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936 정령의 수호자 OST - 이별의 시간 정령의 수호자 OST - 이별의 시간 쓰라린 통증 뒤에는 새살이 돋는 것 처럼 이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시작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언제나 그렇지만, 작별이란 가슴 아픈 일이다. 어릴때에 했던 '나중에 또 봐'라는 말이 목구멍에 걸려서 나오지 않는 까닭은, 더 이상 볼 수 없음을 알기에 참는 나 혼자만의 울음인가. - 2016. 2. 17. 포켓몬 셔플, 새로운 사파리 등장 및 뮤 출현! 포켓몬 셔플, 새로운 사파리 등장 및 뮤 출현! 새로운 이벤트 던전의 출현으로 한 층 활기를 띄게 된 포켓몬 셔플 소식입니다! 저는 메가 인치트 잡는건 아예 무기한 연기하고 계속 엑스트라/이벤트 던전에 몰두 중입니다. 엑스트라 던전에서 거진 20판을 해서 건진 썬더..! 전설의 새 답게 꽤나 잡혀주지는 않더군요 ㅠㅠ 파이어와 프리져와는 달리 시야를 가리는 스모그 기믹 밖에 없으며, 40초 내로 끝나는 게임이라 박진감 하나는 엄청 났습니다 ㅋㅋㅋ 새롭게 아이템 프리 던전으로 등장했다! 마자용 입니다~! 요즘 메가 깜까미와 앱솔 그리고 볼비트로 많은 몬스터들을 끔살하는 중입니다. 잘 키운 몬스터 하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군요^^* 마자용은 방해가 많을수록 더 많은 데미지를 줍니다. 전설의 159번째 포켓.. 2016. 2. 17. 이누야샤OST - 두사람의 마음 이누야샤OST - 두사람의 마음 사랑이라는 불확실한 약속을 남기고, 돌아서는 뒷모습 사랑한다면서, 나를 떠나고 사랑한다면서, 나를 버린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핑계를 댈 것 없어 사랑이라 보기좋게 포장하는 것 뿐 내용물은, 씁쓸한 눈물 맛의 사탕이 가득 담겨 있었다 - 2016. 2. 17.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역시 삼창신은 대단합니다.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역시 삼창신은 대단합니다. 안녕하세요! 피아드라크 쌍둥이 이후, 이프 쌍둥이로 본격적으로 꿀을 쪽쪽 빨고있는 카논입니다! 역시 삼창신의 위력은 대단하군요, 대단한 이유는 아래에 차차 이야기 하지요 삼창신 사이드 a 가챠에서 더 이상의 기적은 없었습니다! 중복 암브스키어스를 뽑고 사이드 a 가챠는 종결~! 이프 2기 + 프레이 + 안드로메다 파티로 정말로 느긋하게 깬 용살자 지크프리트 던전.. 이야.. 피아드라크 파티로 갔을때는 제가 아주 줄줄 녹았었는데 광 + 수 속성으로 치니 중간보스도 그렇고 지크프리트도 그렇고 그냥 깡공 앖에 녹아나갔습니다. 역시 힘이 세면 모든게 장땡인가 봅니다...ㄷㄷ 그리고 약 먹은 듯한 눈빛의 7성 및 펭귄은 덤~! 앞으로 이런 신급만 와주면 얼마나 .. 2016. 2. 15.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ost - We're here for you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ost - We're here for you 너무나도 초라하기만 하던 우리들이었기에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는 하늘에서 찬란히 빛나는 일등성이 되고싶어서 강하게, 그리고 강하게 염원했다. 촛불 같은 자그마한 힘은 조금씩 그 광량을 더해가면서 더욱 더 커다란 홍염이 되어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빛이 되기를 바라면서 - 2016. 2. 15. 마스터 오브 판타지ost - BlueStarHarbor 마스터 오브 판타지ost - BlueStarHarbor 어린 시절의 노랫소리를 따라 찾아온 작은 세계 그때에는 넘지 못할 것 같았던 정글짐이 이제는 소인국의 성처럼 유난히 작아보였고 발돋움 해봐도 닿지 않았던 철봉이 슬그머니 팔을 올린 것만으로도 닿을 수 있었다. 작고작은 나일때와는 달라져버린 모든것들, 앞으로도 계속 달라져 가겠지 - 2016. 2. 14. 포켓몬 셔플 일지, 고오스 잡았다! 레시라무는 어렵군요 포켓몬 셔플 일지, 고오스 잡았다! 레시라무는 어렵군요 아직도(?!) 메가 입치트에서 고생고생 중인 카논입니다... 이럴수가 일주일이 넘도록 막힐줄이야 ㅠㅠ 얼른 메인 스테이지를 뚫고 팬텀까지 도달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가 않네요 ㅠ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와중에 이벤트나 엑스트라에는 꾸준히 도전중입니다. 쉐이미 스카이폼은 정말 딱 1초 남기고 못 잡는 경우가 허다해서 암이 발병할 것 같고 레시라무는 아직 저한테 많이 무리일것 같아서 조용히 웃으면서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엑스트라 스테이지쪽은 확실히 만만해진 것 같습니다! 1기 스타팅의 최종진화형과 나무킹을 잡으니 이젠 망나뇽까지 잡게 되었네요 역시 10%라면 메-- 스토리아에 비하면 혜자혜자스러운 퍼센테이지죠 ㅋㅋㅋ 고오스는 고오스를 3칸씩 맞투어.. 2016. 