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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오르골

테일즈위버 - 어제의 꿈'이란, 잊어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

by KaNonx카논 201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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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 어제의 꿈'이란, 잊어버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

 

 

지금에서 내일로 이어져 가는 시간의 초침

 

곁을 스쳐서 시원스레 지나가는 바람

 

가슴에 스며들어 따스하게 눈가를 적시는 한 마디

 

그래, 모두가 잊혀질 듯 잊혀지지 않으면서도 망각의 고요함에 묻혀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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