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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지랑 맛집! #FFF[좋아하는 음식을 찾다] (곱창 파스타) 대구 안지랑 맛집! #FFF[좋아하는 음식을 찾다](Feat, 곱창 파스타) 좋은 하루입니다. 라는 인사말이 입에 붙어버린 회사원(인턴) 카논입니다. 안녕하신가요, 오늘은 꿀 같고 보석같은 휴일을 좀 더 알차고 귀하게 보내기 위해 좀 고급진 곳에서 끼니를 한 번 때워버려고 합니다. 이번에 갈 음식점은요~ 대구 안지랑에 있는 FFF 라고 하는 파스타 & 스테키를 하는 집입니다! 쟈철 안지랑역의 2, 3번 출구의 바로 중간에 있는 골목으로 쭈욱~~ 들어오기만 해도 되니 찾는건 길치인 저라도 매우매우 쉬웠습니다! 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전에 마라룽샤를 먹으러 왔을 때 지나치긴 했었지요 그 때는 분위기 좋은 모던한 카페인 줄 알았는데...! 아무튼, 이번에 새로 간 FFF(좋아하는 음식을 찾다)에서 사장님이 추.. 2017. 10. 22.
2017.7.30. 7월이 떠나가기전에, 노을과 인스타그램 2017.7.30. 7월이 떠나가기전에, 노을과 인스타그램 교육을 받기 시작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이 너무나도 절실해졌다. 그리고 체력이 점점 고갈되는것도 상당히 느껴졌다. 그런의미에서 조용한 카페란 나에게 있어서 은신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들게한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나즈막이 흐르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음악 그리고 커피향과 은은한 조명까지. 음 훌륭하다. 2017/07/25 - 방촌시장 커피하우스 LIVEWIRE에 가다 - 카라멜 프라푸치노 그리고 노후에는 커다란 개와 고양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조그마한 카페를 여는게 어릴적 부터의 꿈이었는데, 과연 이룰 수 있을까 노을지는 하늘을 보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다. 고작해야 방학을 맞은 대학생이 사는게 바빠서 하늘조차 올려다 볼 시간이 없었다고 하기.. 2017. 8. 1.
2017.4.15. 먹스타그램, 딸기 모찌와 봄 2017.4.15. 먹스타그램, 딸기 모찌와 봄 완연한 봄이 왔다. 시내에도 대학로에도 동네에도 공평하게 따스한 햇살이 내리쬔다. 오랜만에 아는 형과 시내에 나가서 딸기 모찌와 딸기 식빵을 사 먹었다. 존맛, 역시 딸기는 봄의 왕이다. 아파트 단지 내에 핀 노란색 꽃 역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수수하면서도 이쁘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라 했던가, 이번에도 역시나 제대로 된 꽃 구경은 커녕 감기로 끙끙 앓았던 지독한 봄이었다. 그런대도, 벚꽃은 내 마음도 몰라주고 활짝 피었었다. 아쉬운대로 친구와 함께 고기 무한 리필 뷔페에서 막창과 삼겹살을 먹는 것으로 봄맞이를 대신했다. 다 낫지도 않았는데 차가운 음료수를 마셔서 더 몸이 나빠진 걸지도 모르겠다. 바람은 쌩쌩 불고, 그런데도 산책은 가고싶고... 참.. 2017. 4. 15.
2017.4.10. 근황글, 꽃놀이 평생 가지 못하는 남자 2017.4.10. 근황글, 꽃놀이 평생 가지 못하는 남자 어느새 벚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어제 낮 까지만 해도 따스하던 날씨가 저녁이 되자마자 갑자기 춥춥해졌네요 ㅠㅠ 하, 한 번이라도 제대로 꽃놀이를 가 보겠다고 그렇게 다짐했는데, 결국 26살의 봄에도 그 꿈은 불발탄인 채로입니다. 아쉬운대로 벚꽃 사진은 마구 찍어서 인스타에 올립니다만, 허무함은 그대로네요 그러고보니 3월에는 미녀와 야수를 혼자 보러 갔습니다. 오늘은 공각 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을 혼자 보러 갈 예정이구요 역시 뭐든지 혼자하는게 맘이 편하군요 ㅠㅠ 미녀와 야수, 역시 갓 엠마 왓슨 찬양해!! 음악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복장도 상당히 이뻤던 판타지였습니다. 하, 정말 영화에서 나올 법한 사랑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 2017. 4. 10.
