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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 :)5505

2010. 검은방3 팬픽. '있을리 없는 클라이막스 ~ 업화속에서' #.2 - 검은방 팬픽을 이어서 씁니다.. 이번엔 보잘것 없는 실력으로 그린 태현이 일러입니다만.. ㅠㅠ #.2 업화속에서 "이야기 했었지, 나도 죄를 지었어! 하지만 나는 살고싶어! 이따위 지옥에서 탈출해 주겠다고!!" 피를 토하듯 감정을 토하는 나에게 그는 적잖이 동요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숨을 고르고 다시 그를 바라봤다. 양손은 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한 층 더 꽈악 잡고서. "...말해보세요 이대로가 좋습니까? 이런 개죽음이 진짜 원하는 일입니까!" 붉게 물든 그의 눈동자가 크게 흔들린다. 열기의 아지랑이 속애서 흔들리는 그의 모습이 한순간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홍염의 꽃잎이 수놓는 건물 속에서 승범은 눈을 지그시 감고 중얼거린다. 폭발.. 그리고 소실음에 의해 목.. 2011. 6. 4.
2011.6.4. 최고의 잉여 짓 앱스 'Pet Society' ..! - 이렇게 쉬는 날 블로그 포스팅만 하는 잉여.. 하지만.. 사실 더욱 더 잉여로운 짓을 행하고 있으니... 바로 앱스..!! 요즘들어서 몇몇 앱스는 관둬서 네다섯개만 돌리고는 있지만서두 누구말대로 얽매여 사는건 마찬가지다.. - 그 대표격인 '해피 아이돌' .. 전에도 말했지만 일촌들도 이제 두 세명 밖에 순회 안 돌아 준다.. 그렇게 결국 어느새 레벨은 100.. 아이돌 하나 더 건져버리고 말았다. 이렇게 두 세달 안에 만렙 135 찍는거 아닐 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도 저언혀~~ 남는게 없는 '펫 소사이어티'.. - 펫을 만들어 집을 꾸미거나 어쩌거나 하는 게임인데.. 정작 일촌들이랑 교류를 할 수 없잖아!! 이건 왜 소사이어티 냐고?? 그냥 '펫' 이다 펫!! 그런고로 버는.. 2011. 6. 4.
『...?』 ▶Play '일상(日常)을 열다' 시끄럽게 울리는 휴대폰의 알람소리 '5분만 더' 라는 의미없는 말을 중얼중얼 거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내 식욕을 자극하는 아침밥의 향기 어쩔 수 없지 라며 일어나 바라본 창가에는 이미 눈부신 아침이 걸려있다. '잘 잤어?' 라고 잠이 덜 깬 머리로 너에게 전하면서 시작하는 일상 그리고 언제나의 미소로 대답하는 너를 보며 시작하는 일상 -Pollyanna- Image by.pixiv-17420569 2011. 6. 1.
2011.6.1. 어느샌가 6월.. 시간 빠르네// - 아아.. 벌써 대학 생활한지 어언 반 년. 의외로 빨리 지나가서 뭔가 허무하네.. 여름방학도 다가오고 시험에 대한 압박감도 점점 다가오지만, 그보다 더 무서운건 ..군대.. ㅠ 으음.. 어떻게든 다녀오긴 해야하는건 맞지만서도.. 가기싫은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거야.. - 검은방3 팬픽에 들어갈 승범이 일러스트 그려놓고 보니.. 이젠 태현이 일러도 필요하겠네.. 같은걸 두 번 쓰는것도 그렇고.. 아악.. 시간도 별로 없는데!! ㅜㅜㅋ - 잉여의 절정 네이트 앱스토어의 '해피 아이돌' 레벨 99 달성.. 한지 일 년은 됐나 그런데 내가 봐도 이건 너무 남는게 없다.. 같이 하던 일촌 오십 몇분도 다 접으셨어 ㅠ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홀로 하기는 하지만 .. .. - 극장판 애니 '鋼の錬金術師 嘆きの丘(.. 2011. 6. 1.
