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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일본 기사 번역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by KaNonx카논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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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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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마스크와 소독액은 이제 입수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들어가기 전, 일본의 기사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중국 우한이 발생원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의 확산이 멈추지 않는다. 


일본 전국에서 경로 불명의 감염자가 증가하고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교 일제히 휴교도 시작되었다. 


집에서도 맞벌이 속에서 어떻게 아이들을 돌볼 것인지 의논하고있다.



무엇보다도 심리적인 영향이 크다. 


단 몇 주 전까지는 아직 일본 전역에서 낙관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전혀 감염이 늦춰지지 않으며, 


심지어 바이러스의 정체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자


사람들은 그저 불안만을 느끼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텔레비전 와이드 쇼는 매일 거의 같은 정보를 흘리고있다. 


"비말과 접촉만으로 감염될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하지만 잘 모르겠다" 


"PCR검사를 한다고 했는데, 양성 환자가 늘어나도 병상이 부족하다."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손 씻기와 가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신과 가족, 지인, 친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 우선되어 있다. 


그 중 하나가 마스크의 장착이다. 


의학적으로는 감염의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감염의 예방보다는 감염되어 버린 경우, 


무증상의 환자도 많아 확산 방지에도 마스크는 유효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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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개점 전에 마스크를 찾는 사람들의 긴 줄이 수 없이 있다. 


긴 줄에 서서 기다리는 것이 감염 위험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사람들을 이렇게 만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2017년 미국 허리케인 이루마가 플로리다를 강타했을 때, 


생수 등의 수요가 급증했다. 


그리고 실제로 3000개 이상의 소매점이 가격 인상을 실시하여,


통상 가격보다 몇 배나 되었다. 


이번에도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있는 것일까.





■ 마스크와 소독액은 예년의 6 ~ 7 배의 매출



필자는 5000 만명 규모의 소비자 구매 정보를 바탕으로 한 


True Data 데이터베이스 "돌핀 아이"를 사용하여 


마스크와 소독액, 비누 등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제품의 매출을 조사했다. 


주요 전국의 약국 POS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스크 등의 매출을 추출했다.




새삼 놀랐지만, 


그 어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제품도 감염 확대에 따라서 이상 하리만치 팔리고 있다.


지난 2 년간의 소독액, 마스크, 비누의 판매량을 


약국 1점포 당, 1주일 당 매출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해 보았다.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1) 소독액 등 ( "살균 소독 (지정의약 부외품)")



소독액은 올해 1달 후반에 지난해 동기 대비 7 배 팔렸다. 


겨울철 독감 유행도있어 평소보다 팔리지만 최근의 매출은 이상한 정도다. 


그러나 우리가 실감하고있는 바와 같이, 


피크 후에는 매진이 속출하고 매출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2) 비누


비누 역시 올해 1월 후반에 통상의 2배 이상의 매출을 나타냈다.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3) 마스크


그리고 마스크의 매출이다. 


비율을 확인하여 보았는데, 가장 많이 팔린  1월 마지막 주를 전년과 비교하면 


약 6 배에 이르렀다. 


집 근처의 약국에서는 벽보가 "1인당 1개까지"가 


"1가족 1개까지 "로 변경, 


심지어"집에 있으신 분은 사지 마세요 "로 바뀌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마스크, 소독액 비정상적인 매출 상승


일본 정부는 마스크를 긴급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사태가 확실히 안정화 될 지는 POS 데이터에서 다시 확인 하도록 하겠다.




다음, 코로나 바이러스에 편승하여 가격 인상은 있었는지 확인한다.


장사꾼은 원하는 사람이 많으면 제품의 가격 인상을 한다. 


이것은 윤리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한 행위이다. 


그러나 이 같은 긴급시에는 인상 이윤 추구를 목표로 하거나 


넓게 공공의 복지에 기여하는지는 미묘하다.



또한 적정한 가격 인상함으로써 수요도 컨트롤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행렬을 줄이고 늘어선 사람들의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동시에 부자 밖에 살 수 없는가, 라는 여론에 부닥칠지도 모르며,


중장기 적으로는 오히려 매출과 이익에 단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결론부터 말하면, 약국에서 과도한 가격 상승은 보이지 않았다. 


기껏해야 10% 정도의 가격 상승이라는 상식적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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