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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물생활 이야기57

용석이 새 집 마련기 / 친구의 브리샤르디 용석이 새 집 마련기 / 친구의 브리샤르디 용석이와 보석이에게 새 집이 생겼습니다. 아 꼽사리로 제브라 9마리에게도 말이지요 ㅋㅋ 아무래도 제가 일본에 있다보니 아버지가 물을 갈아주시는데 꽤나 힘드신가보더군요 .... 그리고 물이 잘 안잡혀서 냄새가 나다보니... 베란다에 내어 놓는 걸로 결정이 났습니다. 음, 원래 제 계획은 빨간 고무다라이 안에 녀석들을 넣어놓는거였는데 장터에 팔지를 않더군요..ㄷㄷ 아무튼 수조보다 확실히 가볍긴 하니 물 가는데에 부담은 확실이 줄었을겁니다^^* 가지고 있던 어항은 훗날, 새우항으로 쓰려고 합니다! 자반보다 작은지, 비슷한지 일단은 자유롭게 노닐고 있는 보석이 뽀글뽀글 가라앉아있는 용석이 요 녀석들 참.. 바보라서 제브라한테는 입질도 안하네요 ㅠ 친구집에 있던 체리바브.. 2016. 8. 14.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보석이 근황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보석이 근황 한국에 오자마자 매번 어항에서 탈출한다고 하는 제보를 받아 친구네 집에서 레이저백 용석이를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4~5개월만인가요... 역시 아이들은 엄청나게 빨리 크는군요 어느새 손바닥크기 정도로 자라버린 용석이 ........보석이는 더 자랐습니다. 아니 이녀석은 고질라 수준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 이야... 한 손바닥에 꽉 차고도 넘치는 크기...! 역시 보석거북이는 성장속도가 엄청나군요 등갑의 균열을 보니 아직도 더더욱 성장할 것 같습니다. 근데 발톱으로 너무 긁는다... 아퍼!! ㅋㅋㅋ 2015/05/20 -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동거 시작! 하... 이 날로부터 벌써 1년이 넘었군요 길었습니다. 주인이 없어도 잘 커준 녀석들에게 감사합니다. 계속 계.. 2016. 8. 10.
거북이 일기 보석거북이 & 베타 근황~! 거북이 일기 보석거북이 & 베타 근황~!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보석 거북이 보석이는 한국, 집에서 유유히 잘 지내고 있다는 희소식입니다! 그나저나 얘 엄청 컸네요 ㅋㅋㅋ 사진을 아버지가 찍은거라 초점이 잘 안맞는건 양해를 해 주세요 ㅠㅠ 이제는 사람을 봐도 잘 안 도망치나봅니다 ㅋㅋ 어유 그나저나 응아는 꽤 많이 싸는군요 녀석 ㅎ 그도 그럴게,. 어머니가 이렇게 먹이를 많이 주니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거 다 먹고 나중에 더 달라고 하나봅니다. 어유... 집으로 돌아 갔을때는 갑장 30cm 넘어 있는거 아닐까 모르겠어요 ㄷㄷ 완전 괴수 수준인데?! 베타쪽도 잘 지내나봅니다~ 그런데 역시 화질구지.. 친구는 그렇게 잘 찍던데 역시 조명빨인가 봅니다. 하늘하늘~ 지느러미도 다친곳이 없어보이는군요 ㅎㅎ 요쪽 .. 2016. 6. 20.
친구집에 얹혀사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 친구집에 얹혀사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 오랜만에 친구에게서 용석이 동영상을 받아서 업로드합니다! 개북이를 만들어 준다더니 진짜로 개북이를 만들어 버렸어!! 그 높은 물높이를 자유자재로 헤엄쳐 다니고 사람이 오면 먹을걸 달라고 저렇게 극성을 부린다니... 건강하다는 걸 알고 기쁘기도 기쁘지만 어쩐지 조금 서운한 느낌도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 뭐 어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같은 어항에 있던 체리새우와 체리바브도 꿀꺽 한 마당에 더할 나위없이 건강한 것 같아 안심이다만 ㅋㅋ 아무튼 용석이를 대신 봐주는 친구가 더 이상 응아가 감당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고맙다고 선물이라도 사가야겠습니다. 집에 남은 보석거북이 보석이는 사진은 없지만 잘 사는 중! 베타 두마리도 건재하다고 합니다~ - 2016. 6. 14.
