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903 마블 퓨처 파이트,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구입! 마블 퓨처 파이트,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구입! 드디어 닥터 옥토퍼스가 극혐인 배불뚝이 초록아재의 모습을 벗고 깔쌈한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이름하야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유니폼!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유니폼보다 더욱 세련되고 악독해보이는 데다가 등에 달린 4개의 촉수까지... 흐으 덕사 할 것 같습니다. 크리스탈이 모이는 대로 당장에 질러서 궁극의 경험치 칩을 마구마구 박아줬습니다. 근데 아직 닥터 옥토퍼스 자체의 등급이 2등급 밖에 안되는군요..ㄷㄷ 무지막지하게 모아서 진급시키고 마스터리까지 빨갛게 채워주웠습니다^^* 외형도 마음에 들지만서두 스킬 중에 새끼거미 10체를 소환하는 기술이 있어서 더욱 플레이가 재미있네요 물론 자동 플레이입니다만.. ㅋㅋㅋ 게다가 넓은 범위의 적을 거미줄로 일정시간 묶기도하.. 2015. 12. 3. 2015.12.2. 쿠마테츠와 함께 긴 밤을 오늘도 추적추적 비가왔다. 하지만 온도만큼 내 마음은 시리지 않다. 아직 어제 봤던 괴물의 아이, 쿠마테츠가 내 마음 속에 여운을 남기고 있어서인지..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난폭함 따라올 자가 없었던 강인함 모두가 어이없어했던 제멋대로의 성격 그리고, 고독함 이렇게 모두를 두루갖춘 캐릭터이기에 점점 성장하는 것을 보여준 캐릭터이기에 더욱더 애착이 가는것이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쿠마테츠를 마음속에 담아두고 울적할때면 내 마음 속 구멍에서 웃는 그를 그리고싶다. - 2015. 12. 2. 몬스터 길들이기 대격변? 잠시 다시 플레이 몬스터 길들이기 대격변? 잠시 다시 플레이 몬스터 길들이기가 대격변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대격변 전에 사전신청 해놨는데 7성은 누구나 주는거였군요...;; 괜히 했네 어쨌던 일러스트는 이쁘군요 세븐나이츠와 마찬가지로 설치시 만화가 나옵니다. 비주얼적으로 봤을때 그다지 의지가 되진 않아보이는데.. 거기다 갑자기 나타난 끝판왕... 어째서 만화를 보는 내내 어린이용 과학 잡지 만화나 마법천자문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린이 학습용 만화체..? 아니죠.. 이런 대사는 하면 안됩니다...;;; 너무 진부한 대사 이후 적에게 털리는 건 만국 공통의 상식인데 어쨌던 이번에 몬스터 길들이기에 복귀하면 선물을 또 막막 퍼주는군요 7성 나왔을때는 7성 얻으려고 노옹오오오ㅗ력을 했습니다만 이제는 7성도 막 퍼주네요.. 2015. 12. 1.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영화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영화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 드디어 감상 했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 11월 25일, 개봉 하자마자 보려고 했지만 친구의 약속 캔슬로 화요일인 오늘 다른 친구와 보고 왔습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라면 2007년 타임슬립의 능력을 우연히 가지게 된 소녀의 이야기 '시간을 달리는 소녀' 2009년 대가족의 끈끈하고 감동적인 가족애를 그린 '썸머워즈' 그리고 2012년 아름다운 모성애의 끝을 보여준 '늑대아이' 까지.. 모두가 저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명작이었습니다^^* 그런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 '괴물의 아이'는 스승과 제자라는 관계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괴물의 아이' 예고편을 잠깐 보실까요 괴.. 2015. 12. 1. 2015.11.30. 마지막 날 오늘도 해 진 후에야 집에와서 차가운 몸을 녹인다. 무의미한 일상을 반복, 반복하는 시간 버스 안에서 문득 바라본 한 마디가 슬그머니 내 맘속에 들이찬다. '모든 사람은 무언가를 사랑하고 있을때에 시인인 것이다.' 