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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페르소나3 - 모두를 위한 시the poem for everyones souls 여신전생 페르소나3 - 모두를 위한 시the poem for everyones souls 염원의 노래를 자아내는 목소리가 닿는 곳까지 들어 준다면 하늘 끝까지 보내리라 - 2015. 5. 15.
미래일기 OST - Track 05 미래일기 OST - Track 05 방황하고 있다면 내가 그 길 비추는 등불이 되어 발밑을 비추고 울고있다면 그 눈물을 닦는 조그만 꽃잎이 되고 숨을 쉬기 힘들게 된다면 시원하게 부는 한 줄기 광풍이 되리 날 잊어도 나는 잊지 않으리라 내 바램이 비록 한낱 한여름 밤의 나비의 꿈일지라 하더라도 나는 절대 잊지 않으리라 - 2015. 5. 14.
메이플 스토리 OST - 시그너스의 전당 메이플 스토리 OST - 시그너스의 전당 누군가는 별에 그리워하는 사람의 이름을 담고 누군가는 손에 넣고 싶어하는 것의 이름을 새기겠지 사람의 손을 타고 하늘로 날아가는 소망의 별 조각들이 하나하나 그리고 또 하나가 별이 되어 박힐 즈음에는 그 누군가는, 그리운 사람의 손을 잡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저 하늘의 별에게 전하기를 - 2015. 5. 14.
D.C 다카포 OST - 흔들리는 마음搖れる心 D.C 다카포 OST - 흔들리는 마음搖れる心 바람에 마냥 그 모습을 흔드는 자그마한 촛불의 불빛에 따라 깜박이는 그림자 부드러운 어둠이 한사코 초의 밝음을 거부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다 이내 나의 어깨 너머 조용히 자리잡는다 - 2015. 5. 14.
이브IB OST - Garry's theme(Piano.ver) 이브IB OST - Garry's theme(Piano.ver) 창가에 춤추던 햇살이 어느새 자취를 감추고 심해를 닮은 군청색의 빗방울이 쏟아져내리기 시작할 즈음의 이야기 체온을 앗아가는 얼음장 같은 수분에 손가락을 내밀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듯 역시나 머물러 주지 않는구나. 하고 깨달을 때, 벌써 손은 차가워져 있었다. - 2015. 5. 14.
관희의 챠이카 OST - 절망 관희의 챠이카 OST - 절망 이제는 좀 알 것 같아요 어떻게 후회하고 얼마나 아파하고 얼마나 오랜시간을 눈물로 채웠을까요 그 질릴정도로 끔찍한 감정을 당신은 얼마나 반복해왔나요? 미안해요 그대로 외면해서 미안해요 그 때 손을 잡아주지 못해서 - 2015. 5. 14.
잠못드는 밤에 잠 못드는 밤에 어둠이 내려앉은 방안에 낡은 기타를 끌어안고 가만히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잘있으라 말하면서 떠나간 사람이지만, 나는 알고 있다. 다시 저 방문을 열고 나에게로 다시 손을 뻗어 줄 것이란 것을 다시 나를 위해서 웃어줄 것을 그렇게 믿으면서 나는 그녀의 유품을 다시 가슴에 꼬옥 껴안는다. - 2015. 5. 14.
거북이 항 전체 물갈이 / 공생 관계 류 甲 할아버지같이 찍힌 우리 용석이.. ㅋㅋ 안그래도 화요일, 아침도 안먹고 아침부터 전체 물갈이 해주느라 애먹었습니다ㅠㅠ 허리 나가는 줄.. 사이펀을 왜 쓰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주인이 그렇게 수고한지 아는지 모르는지 뚱한표정의 용식이 .. ㅠㅠ 아직 주인도 몰라보는데 그래 무슨 소용이겠니 이게 ..ㅋㅋ 그런데 오늘은 이런 모습이 뙇 눈에 띄더군요 ㅋㅋㅋㅋ 안시와 코리가 등 위에서 촵촵거리는 건 많이 봤습니다만 애플이가 등에 탈줄이야 참 안건드는 용석이도 그렇지만 대담무쌍한 애플이... 애플스네일도 1마리가 죽고 마지막 한마리가 남아서 애틋한 감정이 있긴합니다 건강하게 살아 주기를..!! 오늘 6시 쯤에는 보석거북이 아기가 한마리 더 온답니다! 부디 용석이와 사이좋게 지내주길 바라면서 사진찍어서 근황 보내.. 2015. 5. 9.