레이저백 일기 feat. 친구 댁의 수조 안 레이저백 일기 feat. 친구 댁의 수조 안 매우 건강해 보이는 레이저백 용석이 근황입니다. 밥을 잘 못먹는다, 수조에서 두 번 탈출을 한 적이 있다는 말을 듣고 꽤나 걱정한 녀석이지만 이제는 헤엄도 잘 치는 것 같습니다. 통통한 몸으로 허우적 허우적 잘 헤엄쳐서 숨쉬러도 올라가고 적사도 나름대로 적응이 되었는지 유유히 어항 바닥 산책도 합니다. 처음에 적사를 먹는다고 해서 걱정도 했는데 다행이군요 ㅋㅋㅋ 아직도 체ㅣ바브와의 즐거운(?) 공존을 해 나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불쌍한 체리바브찡은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려나요 ㅋㅋ 수조 전경! 정말로 그림같이 나왔습니다. 역시 친구가 어항 디스플레이 하는데에 소질이 있나봅니다! 오늘도 건강한 용석이의 사진으로 일기 마무리합니다^^* - 2016. 4. 4.
친구네 집의 용석이 근황 - 25큡 레이저백 일기 친구네 집의 용석이 근황 - 25큡 레이저백 일기 남의 집에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잘 살고있는 용석이 근황입니다. 역시 어항이 이뻐야 포스팅 할 맛도 나고 그런데... 제 성격상 어항까지 저렇게 이쁘게 관리 할 수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 용석이 어항에 체리바브가 이사들어왔네요! 사실 이사라기보다는 본 어항에서 깽판을 하도 쳐 대는 바람에 친구놈이 사형선고를 내린다고 용석이 어항에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레이저백이 다 그런건지는 몰라도 용석이가 수영이 서툴러서 잡아먹기는 커녕 입질도 잘 안합니다. ㄷㄷ 먹으라고 제브라 다니오를 10마리 넣어줄때도 그랬지만요 가끔 밤에 잡아먹는지 두 마리가 실종되긴 했습니다ㅋ 아무튼 적사에 박힌 유목 아래 꼬물거리는게 새삼 참 귀엽네요 ㅎㅎ 게다가 체리바브.. 2016. 3. 31.
레이저백 용석이와 잠시 이별 - 거북이 일기 레이저백 용석이와 잠시 이별 - 거북이 일기 오랜만의 거북이들 일기입니다. 오늘은 워킹 홀리데이로 인해 돌봐 줄 사람이 없어서 레이저백 용석이를 옆에 사는 친구에게 맡겼습니다. 1년 동안 이별이라니,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줄 거라 믿습니다^^* 보내기 전의 등갑, 배갑 그리고 귀여운 용석이의 얼굴 체크! 슬슬 배갑 쪽에 검은 색이 올라오지만 아직 살결도 희고 야들야들합니다(?) 꼬리쪽을 보니 아주 튼실한 수컷 맞겠지요? ㅋㅋㅋ 집사야 나 어디 데리고 가냐 하는 듯한 똘망똘망한 눈망울 하아.. 있을 떄 더 잘해줘야 했는데.. 친구를 기다리며 오랜만의 일광욕 중인 용석이 고개를 빼끔 내밀고 여기저기 구경이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친구 네의 새 어항에 입성한 용석이의 모습! 역시 사람.. 2016. 3. 23.