내가 쓰는 한 마디 헛소리가 누군가의 마음에 울려퍼진다면, 그때부터 헛소리는 하나의 시가 되는 것일까 하지만, 지금 나는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는데, 오히려 짜증내하고 쓸쓸해하고 있을 뿐인데, 그렇다면.. 내가 쓰고 있는 건 과연 무얼까..? - 2015. 11. 30. 2015.11.29. 추운 어느날에 찬바람이 내린다. 너무나도 힘들었던 계절은 지났지만은 내 앞 산등성이에는 무정한 북풍이 몰아친다. 차갑게, 차갑게 몸을 식히고는 그대로 뒤돌아 떠나가는 베인 듯이 아리는 상처자국에 가을비가 들이차고, 우웅우웅, 달래는 듯이 울어주는 마지막 하늘의 귀울음에 가슴을 부여잡고 가을 아래에 울고 있었다. - 2015. 11. 29. 먹는게 남는겁니다. 먹스타그램, 스시 먹는게 남는겁니다. 먹스타그램, 스시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보여준 것이 발단이 되었죠 '장인 지로의 꿈' 지로가 만드는 스시가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같이 스시를 먹으러 가기로 만장일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근처의 히로미로 ㄱㄱ~ 정식 B세트 만 오천원 짜리를 먹었습니다! 초밥 10피스 + 통치즈까스 + 우동 2개 존맛입니다~ 먹고싶다고 계속 노래를 불렀던 연어의 저 탱탱함... 생새우의 말랑말랑함도 그렇고..ㅜㅜ 정말 행복했습니다. 배터지게 먹으려면 정말로 스시 뷔페로 가야겠구먼요 =.= 알차게 치즈가 들어있던 통치즈 돈까스도 존맛...! ㅜㅜ 아차, 식전에 나온 햄 샐러드도 굿굿 나름대로 만 오천원으로 행복했던 식사였습니다. 다음에는 스시 뷔페를 노려야겠네요 이렣게 비교.. 2015. 11. 28. fate grand order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시작! fate grand order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시작! 페그오 이벤트, 구다구다 혼노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새 유닛으로 아쳐 오다 노부나가 4성 및 일명 앵밥 오키타 소지가 새로 등장합니다! 이벤트를 시작하면 오다 노부나가를 가계약으로 영입합니다! 물론 가계약이라 정식으로 계약하려면 최소 혼노지 포인트를 10만 모아서 교환소에서 교환해야 합니다^* 이 혼노지 포인트는 특정 서번트를 파티에 넣으면 좀 더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구다구다 혼노지의 적 서번트(?) 치비 노부! 금칠, 은칠한 노부를 처단하면 더욱 많은 포인트나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및 보구가 짱짱맨인 오다 노부나가 과연 제 6천마왕이라고 할 정도군요 100만 포인트 이상 모아야 노부나가의 보구 풀강이 가능합니다만.. 저는 .. 2015. 11. 28. 2015.11.26. 워킹홀리데이, 부산 2차 방문 2015.11.26. 워킹홀리데이, 부산 2차 방문 흐아아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해서 주부산일본대사관에 두번째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한건 좋은데 부산은 세번이나 왔다갔다하는건 너무 귀찮아요 ㅠㅠ 계획서 내려 한 번, 여권 갖다주러 한 번 그리고 여권 다시 가지러 한 번...ㄷㄷ 흑.. 그래도 친구와 함께 가서 외롭지는 않았네요~! 대구 첫 눈 오는 추운 날, 대구역에서 친구와 따신 커피를 하나씩 마시고 출발합니다. 외할머니댁이 있는 청도를 지나고! 어딘지 모르는 강을 건너서 무궁화 호로 약 한시간 반 정도되어 또...또 다시 온 부산..! 이미 전역 할때의 각오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ㅋㅋㅋ 날씨도 날씨지만 진짜 바람이 엄청 불어서 패딩을 안 입었더라면 정말 얼어죽었을겁니다. 친구는.. 2015. 11. 27.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넬레스 토벌 完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넬레스 토벌 完 오랜만에 서몬즈 소식을 모아모아 왔습니다! 어느새 로그 호라이즌 토벌이 끝났군요 여러분 모두 미션 많이 클리어 하셨나요~?? 저는 토벌 전, 가챠에서 새로이 바르나와 중복 루키펠을 뽑고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이 바르나... 7성 해금도 안되있잖어 아직?! 마침 어떤 던전에서 바르나가 대 활약하는 것을 보고 갖고 싶다고는 했습니다만 지금 가지고 싶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화살표도 좋고 스킬도 좋으니 7성 진화 해금 때를 대비하여 열심히 키우면 복이 올 것 같습니다..