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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일담

오사카, 온천 딸린 난바 근처 호텔, 수퍼 호텔 신사이바시

by KaNonx카논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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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오랜만에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약 3번째 오사카 방문기인데요,

설날을 해외에서 맞은건 처음있는 일이라 너무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이번에 숙박한 호텔은 수퍼 호텔 프리미어 난바 신사이바시 

내츄럴 핫 스프링이라는 긴 이름의 호텔입니다.

 

Super Hotel Premier Namba Shinsaibashi Natural Hot Spring 이

지도나 아고다에 올라온 정식명칭인데

너무 길어서 수퍼 호텔 프리미어 신사이바시라고 하겠습니다.

 

https://www.superhoteljapan.com/en/s-hotels/shinsaibashi/

 

Super Hotel Premier Namba Shinsaibashi Natural Hot Spring - Super Hotel

Grand opening on March 2, 2022! Why don't you enjoy the city of Osaka from "Shinsaibashi", the center of Osaka Minami? Excellent access to various areas from the terminal stations "Namba" and "Namba" where multiple lines of the subway Osaka Metro Line, JR

www.superhoteljapan.com

호텔의 홈페이지는 위와 같습니다.

 

2 Chome-16-8 Ni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6

에 위치하고 있으며

 

+81 6-4965-9000

위의 번호로 예약확인 등을 할 수 있습니다.

 

 

 

2018.12.02 - 2018.12.8~9 오사카 여행은 츄오구의 애로우 호텔!

 

2018.12.8~9 오사카 여행은 츄오구의 애로우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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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오사카에 갔을 때에는 애로우 호텔을 이용했네요.

거기랑 크게 멀지 않은 호텔입니다.

 

돈키호테도 걸어서 5분 이내에 있고 

패밀리마트가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과 로손이 3분 거리 이내에 있어서

너무나 편리합니다.

 

무엇보다도 호텔 2층에는 요렇게 욕탕까지 작게나마 마련되어있어

여독을 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물론 위 사진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호텔 체크인 중 어메니티가 뭐가 있는지 둘러보는 중,

치약 칫솔은 없지만, 면도기와 샤워타올 면봉, 빗 등등의 필수품은

1층에 있었습니다.

 

복도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 오사카 수퍼 호텔

이틑날 조식은 매진되었다고 하여 3일,4일차에만 먹기로 했습니다.

A 혹은 B를 고를 수 있었는데 고등어 / 햄버거 정식이 그렇게 맛있진 않았습니다.

 

고등어가 너무 짜서, 그냥 뷔페로 나와있는 빵이나 고기우동을 먹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이렇게 한국인 고객에게 딱 맞춤으로 

한국어 가이드를 가져다 놓았네요! 

 

아 그냥 한국어구나 하고 무심히 봤는데, 지금와서 배려를 느꼈습니다.

 

아 그리고 특이한 도어록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었어요

보통 카드키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여기에는 영수증에 방의 비밀번호가 적혀있어서 외우고 다녀야 합니다.

 

요렇게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번호를 누르라고 합니다.

 

카드키는 잃어버릴 일이 있어서 번거롭긴 한데,

요건 외워지지가 않아서 더 번거롭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12시가 넘으면 로비가 잠기게 되므로 

나갔다가 들어오려면 방에 설정되어있는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합니다.

 

요건 어쩐지 몰래 호텔에 잠입하는 느낌이 들어서 짜릿했어요.

 

가격은 3인 3박4일 + 조식 2번해서 요렇게 나왔습니다.

 

15만 6천3백엔... 제가 여행 혼자 왔다면 정말로 있을 수 없는 가격이긴 합니다.

 

방과 화장실은 여타 일본의 호텔들이 그렇듯이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매번 보던 구조의 화장실, 오랜만이다!

 

오사카 신사이바시 수퍼 호텔의 장점이라 함은, 역시 돈키호테가 가까워서 

쇼핑하기 좋았던 점과, 도톤보리와 걸어서 10분 정도라서 

관광하기에도 괜찮았던 점입니다.

 

물론 직원들이 친절한건 당연하고, 전 개인적으로

스파도 너무 좋아서 매일 한 번씩은 몸을 담그러 갔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세번째 오사카 여행 후기를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기몸살과 함께 피곤하게 시작했지만, 정말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던

2024년 오사카 여행기,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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