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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2.3.1. 3월의 헛소리, 누군가 편승해 주지 않으려나 하는 잡담..

by KaNonx카논 201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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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벌써 3월의 시작입니다~~

신기할 만큼이나.. 세월은 흘러가는군요..

그러고 보니 여행 후기 이후, 첫 잡담입니다만, 이번 잡담은.. 그저 카논의 헛소리만 난무할 예정입니다.

이미 예고한 것 자체가 헛소리 이려나요 ?^

아무튼 그런,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들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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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 파이터~ 이벤트 서버에서 드디어 60레벨을 찍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요령 좋게 38레벨에서 한꺼번에 레벨업을 하시던데.. 전 성격상 그게 안되더라구요..ㅠㅠ

어쨌던 드디어 기다리던 서버이동~ 카시야스의 '테토리가와' 입니다.^^*

첫번째 캐릭터인 문 엠프레스의 다음으로 각성한 캐릭터가 되었네요,.;;ㅋㅋㅋ

어쨌든 둠스가디언도 모에의(?) 힘으로 열심히 키우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ps.달력.. 어흑 될리가 없는데도 떨어진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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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8

중학교 3학년때 보고 만나지 못했으니.. 이제 어언 5년이 되어가나요^

3월 12일날 군대를 간다는 친구는 여전히 변한게 없었습니다^

조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하지만.. 예전처럼 즐겁게 놀 수는 없더라구요..

분명, 둘 다 변한게 없다고는 하지만, 어릴때와 같을 수는 없었..네요...

저도 변한게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그것도 친구가 봤을 땐 달라보였을 수도 있고..

그런 괴리감을 느끼게 하는건 ... 떨어져 있던 시간때문일까요.. 아니면 ....

어쨌던 그저 말없이 묵묵히 친구 이야기를 들을 수 밖에 없었던 저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하며 자기혐오를 하는 저만이 바뀌었을 수도 있겠지만.. 친구에겐 많이 미안합니다.. ㅜㅠ


... 휴학을 하고, 군대를 다녀와서 이런 괴리감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느낀다면..

이라는 헛소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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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잇..!! 꿀꿀한 소리는 이제 그만하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날때 웃으면서 어색하지 않게 대하는게 나 다우니까요..!!! ㅋㅋㅋㅋㅋ

어쨌던 어쨌던

도로헤도로 16권이 드디어 발매입니다!!!!!

이번 부록은 니카이도 팝업과 악마의 교전.. 이더군요.. 부록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간지나네요 ㅋㅋㅋ

두근두근 하면서 뜯지도 않고 표지 감상중입니다^*

도로헤도로 16권 전에 장의사가 활약하는 흑집사 13권과 머리깎은 리오의 판도라 하츠 16권을 먼저 보도록 하죠 ㅋㅋ


 School Day(스쿨데이즈) OST - venus of love winner of passion -ring tone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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