^^* 루키펠은... 노코멘트.. 과연 한 파티에 루키펠 2체를 쓸 일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격투가 웬의 던전에서 25 클리어 한다고 꽤나 애먹었지요..ㅠㅠ 첫 2번은 시험삼아 갔다가 털렸지만 역시 피아.. 2015. 11. 25. 애니멀 액션 RPG? 핫독 나이츠 HotDog Knights! 애니멀 액션 RPG? 핫독 나이츠 HotDog Knights! 새로운 게임을 시작한 건 오랜만이군요~ 구글 플레이를 뒤지다 찾아낸 자칭 애니멀 액션 RPG 라고 하는 핫독 나이츠HotDog Knights! 입니다. 왜 개인가 했더니 주인공이 개였군요.. 저는 술마시면 반인반수가 되는데 반쯤 저랑 비슷하네요 ^^* 우선 플레이 유튭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 음 기존에 볼 수있었던 알피지 요소와 함께 구해낸 고블린을 광산 안으로 강제로 들여보내서 억지로 강제노동 시키는 시스템을 더했군요, 노동 조합 결성이 시급해 보입니다;; 광산 시스템에 대해서는 튜토리얼 대에 친절히 설명해 주는군요 저는 어째서 고블린들의 복지에만 신경이 쓰일까요.. ㅋㅋㅋ 플레이 스크린샷입니다! 나름대로 귀여운 몬스터들과 주인공에 타격감도.. 2015. 11. 24. 아리아드네 OST - 헛되이 죽은 자의 집 아리아드네 OST - 헛되이 죽은 자의 집 시간은 누구의 사정도 봐주지 않고 속절없이 흘러가기만 하네요 누구도 뒤는 돌아보지 않고 앞날로의 행군을 이어가네요 여긴, 아무도 찾아오지 않은지 이미 오래입니다. 그 증거로 여기의 풍경은 이렇게 빛 바래어서 먼지가 진뜩 껴 있지요 어느 누구도 탓할 마음은 없습니다. 과거는 잊혀진 사람들의 것이니까요 그래도 문득 생각이 나는 날이면 부디 이 풍경을 그려주시길 바랍니다. - 2015. 11. 24. 판도라하츠OST - Every Time You Kissed Me 판도라하츠OST - Every Time You Kissed Me Emily Bindiger - Everytime you kissed me Everytime you kissed me 당신이 나에게 키스를 할 때마다 I trembled like a child 난 아이처럼 떨곤 했죠. gathering the roses 장미를 모으며 we sang for the hope 우리는 희망을 노래했어요. your very vioce is in my heartbeat 당신의 목소리는 나의 고동에 sweeter than my dream 꿈보다도 달콤하게 울려 퍼졌어요. we were there, in everlasting bloom 그 지지않는 꽃들의 사이에, 우리가 있었죠. roses die, 장미는 죽어서, the .. 2015. 11. 24. 마비노기 OST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마비노기 OST -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The Drama ver.) 아주 오래전 옛날이라는 상투적인 어구로 시작되는 어느 기사의 영웅담 이야기 나는 거기에서 강인한 검을 가진 용사가 되기도 했고 화려한 불덩어리를 쏘아대는 마법사가 되기도 했고 거대한 용을 쓰러뜨리는 영웅이 되기도 했다. 용사의 전설은 행복한 결말로 끝나 나에게는 강인한 검도, 화려한 불덩이를 쏘는 능력도 없음을 깨닫는다. 그래도 그 이야기는 현실이라는 넘을 수 없는 강대한 용을 쓰러뜨리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쓰러진대도 다시 일어날 용기 하나를 나에게 심어주었다. 가슴 속에 반짝이는 빛 하나를 - 2015. 11. 24. 2015.11.22. 디아블로3 친구놈의 정전기 수도사 근황 2015.11.22. 디아블로3 친구놈의 정전기 수도사 근황 난 지금 누구고 또 무슨 글을 적고 있는가.... 내 아라키르 부두나 악사 혹은 야만 키워서 포스팅해도 모자랄 시간에 왜 친구놈의 곧 고인될 정전기 수도사를 포스팅하고 있는가...? 친구의 닦달에 못이겨(혹은 포스팅 거리가 공짜로 생겼다는 기쁨에) 오늘은 친구의 정전기 수도사 근황을 정리하게 되었다. 바로 어제 센룽의 ~~ 라는 전설적인 무기를 뽑았다고 그렇게 자랑을 하더니 내 블로그에도 자랑을 하고 싶었나보다^^* 일단은 플레이 착샷 솔직히 취향을 잘 모르겠다.. 내가 볼때에는 그냥 빨간 내복 두른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저게 이쁘다니.. 하긴 , 동양적인 수도사에겐 저게 어울릴지도 모르지만.. 검정색이나 흰색으로 염색 좀 하면 좋겠다. 솔직히.. 2015. 11. 23. 이전 1 ···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39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