『...?』 ▶Play '공상(空想)의 전주곡' 잔잔한 음악이 공기속을 춤추다 사라진다. 어느새인가 깊어가는 침묵을 친숙하게 여기는 내가 있었다. 차갑지도 따스하지도 않은 얕은 어둠을 살짝 내지르는 숨소리와 아무도 모르게 퍼져나가는 색을 가늠하기 어려운 공상 그리고 단조롭게 이어져 나가는 따끈한 블렌드의 향기 그래.. 이것만 있다면 충분하다. -079 WarrenBernhardt - SaveTheBestForLast- Image by.pixiv-19144178 2011. 5. 30.
2011.5.29. 검은방4 & 단간론파에 잡담을..! - 와아아 검은방4 가 드디어 2011년 출시!! 문제는 언제 나온지 모른단거지만 그걸로도 난 살 수가 있어 하아하아!! (...) 이번은 1, 2, 3 전부 통틀어 생존자들이 출현한다는데.. 그렇다면 승범이도?!?!!!!!! 태현이도 당연히 나오겠지만 깜빵간 승범이도 오는거임?? 아 진짜 얘 하나때문에 최종 추리때 백건영이라던가 서현진이라던가 다른 용의자만 지목했다가 그 장면만 몇 십번만 봤다는.. 내가.. 내가 승범이만은 범인이 아니길 바랬건만 ㅠㅠ 하긴 경찰 x 범인도 꽤 좋은 설정이다. (어이어이;;) 하여간 4에서도 나온다니 그저 좋을뿐이란다. 민지은이란 잉여분은 모름 나에게있어선 그냥 잉여일 뿐임 우리의 경찰 아찌 류태현~ 검은방3 에선 승범이 구한다고 불 난 건물 옥상까지 뛰어올라 가는거 보.. 2011. 5. 29.
2011.5.27. 굶주림에 시달리며 쓰는 헛소리.. - 음.. 공의 경계가 개정판으로 상, 중, 하 로 다시 나와있다;; 와아 설마 미래복음이 출간된건가? 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확인했건만 내용은 그대로.. 표지 일러스트와 권수가 늘었을 뿐인데.. 아악 지르고 싶어 !!! 하지만 그러면 안돼!! ㅠㅜ 왜 쓸데없는 짓을 해서 나를 시험에들게 하는겁니까..!! - '윈도우 미디어 인코더' 로 줄이는 음악파일 용량 42MB -) 4MB가 되는 기적///ㅋㅋㅋㅋ - 어쩐지 '청의 엑소시스트' 엔딩 'take off' 의 뮤직비디오에서 본 듯 한 안무가 린들이 엔딩에서 추는 댄스와 겹쳐보이는건 나 뿐..? 은 아니겠지.. 아아 그것도 하루히 댄스 처럼 풀버전으로 만들어주면 안되나~~ 그나저나 메피스토까지 출줄은 몰랐어.. 의외인데? - 드디어 내일..아니 오늘인가.. 2011. 5. 27.
2011.5.24. ㅇㅅㅇ.. ㅇㅅㅇ.. 좀처럼 안풀리네.. - 우음.. 나로선 낡은 오르골을 레플리카하고자 몇몇 수단을 쓰고 친구의 도움까지 받았지만 역시 안돌아가네 ㅜㅡ 아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아예 보이지 않게 할 수만 있다면 그걸 쓰겠지만.. 힘들다 힘들어.. ㄷㄷ 아 참고(?)로 글은 직접쓴거라 오글오글오글 .. ㅋㅋ - 그러고 보니 잡담도 오랜만인듯.. 과제는 밀렸는데 책만 빌려놓고 읽지도 않고 집에와선 바로 8시까지 낮잠(?)// 할 건 많은데 의욕이 없는거죠... 타이거 & 버니도 밀렸는데!! !! - 바카노! 도 이젠 9권으로 이제 도서관에 남은건 딱 한 권인데.. 11, 12권 젭알 넣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아니 거기다 라노베 신간 전부 부탁한다는 사소한 바람이 있어요. 학교 측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의무가 있으니까요.. 2011. 5. 24.
