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진을 가로막으면서 균형의 좋은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집중력도 지속하는데 목표가 비현실적인 것이라면
역시 모티베이션이 떨어집니다.
"적절한 목표를 설정하고 훈련 자체를 즐기고 하는 사람들은 탈진하기 어렵다"라고
개인 트레이너 이자 교육 콘텐츠 매니저인Chris Gagliardi는 말합니다.
탈진의 초기 증상이란
훈련을 통한 탈진의 초기 증상은 마음이 몸, 혹은 그 양쪽에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만성적인 근육이나 관절통, 운동 능력의 저하, 훈련의 관심의 저하,
피로, 잦은 컨디션 불량, 회복 시간의 장기화 등이 초기 증상으로서 들 수 있습니다.
StretchLab의 개인 트레이너 자격증을 가진 Kelsey Decker씨는
미국 Lifehacker의 인터뷰에서 훈련 강도와 시간을 더하는 것이 만성 통증,
회복 시간의 장기화, 반복되는 부상, 피로의 축적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훈련 중 또 훈련 중간에 몸의 소리에 귀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의 트레이닝이나 과밀 스케줄은 과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휴식과 회복이 중요
휴식은 어떤 훈련 프로그램에서도 중요합니다.
Gagliardi씨의 말처럼 근육과 심폐에 부담을 끼치는 고강도 훈련에서 회복할 때는
48시간에서 72시간의 휴식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휴식일 그렇다고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피로한 근육에 회복할 기회를 주겠다는 것입니다"라고 Gagliardi씨는 말합니다.
휴식일은 걷기나 스트레칭 등 강도가 낮은 운동을 하거나
몸의 다른 부위의 훈련을 하도록 하세요.
중요한 것은 몸을 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입니다.
회복 프로세스는 고강도 훈련만큼이나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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