타케우치 료마竹内涼真 수영장 샷 인스타그램 업로드 타케우치 료마竹内涼真 수영장 샷 인스타그램 업로드 - 竹内涼真、プールからのあざとい“上目遣い”ショットに反響「かわいいからずるい!」 2017/2/23 06:30 クランクイン! 젊은 배우 타케우치 료마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였다. 수영장에서 촬영한 오프 샷을 공개하니 "귀여워! 좋아!" "귀여운것을 스스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귀여우니까 교활하네요" 등 팬들의 환희의 목소리가 다수 전해지고 있다. 이날 게시물에서 "귀여운 다시마란"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수영장에 양손을 턱 아래에, 눈을 치켜 뜨고 이쪽을 응시하는 샷을 공개했다 스스로 "손이 포인트"라고 설명을 덧붙인다. 타케우치 료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takeuchi_ryoma/ 타케우치 료.. 2017. 3. 1.
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두 번쩨, 도쿄 먹거리 탐방 인스타그램 시작합니다! [긴시쵸, 긴시쵸 역 근처에서 처음 먹은 규카츠! 사람들이 어째서 규카츠 규카츠 하는지 알게 되었다. 양이 적었지만, 미소시루 밥은 무한리필 게다가 의외로 와사비에 살짝 찍어먹는 것도 맛있었다.] 2016/10/09 - 일본 워홀 D+176 긴시쵸 맛집 탐방 2번째 ~ 김치 라멘 [야요이 켄의 카키(굴) 튀김 및 새우 튀김세트 카키 후라이라는 낱말은 케이온에서 들어봐서 알고 있었지만, 카키 = 굴 이라는 건 일본에 와서 처음 알았다. 굴 자체는 그리 싫어하지 않아서 맛있었다.] [역시나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치란 라멘] [도쿄에서 동기들을 만나서 2시간 무한리필 고깃집 in 신주쿠로 오랜만에 만.. 2017. 1. 25.
2017.1.24.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1) 2017.1.24.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1) 도쿄 발자취 게시글과는 별도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매번 마츠야, 사이제리야만 간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네요 ㅎㅎ 2016/08/26 - 일본 워홀 D+130 쿠라스시 타마가와 하나비 (3/3) [처음 친구들과 가서 먹은 한 접시 100엔 쿠라스시 연어 위에 올려진 구운 치즈가 상당히 맛있었다. 역시 치즈는 최고] [친구 녀석이 왔을때 킨노 쿠라에서 먹은 꼬치 친구와 둘이 앉아서 사이좋게 콩도 까고 호박씨도 까고 간만의 회포도 풀었다.] 2016/08/23 - 일본 워홀 D+127~8 친구들 도착, 하라주쿠에서 놀다! [마찬가지로 시부야에서 먹은 치즈 피자 바삭바삭한것도 그렇고 치즈의 풍미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2017. 1. 24.
일본 도쿄, 가을 하늘 인스타그램 노을 그리고 비행기구름 일본 도쿄, 가을 하늘 인스타그램 노을 그리고 비행기구름 힘들 때는 위를 바라보고 걸으라는 노래가 있다. 아마 지브리의 '코쿠리코 언덕에서' 도 등장하는 '위를 보고 걷자'라는 곡이었던 것 같은데 눈물이 넘쳐 흐르지 않도록 위를 보고 걷는다는 그 가사가 참 좋았던 것 같다. 어느 강사가 당신들은 하루에 몇 번씩이나 하늘을 보냐고 물은 적이 있다. 하늘을 바라 볼 여유가 없을 정도로 바쁜 현대인을 일깨우기 위한 의도였나보다. 하지만, 별 일 없이 하늘을 보는 나는 뭘까..? 모차르트 - 피아노 콘체르토 21번 하늘이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는 가을이 완연하게 오는, 듯 하다가 한 걸음 물러나서 다시 여름에게 있을 장소를 양보 한 듯한 더위였다. 긴 팔, 바지를 꺼내 입을 수 있어서 즐거워 한 것도 아주 잠시잠.. 2016. 9. 6.