친구의 베타 / 하스터 및 구피 어항 분위기 깡패! 친구의 베타 / 하스터 및 구피 어항 분위기 깡패! 이번엔 저를 친히 물생활의 길로 이끌어준 친구님의 어항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안보고 싶은데 멋대로 찍어보내준 멋진 어항을 보면 수족관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쪽은 25큐브에 설치한 수초어항 인데 관리하기가 엄청 귀찮았다고 하더군요 바닥재 분진에 이탄에...ㄷㄷ 지금은 엎어버린 모양입니다. 여기는 새롭게 꾸민 하스터 항입니다. 사실 제가 일본가기 전에 레이저백 용석이를 맡아주기로 해서 새로 꾸민 항이라고 하는데 원래 집에비하면 디자인 자체는 5성급 호텔이네요 ㅋㅋ 살짜기 보이는 하스터들.. 저도 조그만 어항에 여러마리 키워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리고 본 어항의 구피들과 바닥을 기는 팬더 코리도라스 ..뒤에서 눈에 피를 흘리고 있는.. 2016. 2. 21.
베타 물갈이 & 레이저백 근황! 베타 물갈이 & 레이저백 근황! 오랜만에 보내드리는 베타들과 거북이 근황입니다! 다행히 주인의 소홀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굳세게 살아와준 베타와 용석 / 보석이에게 감사를 바칩니다// 이번에 베타항을 정리할 때 스킨답서스를 빼버리고 가지고 있었던 유목을 넣어보았습니다. 확실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게다가 거북항에 예전에 깔고 있었던 옥돌 + 나무색 돌도 깨끗이 씻어서 이번기회에 한 번 넣어봤습니다. 어지러운 스킨답서스보다 확실히 낫군요~ 하지만 점점 물이 탁해지는 것은 유목을 덜 씻어서 그런걸까요..? 오순도순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거북이 보석이가 살고 있는 거북항에 새 식구를 넣어주었습니다. 사실.. 새 식구가 아니라 생먹이하라고 넣어준거지만.. 제브라 다니오 10마리 투입! 이번에 성당못의 .. 2016. 2. 21.
레이저백/ 보석 거북이 용석이 & 보석이는 물갈이 중 레백이 & 보석이는 물갈이 중 이번에도 거북이들 물갈이 하면서 소소하게 성장 일기 삼아 사진 및 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어느새 손바닥 만하게 커 버린 우리 보석이 자를 대 보았는데 하도 발버둥을 쳐대서 잘 찍지도 못하겠습니다..ㅠㅠ 한 9~10 센치 정도 되는 것 같네요 하 이놈들 누가 잡아 먹을까봐 이렇게 주인도 몰라보나! 그리고 시크하게 자를 치우라고 손으로 밀쳐내는 레백이 용석이 용석이가 한 8센치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어느새 보석이가 용석이 크기를 따라 잡았네요..! 용석이가 갑자기 귀염귀염해 보여서 들고 동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크.. 손을 물려고 아둥바둥하다가 고개를 뒤로 쭉 빼기까지 하네요 ㅠㅠ 너한테 물리면 아프다고 이제! 흠.. 사진을 잘 못찍어서 흐릿하게는 보입니다만 마음이 정화.. 2015. 11. 15.
시험 끝났으니 거북이항 청소 및 레백이, 보석이 목욕 시험 끝났으니 거북이항 청소 및 레백이, 보석이 목욕 시험도 끝내고 오랜만에 거북이 항 청소를 했습니다^^* 하도 정신없이 청소를 해서 청소할 때의 사진은 없지만 대신 레이저백 용석이와 보석이 사진은 많이 찍었답니다. 수조 청소한다고 임시로 스뎅 대야에 넣어둔 보석이 하아.. 너무 힘이 넘쳐서 하루종일 발버둥을 치더군요 ㅋㅋ 그래도 꼬리는 아직까지 이쁘게 뻗어있어서 행입니다. 보석이 핸들링(?) 및 배갑촬영 허어.. 올땐 500원 만하던 아이가 5개월만에 이렇게 손바닥 정도의 크기로 성장하다니.. 역시 아이들은 성장이 빠르나 봅니다. 배갑도 깨끗해 보이고 잔병치레도 없어보이고 거북이 집사로서는 기쁘네요 등갑 촬영.. 은 조금 초점이 나갔네요 하도 발버둥을 쳐서 물이 다 튀었습니다 ㅋㅋㅋ.. 이번엔 형 용.. 2015. 10. 22.