2011.5.21. 아하하 이젠 아무래도 좋아요^ 라는 체념이란 헛소리 - '안티 스파이웨어 2011' 요 귀여운 멍멍이 같은 녀석~^^* 아주 나의 컴퓨터를 작살내려고 작정을 했구나?? 컴퓨터 복원을 해도 계속 남아있고 말웨어로 때려잡아도 그대로있네/? 맷집도 참 좋아요^* -후훗 문화인류학 보고서 내야하네요 A4용지 5매 이내.. 훗 이내?? 그렇다면 5매를 써야 할 수밖에 없잖아요?? 뭐 괜찮아요 ^^* 그래도 전 교수님이 좋아요 ^^ -14권 14권.. '후쿠야마 쏴버려' //// 이렇게 모두들 보스덕이 되어가는 거겠죠^ 어때요 저는 도쿠가와 함께 보스님 찬양할겁니다^ B O S S !! 보 스 님 !! 아 이 카 와 !! - 'Tiger & Bunny' 보면서 참을 수 없는것 하나가 있어요~~ '나의 얼음은 조금 cold 당신의 악행은 완전 hold!!' 우잌ㅋㅋㅋ.. 2011. 5. 21.
2011.5.18. 아.. 아쿠타베상은 그 アク食べさん 인가..? - '부르잖아염 아자젤상' 의 악마잡는 악마술사 '아쿠타베' 상 픽시브 탐험도중 쓰잘데기 없이 떠올랐다. 아.. 악마에게 가차없다고 해서 惡食べ상 인가..? 라고 ...아 진짜 쓸데 없구나.. - xxx홀릭 16권 유코가 사라지고 와타누키는 자신의 시간을 대가로 가게에 남는다. 그래도 거의 매일같이 찾아와주는 도메키.. 눈물나는 우정(?) 이구만 아니면 반신에 대한 애정...? (아 이거 위험발언?) -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까지 모른다.' 어쩐지 그림체라던가 작화에서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가 생각 난건 나 뿐인가.. - '스캣댄스' 음음 고등학생의 청춘 좋지. 근데 미안 사실 오글거려서 못보겠어.. 엔딩 영상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ㅠㅠ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은 돋는구나.. 데.. 2011. 5. 18.
2011.5.18. 이 죽일놈의 '안티 스파이웨어 2011.' - 거실 컴에 자꾸 에센셜 클리어라는 듣보잡 백신 프로그램 때문에 익스플로러도 다른 파일도 실행이 안되더라.. 이리저리 찾아도 에센셜 클리어란 백신프로에 관한 정보도 없고, 빡 돌아있는사이에 시작프로그램 바의 'Anti Spyware 2011' 라고 뻔뻔하게 앉아있는 더러운 자식.. 트로이목마도 없는데 있다고 개 뻥을 치며 치료할 시 결제를 요구하는 굉장히 더러운 놈이었다.ㅡㅡ 그리고 더욱 같잖은건 언인스톨 할 때 언인스톨 키를 치라면서 이메일과 사유를 요구한다는 것.. 가지가지 하누만ㅡ 어쩌겠어 일단 FAKE 무슨 프로그램으로 지우긴 했는데, 완전히 지워졌을지 모르겠다.. 이따위 프로그램이나 만들고있는 제작자보다 우리집 소파 밑에 사는 진드기들이 더 도덕적인 삶을 살고 있을거야^^ - 저 놈하고 씨름하.. 2011. 5. 18.