도쿄, 고양이, 가챠 그리고 하늘 인스타그램 도쿄, 고양이, 가챠 그리고 하늘 인스타그램 평소보다 더욱 찌는 날씨에 찐득히도 붙어오는 와이셔츠의 소매에 가뜩이나 신경 쓴 머리카락을 적시는 땀에 짜증이 솟구쳐 오지만, 그래도 양지에 자란 꽃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생생한 초록잎에 반짝이는 햇살을 안고 있었다. 하얀 와이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걸어가는 인파를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여전히 같은 곳에 앉아 바쁘게 도로 위를 걸어다니는 인간들을 관찰 중인 호박색 눈의 녀석 성질이 여간 사나운게 아니라서 더 이상 나도 다가가지 않는다. 이 정도의 거리감이 저 고양이에게 있어서도 나에게 있어서도 적당한 거리감이란 거겠지 긴시쵸 퇴근길에는 언제나 자전거를 타고 고양이의 먹이를 주는 아주머니가 계셨다. 그런데 요즘따라 아주머니의 자전거가 보이지 .. 2016. 8. 5.
봄이니까 벚꽃, 벚꽃스타그램 봄이니까 벚꽃, 벚꽃스타그램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입니다. 요즈음 제 귓가를 간질이는건 달큰한 봄바람이 아닌 장범준의 목소리네요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벚꽃은 보는건 정말 마음 따스해지는 일인 것 같습니다. 나무줄기에 눈꽃이 내린 마냥 우연히 달라붙은 딸기맛 솜사탕 마냥 고개를 내밀고 있는 부드러운 꽃잎이 아름답습니다. 마치, 눈보라가 왔다 간 듯이 나무에 쌓인 꽃잎들도 인상적입니다. 산책로에 지는 노을에 그림자도 점점 길어져갑니다. 태양빛으로 물드는 하늘을 보고있으면 어쩐지 저도 모르게 울어버릴 것 같습니다. 쓸쓸하고 안타까운 기분이 드는 탓일까요 가족과 유가사로 나들이 갔을때 사뿐히 차에 내려앉은 벚꽃 한 송이 송글송글 봄비에 젖어 반짝입니다. 안개낀 유가사의 마당 석등과 벚꽃의 .. 2016. 4. 6.
인스타그램 - 봄이 왔으니 봄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봄이 왔으니 봄스타그램 어느새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두꺼운 외투를 벗어던지게 하는 가슴 뛰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거북이 용석이를 데려다 주고 오는 길, 길목 길목마다 노오란 고개를 내밀고 있는 개나리에 눈길이 가네요 산책길에도 노란색 민들레가 피어났습니다. 그리고, 동백도 붉은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디아크에도 놀러를 갔습니다. 강정보에는 역시나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많더군요 친구가 디아크는 처음 올라간다고 해서 디아크 전망대에도 오랜만에 올라갔습니다. 역시나 별건 없지만, 그래도 바람은 시원하더군요 아파트 근처에도 드디어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찍는 벚꽃도 은근히 각별하지요? 팝콘이 먹고싶어지는 사진입니다ㅎㅎ 다음에는 학교 동문에 가서 벚꽃길을 찍어보아야겠.. 2016. 3. 31.
스팸 튀김, 만들어 보았습니다 + 먹스타그램 스팸 튀김, 만들어 보았습니다 + 먹스타그램 하도 심심하고(?) 배도 고프기에 동생과 함께 새로운 메뉴에 도전했습니다. 서울 대도시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스팸을 튀기튀기해서 만든다는 스팸 튀김 입니다. 사실 스팸이 그냥 먹기에도 짜고 그래서 괜찮을까 싶기도 했는데 1. 우선 스팸을 1cm 크기로 잘라서 10분간 물컵에 잠수 시켰습니다. 2. 밀가루, 계란, 빵가루에 차례대로 잠수 시킵니다. 3. 튀기면 땡 끝 어때요 참 쉽죠?? 케첩, 머스타드에 찍어먹는 것도 좋지만 저는 스위트 칠리소스를 선택했습니다! 이 소스를 위해 천둥치고 비바람 몰아치는 수퍼까지 원정을 나갔지요 결과적으로는 짜지도 않고 딱 좋은 맛의 스팸 튀김이 되었습니다. 맥주 안주로고 딱 일듯!! 집 근처 카페에서 마신 카라멜 마끼아또 별로 잘.. 201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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