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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홀 D+247 석양 내리는 오타구로 공원으로

by KaNonx카논 2016.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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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 D+247 석양 내리는 오타구로 공원으로

 


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토요일 오후입니다.

 

오전에는 친구가 회사에 가 있는 동안 열심히 집안청소를 해 놓았지요 ㅎㅎ

 

그리고 낮잠 좀 자다가 느지막히 일어나 저녁 놀이 비치는 오기쿠보로 나갔습니다.

 

이 풍경도 정말 며칠 뒤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쓸쓸하군요

 

뭐, 컨디션이 상당히 좋지 않긴 했지만 집에 계속 틀어박혀있는 것도 질려서 말이지요 ㅠㅠ

 


북 오프에서 발견한 러브라이브의 넨도로이드들! 음, 리더인 주제에 제일 싸군..!

 

역시 럽라하면 니코니와 코토리지요!

 

이후, 마츠야에서 밥을 먹고 슬렁슬렁 어디를 갈까 생각하던 중

 

마지막으로 오타구로 공원엘 가 보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이미 오후 4시, 폐장까지 앞으로 1시간도 남지 않았습니다만, 뭐 괜찮겠지요!

 

 

오타구로 공원에 도착, 찬 바람이 슬슬 불어오지만 아직도 몇몇의 인파가

 

조용한 공원의 모습을 즐기러 와 있었습니다.

 

 

가을을 지나 겨울의 적막이 내린 오기쿠보 오타구로 공원

 

햐, 햇빛 쬐는 여름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패딩으로 꽁꽁 싸매고 다니다니.. 시간은

 

정말 화살과 같군요 ㅠㅠ

 

좀 더 둘러보고 싶었으나 친구가 열쇠를 놔두고 갔다고 sos를 치기에 어쩔 수 없이 얼른 철수 해 버렸습니다 ㅋㅋ

 

 

20일, 드디어 이 지긋지긋한(?) 오기쿠보를 벗어나게 됩니다.

 

그래도 가끔은 이 노을 지는 모습의 마을이 기억이 날 겁니다.

 

조금은 그립기도 하겠지요, 분명히 언젠가 다시 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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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이루비아 2016.12.21 23:13 신고

    오오... 러브라이브는 아예 하질 않아서 넨도로 데려와볼까 하다가 그냥 뒀는데 저렇게 매장에서 파는군요 ㅠㅠㅠ 코토리랑 마키?? 그리고 시부야 린...? (뭔가 시리즈가 다른 듯 했어요...) 가 맘에 들었는데.. 사모으기 시작했을 땐 이미 발매한지 한참 된 것 같더라구요. 언젠가 재판이라도 하던가, 다른 매력적인 여캐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원이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운치가 있어요! 요근래는 한국은 따뜻해서 돌아다니기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ㅎㅎ
    답글

    • KaNonx카논 2016.12.22 08:47 신고

      중고라지만, 미개봉이라 새것과 그리 다를게 없다는건 함정...! ㅠㅠ 뭐 저도 사실 그렇게 흥미가 있는건 아닙니다 ㅋㅋ

      음, 매력적인 넨도로이드 여캐에는 뭐가 있을까요..
      ...치토게..?! ㅋㅋㅋ

      일본의 공원은 크고 이쁘지요.. 한국 집 근처에도 이런 느지막한 공원이 있다면 참말로 좋을텐데.. 안타깝습니다..
      그러고보니 일본도 저녁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더 추워지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