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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

2012.3.20. 가츠성님이 오셨습니다..!! ^^

by KaNonx카논 201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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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잡담입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카논은 여전합니다.. ^

요 이틀간 대청소를 해서인지 몸이 추욱 늘어져 있긴합니다만..
마음만은 뿌듯하네요 ^

그런데////


우악.. 발이.. ㅋㅋㅋ



친구놈이 약 3년째 맡겨놓고있는 소녀시대 사진집 (약 5만원..?)과
소녀시대 카드 (유희왕도 아니고..)
소녀시대 포스터가 계속 걸리적거리네요;;

총합 8만원으로 집에서 알면 난리가 난다고 맡아달라고 한지도 벌써 3년..;;;

이젠 찾아가라고 해도 안 찾아가는군요.. ;; 확 팔아 먹어버릴까 봅니다..

...혹시 살 의향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 ㅋㅋ 

팔아 치워서 책이나 사렵니다..!!! ㅡㅡ



다음엔 요 전에 지른 책들이네요 ^
클램프의 '합법 드러그' 입니다.
이거 참 연재가 중단되어서 아쉬운 작품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거야 원 일반물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흐르는 분위기에서 BL의 향기가... 쿨럭..



두번째는 마법병단입니다.
으음~ 베리타스 스토리 작가분의 다른 작품인데요 베리타스도 마법병단도 그림체 때문에 질렀습니다..!! 

뒤쪽의 후지사키 류 작품인 와쿠와쿠.. 아으.. 이건 원래 2권까지 있었는데 3,4권이 없어서 그냥 다시 1~4권을 질렀습니다.. ㅠ
..하긴 천원주고 샀으니 가격은 괜찮지만요.. ;;
 




오셨습니다.. 검은검사 가츠성님..!! ㅠㅠㅠㅠ

에에.. 베르세르크를 처음 볼땐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초딩몬 때라 잔인한 장면에 놀라서
밤마다 악몽을 꿨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좋아라 보고는 있지만 저한테도 그런 순수한(?) 어린시절이 있었습니다.. ㅋㅋ

지난 2월 4일 베르세르크 극장판이 개봉했다는 말을듣고 얼마나 보러가고 싶었는지 몰라요..

하아.. 하지만 현실은 토렌트에 뜰 날만을 기다리는 잉여종자일 뿐이죠..


정말 죽겠어요.. ㄷㄷ

어쨌든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ㅠㅠ 박진감 넘치는 가츠성님을 보는 그날까지..!!


 반쪽 달이 떠오르는 하늘半分の月がのぼる空  OST - 질주疾走


 

Image by.pixiv-25690640_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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