2. 14. 아리아 OST - 내일, 황혼까지(明日、夕暮れまで) 아리아 OST - 내일, 황혼까지(明日、夕暮れまで) 내가 가장 사랑했던 풍경은, 맑은 강의 물소리가 노래하고 부드러운 바람결이 머리를 스쳐지나가고 하루를 저물게하는 햇빛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과 너랑 같이 나란히 걸었던 그 겨울의 길 내 가슴 속에 살아서 숨쉬는 단 하나 밖에 없는 풍경들. - 2016. 2. 11. 아리아 OST - 화롯불의 녹턴(篝火のノクターン) another mood 아리아 OST - 화롯불의 녹턴(篝火のノクターン) another mood 해 저무는 서쪽으로 나는 하얀 새가 울었다. 마치, 힘이 다한 횃불이 점점 사그러드는 것 처럼 찬란한 주홍빛이 서서히 시간의 모래 속에 쌓여서 어두움을 더해갔다. 아무도 오지않는, 누구도 찾지않는 황혼녘의 들판에는 구슬픈 새의 깃털만이 조용히 쌓여갔다. - 2016. 2. 11. 월피스 카터 - 시간의 비, 최종전쟁 월피스 카터 - 시간의 비, 최종전쟁 2016. 2. 11. 암살교실 2기 ED - 부서진 달(欠けた月) 암살교실 2기 ED - 부서진 달(欠けた月) 夜空に泳ぐ月だって 요조라니 오요구 츠키닷테 밤하늘에 떠있는 하얀 달도 手を伸ばせば届くの 테오 노바세바 토도쿠노 손을 뻗는다면 닿을거야 そっと触れてみた暖かくて 솟토 후레테미타 아타타카쿠테 저 달을 살짝 만지면 내 마음속으로 じんわり吸い込まれた 진와리 스이코마레타 따듯함이 조금씩 밀려와 増えてく 足 후에테쿠 아시아토 늘어나는 발자국 窓から見る景色も 마도카라 미루 케시키모 창문에서 바라본 경치는 無表情に 流れながら 무효우죠우니 나가레나가라 무표정인 채로 천천히 내려와 両手からこぼれてゆく 료오테카라 코보레테유쿠 양손으로부터 흘러넘쳤어 ゆらゆら 揺れてた 知らずにいた 유라유라 유레테타 시라즈니이타 흔들흔들 흔들리고 모르고 있었어 この手で触れてみるまで 코노테데 후레테 미.. 2016. 2. 10. 일랜시아ost - 에필로리아 일랜시아ost - 에필로리아 은세계로 빛나는 티 없이 맑은 설원을 누비며 하얀 숨을 가쁘게 토해내던 때가 있었지 작은 일 하나에도 기뻐하면서, 누군가의 웃음을 바라보는게 즐거워서, 더 이상 봄이 찾아오지 않는 겨울의 나라에서 우리들은 발자국을 새겨 나갔었다. 언젠가, 누군가가 쫒아서 따라올 미래에의 표식을 - 2016. 2. 10. 포켓몬 셔플, 디안시 등장! 포켓몬 셔플, 디안시 등장! 아직도 메가 입치트에서 막히고 있습니다 ㅠㅠ 메인을 진행하는 대신에 아래에서 못잡은 포켓몬을 잡던가 엑스트라 혹은 이벤트 맵에 주력 중입니다. 거의 열판가까이 안 잡혀서 애를 먹이던 데덴네를 드디어 겟! 의외의 포켓몬들이 포획에 은근 애를 먹이네요 평범히 운이 없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진짜! 패턴이 짜증나던 나무킹도 잡아버렸습니다!! 이상해꽃과 같은 스킬인 파워 드레인을 가지고 있군요! 그리고 여지껏 도전도 하지 않았던 루카리오도 쉽게 잡아버렸습니다. 적정레벨 5 라고는 하지만, 마릴리나 일반 공격력이 높은 애들은 1~2렙 정도라도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이벤트 맵에 디안시가 출현! 큐레무와 마찬가지로 클리어 할 때마다 맵의 레벨이 올라갑니다. 지금 저는 20스테이지 정도.. 2016. 2. 10.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삼창신 이프 획득!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삼창신 이프 획득! 기쁘고 기쁜 서몬즈보드 2주년 가챠 기념 소식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다더니, 장희가 지금까지 안 나온 이유가 다 있었네요 ㅋㅋㅋ 우선 과거까지의 진화 및 파밍 소식부터 전합니다! 망할 꽝 성기사 하우저의 진화가 완료 괴밀아에서도 활약중인 메이브 여왕님이 서보에서도 등장 50스테미너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공략법과 스작된 스킬어택 유닛만 있으면 호구여왕님이 되는 기적을 선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하르마 리더 + 네메시스(스작) + 헬 + 바르나를 데려갔습니다. 네메시스의 스킬 두 대로 서큐버스를 골로 보내버리고 턴 모으다가 힐링으로 디버프를 걸게 한 후 + 공업 + 하르마의 브레스로 한 번에 끝장나더군요 ㅎㅎ 오랜만에 시원시원하게 끝을 본 50스테.. 2016. 2. 10. 이나즈마 일레븐 OST - 묻혀버린 희망葬られた希望 이나즈마 일레븐 OST - 묻혀버린 희망葬られた希望 우리들에게도 당연히 찾아 올 줄로만 알았던 일상적인 행복이 갑작스럽게 갈기갈기 찢겨버렸을 때 허탈한 마음에 가슴을 부여잡고 울기보다는 언제나 나약한 나 자신을 원망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힘 없이 우두커니 서 있기만 하는 나를 질리지도 않고 바보같이 후회밖에 할 줄 모르는 나를 - 2016. 2. 7. 이전 1 ···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3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