레이저백 & 보석거북이 일기, 베타 5차 산란 레이저백 & 보석거북이 일기, 베타 5차 산란 여전히 건강한 레백 용석이와 보석이의 동거생활이 계속되는 거북항 근황입니다. 수초닷컴에서 산 레인바를 달아주니 20w짜리 여과기가 샤워기가 되어버리네요 ㅋㅋㅋ 이번에 물갈이를 하면서 슬러지가 또 생긴 유목과 이제 거의 무쓸모인 단지여과기를 빼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키우는 입장에서는 청소하기가 편해서 육지와 여과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네요 그리고 햇빛이 쨍쨍하게 들어오던 거실 베란다에서 제 방 피아노 밑으로 수조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히야.. 안시가 없으니 이끼가 끼는 속도가 아주 장난이 아니더군요;;; 물이 금방금방 더러워져서 어쩔 수 없이 여과기 돌아가는 소리와 보석이가 첨벙첨벙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고 있습니다. 햇빛이 아예 들어오지 않.. 2015. 9. 12.
외로운 암컷 베타를 위해, 수컷 베타 입양! 외로운 암컷 베타를 위해, 수컷 베타 입양! 때는 느긋한 일요일날 아버지가 갑자기 혼자있는 암컷 베타 스노우가 혼자 알을 4번이나 낳았다는 것을 아시고 난 후의 일이었습니다.. 외로워 보인다고 수컷 베타를 사와서 합방시키라고 명을 하시더군요. 저도 지금껏 합사를 생각해 보긴 했으나 친구놈이 하도 베타가 찢겨 죽는다니 어쩌니 겁을줘서 못하고 있다가 알을 네번이나 낳은 시점에서 스노우가 많이 외롭구나.. 싶어서 마음을 정하고 친구를 꼬드겨 오랜만에 수초닷컴에 가서 제일 건강해 보이는 녀석을 골라왔습니다! 이번 녀석은 암컷 스노우와는 달리 벨벳같은 꼬리로 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첫 신혼방 입성! 얘들아 냄비라서 미안하다.. 빠른 시일 내에 새 수조에 넣어 줄게! 물 맞댐 중입니다. 다행히 암컷 스노.. 2015. 8. 24.
하프문 베타 스노우 4차 산란 하프문 베타 스노우 4차 산란 이런... 이 녀석이 또 일을 쳤습니다..;;; 또 유리병에 돌아온 지 얼마 안되어 알을 낳아놨네요 ㅠㅠㅠ 어휴 이제는 놀라움보다는 얘가 이러다 골병드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부터 앞서기 시작합니다. 그 주인의 마음은 아는지 모르는지 밥이나 달라고 유유히 지느러미만 젓고 있는 베타 스노우양.. 이거 보세요 그렇게 남친이 갖고 싶어?? 베타 스노우의 지느러미가 점점 붉은색을 띄어가며 처음 왔을때의 귀여운 모습은 사라지고 없고 어느새 알을 네번이나 낳은 아주머니 베타만 여기 계시네요 ㅋㅋㅋ 휴우, 새끼 안 치고 알 안 낳아도 좋으니 제발 건강히 오래만 살자 스노우야 가끔 미동도 없이 가만히 수조속에 가라 앉아 있는 걸 목격하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 내려 않는지 모릅니다 ㅠ 내일은 냉.. 2015. 8. 20.
레이저백 용석이 일기 제1화! 및 물갈이 영상 레이저백 용석이 일기 제1화! 예전부터 꿈꿔 왔던 펫 다이어리를 만화형식으로 그려보려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추억도 늘고 일석 이조! 그나저나 정말 예전 붉은귀 거북이나 보석거북이는 우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유독 레백이만 삐익삐익 반항을 해 대네요..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목이 다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거북이 집사의 일기였습니다! - 오늘도 고생고생하면서 거북이 수조물갈이를 해 주었습니다. 이눔들.. 지난주에 사이펀으로 응가만 한 60% 퍼낸 것 같은데 아주 구정물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전체 환수를 결심했습니다. 흐아.. 임시 대야에서도 저렇게 응가를 싸 재끼니..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형인 용석이는 가만히 있는데 보석이는 너무 버둥버둥.. 힘이 넘칩니다 아주 한.. 201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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