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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낙서장

2017.11.2. 붓펜과 낙서장 근황

by KaNonx카논 201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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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 붓펜과 낙서장 근황

 

인스타그램에서 붉은색 연필로 러프를 그리고 붓펜으로 선을 따는


일러스트 작가님이 있어서, 헛된 희망을 가지고서 붓펜을 종류별로 3개 샀습니다.

 

뭐.. 써보니까 그렇게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볼펜보다 확실히 주욱주욱 그이는 손 맛이 있네요~!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세밀한 선 효과도 쉽게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건 살짝 그려본 마녀. 참고로 이미지는 말씀드렸던 인스타그램의 작가님에게서 따 온겁니다. ..

 

하 너무나 부족한 실력인 것.. ㅠㅠ

 

그래도 훨씬 깔끔하고 또 훨씬 생각한 것과 비슷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요건, 버서커 아스테리오스의 SD!


아스테리오스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냥 머릿속의 이미지만 채용하여 더부룩하고 뿔나고 붉은 눈을 한 모습을 그렸습니다.

 

 

참 버서커인데도 순수한 면이 돋보여서 좋아하는 서번트입니다.


물론 저희 칼데아에서는 영기보관소에 잠들어 있습니다만... ㅠㅠ

 

한그오가 본격적으로 오픈하면, 성배를 먹여서 최애캐로 키워보고 싶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 본 계정에는 너무 버서커가 많아서 T.O가 없습니다.. ㅠㅠ

 


햐, 정말로 오랜만에 슬럼프를 벗어나서 그림에 매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서 기쁘네요..

 

물론 아직 많은 발전은 없지만..


열람이 가능한 자료가 한 둘 씩 늘어나며, 인체에 대한 탐구(?)도 깊어짐과 동시에

많은 도전을 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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