘도 다른하루와 별반 다르지 않은 퇴근길... 인데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하네요 하, 집에는 빨래가 널려져있고 우산도 안 가져 왔고 집에는 식재료도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멘붕 어쩔 수 없이 비 맞아서 탈모는 되지 말자는 마음에 윗도리를 벗어 머리에 쓰고 갔습니다. 이른바 .. 2016. 5. 8.
그란다아 OST - Farewell to Sue 그란다아 OST - Farewell to Sue 손을 잡고 걸어가 주길 바랬어 멀리, 되도록이면 더 멀리까지 내가 줄곧 바래왔던 풍경까지 저 멀리 지평선까지 겁쟁이에 말재주도 없는 나지만 그래도 너에게 계속 기대고 싶었어 어리석고 어수룩하고 한심한 생각이란걸 깨달은 후에는 이미, 모든게 다 늦어버린거겠지 - 2016. 5. 7.
너와 나 ost - 스텔라ステラ 너와 나 ost -ステラ 당신은 상냥하게 날 감싸 안았지 들려오는 청색의 피아노 소리는 내 귀를 간질였고 아무것도 아닌 듯이 순풍은 불었어 달큰한 향기가 내 머리 속을 아찔하게 하네 괴로워서 그만두고 싶은데도 그만 둘 수 없는 아프고도 잔혹한 이 한 글자 - 2016. 5. 7.
일본 워홀 D+24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를 덮치다! 후편 일본 워홀 D+24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를 덮치다! 후편 전편에 이어 다시 이케부쿠로 소식입니다! 도큐핸즈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구경 중! 3층인 화장품 코너에서 남자 왁스를 보는데, 모델이 존잘이라 허어.. 하고 바라보고있었습니다. 나는, 저래도 안되겠지? 4층은 DIY 코너입니다. 우와 직접 재배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천년 만년이 걸리겠어요!! ^^* 상추 값은 아낄 수 있으려나... 요건 조그마한 곡괭이와 모종삽 이에요! 기린 모양에 앵무새 모양 등 희한하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700엔... 그냥 커다란 모종삽을 사겠다!! 5층은 인테리어 코너! 여러가지 인테리어 가구들이 있습니다! 헛 ㅋㅋ 300엔에 요런 스티커도 파네요 ㅋㅋㅋ 공 수 라니 ㅋㅋㅋ 하나 갖고싶긴 하네요 .. 2016. 5. 7.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the binding of isaac - Sacrificial (Piano ver.)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the binding of isaac - Sacrificial (Piano ver.) 검은 날개짓에 감싸여 스러져간 모습에 이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마지막에 울음을 삼키고 나약하게 떨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자신의 모습에 - 2016. 5. 6.
달콤한 케이스의 yaab 스팀 크림 사용 후기! 달콤한 케이스의 yaab 스팀 크림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녀 감성 충만한 케이스 디자인은 물론! 보습력 마저 착한 yaab 스팀크림 사용후기입니다. 총 6가지의 케이스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서 저도 하나 갖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빨리 스팀 크림을 써 보게 될줄이야! 스팀 크림은 제조 공정 중의 유화 과정에서 고온의 스팀을 사용하여 혼합한 크림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써보는데, 과연 어떤 느낌이 날지 기대가 되네요! 저는 요렇게 열어보면 사탕이라도 들어있을 것 같은 핑크핑크한 하트 케이스를 골랐습니다! 이거 케이스 하나만으로도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드디어 스팀 크림 개봉! 만져보니 보통 크림보다 끈적임도 적고, 다른 크림에 비해 향도 강렬하지 않아서 쓰기에 부담이 없.. 2016. 5. 6.
일본 워홀 D+24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를 덮치다! 전편 일본 워홀 D+24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를 덮치다! 전편 5월 5일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입니다! 아직 제대로 어른이 되지못한 우리들이니까 오늘은 어린이처럼 순수한 때로 돌아가서 즐겁게 놀아보려고 합니다. 매번 그랬지만요 ㅋㅋㅋ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 에키데스! 우선 집 앞 자판기에서 120엔짜리 포도 탄산 음료수로 목 좀 축이고~ 오기쿠보 역에서 저렴하게 가기위해 일단 오오쿠보 역에 내립니다. 오기쿠보 오오쿠보 역 이름이 참 헷갈립니다. 소부 센 정기권이 있으니 일단 여기까지는 공짜! 앞으로 오오쿠보 역에서 신오오쿠보 역까지 걸어갑니다. 얼마 안걸려요 요렇게 옆에 붙어 있는 관계로 한 10분 ~15분 예상합니다. 근데 길치라, 길 찾는게 불안하긴하네요 신오오쿠보로 가는 길 무.. 2016. 5. 5.
일본 워홀 D+23 오늘은 스이도바시, 스이도바시입니다. 일본 워홀 D+23 오늘은 스이도바시, 스이도바시입니다. 어제는 저 혼자 씐나게 놀았으니 오늘(5월 3일)은 친구와 함께 놀아야겠지요! 이케부쿠로와 스이도바시 둘 중 어딜 갈지 고민고민하다가 전철을 타고 오래 앉아 가고 싶다는 이유로 오기쿠보 역에서 스이도바시 역으로 갔습니다. 스이도바시 역에는 각각의 역에 해당하는 스탬프가 다 찍혀 있더군요~ 모으고 싶다..! 여기가 스이도바시, 스이도바시 역입니다. 도쿄 돔 및 라쿠아로 가려면 서쪽 출구로 나가야하는데 동쪽 출구로 나와버렸군요 스이도바시 역 동쪽 출구의 풍경입니다. 이야 번잡하군요 나름대로 커다란 빌딩들이 들어서 있어서 정신이 없습니다^^* 저어기 도쿄 돔 시티라고 하는 곳이 있죠! 저기로 들어가면 도쿄 돔 및 라쿠아로 갈 수가 있습니다. 관람차도 있.. 2016. 5. 4.
