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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낙서장

2017.6.6. 카논의 낙서장 근황

by KaNonx카논 2017.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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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6. 카논의 낙서장 근황

 

요즘 들어서도 마구마구 수업시간에 낙서를 하고 있다.

 

그것 만큼 이쁜(?) 낙서를 뽑아내는 일은 적지만.

 

좀 더 그렸다면 완전 에로한 그림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는 위의 이미지!

 

그런데 역시 수업시간에 더 그리기는 민망했다.

 

 

갑자기 삘이 꽂혀서 그린 근육근육

 

자세 연습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너무 어색하다.

 

 

마찬가지 근육

 

 

이것도 마찬가지 근육돼지 남 + 총

 

 

이마를 반 만 깐 남자아이 + 후드

 

 

패션립을 그려보았지만 안보고 그리니 역시 요소요소가 생각나지 않는다.

 

제일 인상깊었던 가슴 사이즈와 손 밖에는....ㄷㄷㄷ

 

 

세미 롱 헤어가 그려보고 싶었다.

 

그건 엘키두를 뽑았을 때 부터 생겼던 마음의 소리

 

그런데 이게 이쁘게 그리기가 참 어렵다...

 

 

이건 오랜만에 기합넣고 그려본 마비노기 캐릭터

 

귀엽게 말고 섹시하게 그려보고 싶었는데

 

우선은 이걸로 만족하자~!

 

 

잠깐 프사에도 올렸었던 녀석

 

운동계 체육소년 스타일로 끄적끄적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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