메르크 스토리아メルクストーリア 화보집 보상 및 앙상블 스타즈! 메르크 스토리아メルクストーリア 화보집 보상 및 깨달음 메르크 소식입니다. 요즘은 서몬즈 보다 더 포스팅할게 없네요.. ㅠㅋㅋㅋ 애정이 식은건가 화보집 보상으로 4성 광속성 류슈-를 받았습니다! 1렙인데도 공격력 쩔.. 꽤나 강력한 유닛이라고 해서 화력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귀여움..!!! 그리고 마침 골드가 딸리던 차에 단비와도 같은 50만 골드까지 같이 주다니.. 화보집 산 보람이 있군요ㅋㅋ 최근에 와서야 깨달았습니다. 2성 -) 3성 진화시 메달을 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무슨기준으로 메달을 몇개씩 주는 건지는 모르고있었어요 ㅠㅠㅠ 그래서 애먼 유닛들만 레벨업 -) 잔화 시키다가 깨달은것.. 2성 유닛의 각성 횟수 * 25 개의 메달을 주는구나.. 하고..ㅠㅠ 하아.. 괜히 애먼 .. 2015. 5. 9.
서몬즈 보드Summons Board 단 가챠! 결과는? & 근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카논입니다. 제 서몬즈 보드 초기시절 시작했던 헤라클레스 미션이 다시 돌아오고 엄두도 못냈던 헤라클레스를 파밍 및 스킬 업 몇번 했네요 그리고 특이하게도 미션 시작할대 왼쪽에 유닛이 배치되었다는 것도 신선하구요 어라 약하네 하고 방심했다가 발악기 얻어맞고 세번정도 골로 가긴했습니다만... ㅠ 분명히 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여전히 고 스테미너 미션에서는 발컨으로 사ㅋ망 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결정타를 아리사의 공업에 의존하니 아리사가 효녀로군요..! 근데 솔직히 색깔이 다른 이로치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창염의 신화 유닛 7성 개방으로 가챠 이벤트를 진행했었더랬지요! 솔직히 저는 창염의 신화 유닛보다는 앨리스라던가 야토가미를 저격했습니다만 빛 .. 2015. 5. 9.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ost - 열심히 하고 있을까Ganbareteru kana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ost - 열심히 하고 있을까Ganbareteru kana 어디서 힘들다고 울고있지나 않을까나 또 지쳐서 투정을 부리고 있는 건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스트레스를 달리기로 풀고있을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잠시 연락처를 뒤적입니다. 하지만, 이내 생각을 거둡니다 분명 나 없이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멀리서 기다려도 따라 와 줄 사람이란 걸 믿으니까 - 2015. 5. 5.
아스가르드ost - suomi forest 아스가르드ost - suomi forest 몇 년이 지났지만 여기는 기억과 그대로 이어지는 풍경이다 상수리나무가 잘려진 둥치에 앉아 햇살을 쬐었던 것도 노래하는 카나리아를 따라 숲을 헤메었던 것도 머릿속의 회상과 다를게 없었다. - 2015. 5. 5.
에반게리온 OST - Thanatos 에반게리온 OST - Thanatos 비에 젖은 반향음에 그는 눈을 가늘게 떴다 평소보다 늦게 눈이 떠진 이유는 해가 뜨지 않아 창에는 아직 회색빛 하늘이 펼쳐져 어둑어둑 했기 때문이리라 아직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다시금 이불속으로 감추며 전 날 밤, 흘러간 꿈을 편린은 뒤 쫒는다 생각은 나지 않지만 그리웠고, 생각이 나지 않기에 간절한 그 꿈의 끝자락을 다시 한 번 잡길 바라면서 - 2015. 5. 3.
개구리 중사 케로로ost - Lost In The Sky 개구리 중사 케로로ost - Lost In The Sky 잊었을까요, 잊지 않았을까요? 비오는 날의 차가운 감성은 예전의 나에게로 미소를 건네듯이 살포시 스며드는 여름날의 물방울은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나는 그 물방울에 잠기어 오늘은 보글보글 깊은 심해에 가라앉습니다. - 2015. 5. 3.
예전 커먼 머스크 터틀.. 그리고 수초닷컴 방문기 이번엔 처음 있었던 커먼이 이야기를 잠깐 해보고자 합니다. 모 카페 게시글을 친구가 보고 2만원에 받아온 아이인데 꽤 움직임도 적고 밥도 안먹었더랬죠 ㅠ 게다가 허물을 벗는 중이라는 분양자 말처럼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 있고 등딱지에 마저 저런 균열이.. 하지만 귀여운 아이기는 했습니다. 이제와서 왈가왈부 하기는 싫지만 분양자가 피부병 및 등갑연화증 까지 있다는 것을 숨기고 분양 했다는 건 충격이었습니다. 집에와서 딱 10일 만에 숨을 거두어 강가에 묻어주고 온 커먼이.. 이름도 현무라고 짓고 잘 자라 줄줄 알았는데 그 당시에는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ㅠㅠ 지금의 레백이가 뭣보다 잘먹고 건강히 있어주어서 그 상처가 치유되었습니다만 부디 현무가 좋은 곳으로 갔기를 빕니다. - 분위기를 바꿔서 대구 대명역 .. 201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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