일본 워홀 D+22 나홀로 오기쿠보를! 일본 워홀 D+22 나홀로 오기쿠보를! 느긋한 5월 2일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집에 있는대서 홀로 오기쿠보 근처를 산책 및 다른 짓이나 해 보려고 합니다. 늦게 오코노미야끼와 함께 점심을 먹은 후에 비가 올 것 같은 오기쿠보 역으로 출발~ 사실 몰래 만나려고 한 사람이 있거든요~! 처음으로 일본인 친구가 생길지도 몰라서 두근두근합니다. 같은 오기쿠보인데 그쪽은 니시오기쿠보라더군요 일단은 오기쿠보역에서 만나기로해서 오기쿠보역에서 대기.. 하지만, 보내준 지도를 보니 오기쿠보 역 보다 우리 집이랑 그 친구의 집이 더 가까웠다는...;;; ㅋㅋㅋ 어쨌던 잠시잠깐 오기쿠보 역을 혼자 거닐다가 다시 집 근처의 보육원 앞에서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3시간 가량 후 돌아왔습니다^^* 일본어를 그렇게 많.. 2016. 5. 4.
해보았습니다! 테일 시커Tale Seeker! 해보았습니다! 테일 시커Tale Seeker! 아는 동생이 제가 카드 게임을 좋아하는걸 알고 같이 게임을 하자고 해서 잠시 시작했습니다. 바로 테일 시커Tale Seeker! 음음, 설치 시간동안 여러가지 몬스터들의 일러스트가 차례로 나옵니다. 그런데 체력이라던지 공격력 순위가 하나하나 다 매겨져 있네요 역시, 이쁘다고 다 센건 아니네요 그리고, 코멘트 대사가 오글거려!! 맨 처음 뽑은 유닛은 잔 다르크 푸하아... 페그오에서 나왔더라면 춤을 췄을텐데 여기에서 보다니 게다가 그렇게 좋은 유닛도 아니라고 하는군요 5월 4일까지 일주일 출석 이벤트를 합니다! 각각 다이야들과 3~4성 몬스터들을 주는데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요렇게 나오는 퍼즐 판을 색깔 별, 표시 별 혹은 숫자 순서대로 맞추면 플.. 2016. 5. 4.
일본 워홀 D+21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일본 워홀 D+21 감사합니다! 5월 2일, 오늘은 골든 위크 중 출근을 한 날입니다. 돈도 없는데 놀면 뭐해요 쌀만 축내지... 열심히 일을 하는게 저는 좋습니다! 이번에 부장님께서 써 보고 리뷰를 남겨 달라고하신 스팀크림! 스팀크림의 케이스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네요~ 저는 하트하트가 박혀있는 걸 골라 왔습니다. 우선 조금씩 바르고 있는데 확실히 끈적임이 없어서 바르고 난 후 찝찝하지 않네요! 자세한 사항은 스팀크림 리뷰글에서 다시 쓸게요^^ 긴시쵸에서 처음 따끈한 콘 스프를 캔으로 파는걸 보았습니다. 125엔이나 하는군요! 콘스프는 달달하니까 한번쫌 먹어보고 싶네요 여기는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누나분께서 주신 선물! 김치 속과 고기가 들어있습니다. ㅠㅠ 정말... 여신님이 따로 없으세요 언제나 .. 2016. 5. 4.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명왕 잡았다! / 6연차 결과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명왕 잡았다! / 6연차 결과 오랜만입니다! 서몬즈 보드 근황입니다. 요즘 레전드 패스를 기다린다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해서 가챠를 참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가챠 의지가 약해져 뽑고 싶을때가 있는데, 다행히 중복은 나오지 않았네요..! 만족스러운 이프의 서브인 루가 나왔군요! 만족 만족입니다. 현재 열리고 있는 40/50스테의 찬포! 50스테이지는 저주 캐릭터를 써서 클리어 해야한다는데 아직 주춤주춤하고 있습니다. 저주 팟으로가면 딜이 안나오니... ㄷㄷ 아~ 요번엔 좀 미끌했군요, 그래도 수르트, 없었던 캐릭터이니.. 만족합니다ㅠ 명왕이 다시 현현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필수라고 하는 명왕 얻어서 스작까지 해 보이고야 말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프 파티로 ㄱㄱ~ 첫번째 방에서 무난.. 2016. 5. 3.
일본 워홀 D+20 쉬엄쉬엄 삽시다. 일본 워홀 D+20 쉬엄쉬엄 삽시다. 이거, 포스팅을 미루고 미루어 놨더니 뭐가 언제 찍은건지도 헷갈리고 그럽니다 ㅋㅋㅋ 앞으로는 디데이와 함께 날짜도 적어놔야겠어요! 5월 1일 일요일, 일본에 온지 20일이 된 날입니다. 그럭저럭 건강히 잘 살아갑니다. 한국에 있을 때 보다 고기를 더 먹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돈도 없고해서 집에 있기로 결정! 안심? 등심? 같이 생긴 고기가 싸길래 사 왔습니다. 잘게잘게 썰어서 비빔밥에 함께 넣어주지..!!! 이건 점심밥! 마침 감자고로케가 개당 43엔에 베이컨이 세일에 상추도 세일해서 마구 집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상추에 쌈장을 찍어먹으니 여기가 바로 한국인 듯합니다. ㅠㅠ 컴에 담긴건 폰즈소스인데 아직 먹는 법을 몰라서인지 별로 입맛엔 안맞았네요 ㅠ.. 2016. 5.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