2011.5.16. 이제 여기도 '공인(?)'블로그 ?? - 오..오오 네이버 등록확인 메일이 오자마자 단숨에 투데이가 20..!! ㅜㅠ 드디어 일의자리에서 벗어나게 되는구나!! ..그렇게 되서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일상 제 6화의 명대사 '네놈의 피는 무슨색이더냐아아아!!!' -아아 오늘은 책을 못읽어서 리뷰를 할 수가 없겠.. 아니 읽어놓은 책이 있긴하네.. 으음 그럼 뭘 리뷰를 한다지.. '거짓말 딱 한개 더'..? , '내가 그를 죽였다'..? ..랄까 전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냐!! !! -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OVA가 나왔네.. 내가느린건지는 몰라도,, 음.. 갑자기 왠 무인도야?? 아악 학교 수영복은 참으라고!!!!!! 개인적으로 마지막 13화를 못본게 아쉬울 따름인.. 뭐 지금와서 다시 받는것도 귀찮고, 나중에 2기 하려나.... 2011. 5. 16.
2011.5.14. 잡담중 헛소리, 그것도 헛소리중에 헛소리. -평범, 평범, 평범, 평범, 모두 다 평범하다. 비범할 것이랄 것도 딱히 없고 존재감조차 특별히 없다. 거기다가 짜증날 정도로 마음만은 약해빠졌다. 흔한 거짓말에 속고, 흔한 칭찬에 진심으로 웃고, 흔한 거짓말에 상처입는다. 그런 주제에 누군가에게 관심 받고 싶어하는, 그런 존재이다. -by.언젠가 읽었던 이름모를 도서에서 - ----는 말했다. ooo는 의도된것이 아니라고, 그저 이번만은 하늘을 날지 못하고 떨어져 버린거라고. ----는 말했다. oo없는 oooo는 oo이 아니라 oo이라고. -by.어느 인형사의 말 - 아침의 햇살을 점점 더 숨이 막힐 듯 무겁게만 느껴져 괴롭기만하다. 딱히 아침을 싫어하는건 아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것은 더더욱 아니지만. 밤이 좋다, 이질적이고 부드러운 어둠이 감싸.. 2011. 5. 15.
2011.5.14. 드디어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이 발매!? -몇년만에 보는 '스즈미야 하루히' 양 입니까 ~!! ㅠㅜ 전 + 후편 + 1~9권의 리메이크 표지 까지 합해서 14000원으로 나온 세트도 있었건만 벌써 예약판매종료.. 체..쳇 특전따위 중요하지 않아..!!! ㅠ -그나저나 예상대로 전, 후로 갈라져 나온 두권. 분열에서 루트가 갈라진 결과겠네요. 설마 하루히 루트하고 사사키 루트..? -완결이라 하면 여기도 완결!! -동시발매된 '진월담 월희'9,10 권 대망의 완결을 맞네요 ^* 과연 트루엔딩일지 굿 엔딩일지~ -그나저나 이것과는 별개로 '멜티 블러드' 가 계속 나오긴 합니다만.. 왈라키아전 이후 재미가 확 없어져 버린 관계로 포기 포기 .. 그냥 원작 게임이 낫겟다 싶어요.. -그와 동시에 '작안의 샤나' 21권도 발매 ~!!! 이제 여기는 클라.. 2011. 5. 14.
2011.5.13. 극장판 전국바사라 -The Last Party- 전에도 한번 주절주절 거려봤지만 극장판 프리뷰 트레일러 영상과 op가 떠서 다시금 포스팅 포스팅 ~ ~ -극장판 전국바사라 공식 홈페이지 http://www.basara-movie2011.com/main.html -마지막 무대는 세키가하라 전투 !! 때는 군웅할거의 전국시대, 패왕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으킨 동란은 종료했다. 그러나 전란의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고, 패왕의 부재는 새로운 싸움을 부른다. 하나, 오슈의 어둠 다테 마사무네의 앞에 나타난 수라와 같은 흉왕 - 이시다 미쓰나리 주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쓰러뜨린 원흉, 마사무네에게 품은 원한이 세상에 가져오는 것이란 무엇인가 하나, 전장의 빛 다케다와 우에스기의 긴 인연에 종지부가 찍히려던 때에 내려선, 창을 버리고 자신의 주먹만을 무기로 내세운.. 201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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