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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천상精霊天翔 ost - Do not cry 정령천상精霊天翔 ost - Do not cry 울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내 마음은 이미 가을 낙엽 흩어지듯이 저 만치 날아가 이제 여기에는 고요만이 남아있습니다. 먼저 흩날려 간 것은 누구였을까요, 저기 나무 위에 우는 휘파람 새는 알까요. 이대로 침묵하는 것도, 그것도 좋겠지요 - 2015. 11. 5.
your diary OST - 비를 기다려雨を待ってる your diary OST - 비를 기다려雨を待ってる 라, 라라 자그맣게 중얼거리는 콧노래 소리에 나의 마음을 가득하게 담을 수만 있다면, 비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기에 노래의 씨앗을 뿌릴거야 양 손에 차서 흘러내릴 정도의 기쁨이 하늘에 차서 내린다면 나는, 나는 그때서는 노래를 멈추어도 되겠지 이름없는 누군가를 위한 이 노래를 - 2015. 11. 4.
2015.11.4 디아블로3 중독 직전 2015.11.4 디아블로3 중독 직전 시험기간 전, 피씨방에 친구와 갔다가 우연히 시작한 디아블로3 때문에 일상 속에서도 디아블로3를 하고 싶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고 있는 나날이다.. ㅠㅠ 늦바람이 제일 무섭다더니, 여태 피씨방 간거라곤 프린터 고장나서 밖에 없는데 어느샌가 디아블로만 6시간 잡고 앉은 내가 존재했다.. ㅠㅠ 그에 반해서 아직 내 최애캐(?) 부두술사는 그렇게 높은 장비를 가지고 있진 않다.. 소환수들과 함께 우르르 몰려가서 우르르 줘 패고 다니는 깡패 부두를 목표로 열심히 큐브런을 하고있지만 그래도 지금 만족하는 아이템은 덩치를 세마리 소환하는 새끼손가락 하나뿐 독침부두니 좀비곰 부두니하는 스타일이 요새 뜨고있다는데 나는 언제나 마이너 한 길을 가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어쨌던 기본.. 2015. 11. 4.
sims1 - 추억의 게임에서 힐링 中 sims1 - 추억의 게임에서 힐링 中 밤 늦게, 인터넷 서핑도 질리고 블로그 포스팅도 질렸을 즈음에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시작해서 주욱 저의 인생게임이었던 심즈를 켜보곤 합니다. 심즈4는 두말 할 것 도 없고 2, 3정도만 하더라도 로딩에 시간이 걸리고 부담이 되어서 마침 이제 무료 배포 중인 심즈1을 깔았습니다. ..하아 시디 전부 소장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모두들 아시는 마을 언덕위에 있는 제일 큰집에서 심 6명과 고양이1 강아지1 해서 복닥복닥 살고 있습니다.ㅋㅋ 소소한 재미는 이렇게 마법을 충전해서 노움에게 생기 불어넣기 하기! 이로써 집이 더욱 복잡복잡 해 지지요 ㅋㅋ 벗 실수해서 한놈 태워먹은건 비밀 ㅋㅋ 치트를 써 대 스타가 되어서 마릴린 먼로에게 상도 받아보고 겁나게 돈을 벌어서 .. 2015. 11. 4.
메르크 스토리아メルクストーリア 새로운 이벤트! 메르크 스토리아メルクストーリア 새로운 이벤트! 안녕하세요! 메르크 스토리아 새로운 이벤트와 함께 돌아온 카논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 '千竜を狩る獣と競奔の竜騎手たち' '수많은 용을 사냥하는 짐승과 앞다투어 달리는(경분) 용의 기수들' 입니다! 우선은 메달가챠에서 뽑은 세 유닛들 자랑(?) ㅋㅋ 이번 천의 용 이벤트에서 5성으로 등장하는 디라 뭔지는 모르겠지만 감동적인 한 장면을 연출하는 라자 제목 중 짐승(케모노)를 뜻하는 인물이 라자인 듯 합니다. 이야.. 신형 몬스터를 타고 등장하다니 ... 어쩐지 5성 보다 더욱 비중도 높고 멋있게 보이는 건 착각일까요? 스토리엔 나오지 않았지만 겁나게 분홍분홍한 신 유닛 플루메리 천의 용 유닛과 새로 업데이트 된 유닛들은 전부 악기를 모티브로 한 무기들을 들고있군.. 2015. 11. 4.
2015.11.2. 가을가을해 어느새인가 가을이 거리른 뒤덮고 사람들의 옷이 두터워지기 시작했다 날씨도 쌀쌀해져서는 이제 마음을 굳게 먹어야지만 자전거를 타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더운날에는 그리도 매미소리가 시끄럽더니 이제는 들리는건 공허한 바람 소리 뿐이라 외롭게만 느껴진다. 이 가을이 지나면, 다음 가을이 지나면, 나는 어디에서 누구와 숨을 쉬고있을까 2015. 11. 2.
지구소녀 아르쥬나 OST - Didn't it rain 지구소녀 아르쥬나 OST - Didn't it rain 나를 사랑했던 기억들이 모두모두 호우의 저 편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다. 한 점 흐림 없이 말끔히 지워져서는 처음부터 존재 하지 않는 것이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그러면, 네가 이 빗속에 서 있을 일이 없을테니까 이 소나기는 언젠가는 그칠테지만, 그 냉기에 니가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나는 더 이상 네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기는 괴로우니까 나를 이 차디찬 가을비에 흘려 보내주었으면 한다. - 2015. 11. 1.
블리치 OST - going home 블리치 OST - going home 오늘 하루도 바쁜 업무와 전화 응대 혹은 상사의 날 선 소리에 한숨만이 푹푹 늘었던 생활이었지 내가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자괴감을 몇 번이나 곱씹었을거야 앞으로 나아지리라고 쉽게 보장은 할 수 없지만 분명히, 너는 힘 낼 수 있을거야 내가 그렇게 널 믿고 있으니까 바래다 줄게,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 - 2015. 11. 1.
안녕 Deemo, 아니 사랑하는 오빠, 한스 - Deemo, 그 결말 안녕 Deemo, 아니 사랑하는 오빠, 한스 처음으로 과금을 해서 오랫동안 질질 끌며 결국 지금에서야 엔딩을 본 디모 감동이다 라는 한 마디로는 형연할 수 없는 만큼 수작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각설하고, 우선은 디모와 소녀의 이야기의 끝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계단이 점차로 올라가고 100%를 달성하면 디모는 드디어 소녀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듯 계단을 올라 소녀를 받침대 위로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곡은 Fluquor 소녀를 위한 디모의 마지막 선율이라 더욱 더 애잔하고 더욱 가슴을 죄어 옵니다. 곡이 끝나고 흐르는 한 문장 Goodbye My beloved sister, Alice. - 안녕 내 사랑스런 여동생 앨리스 - 디모의 정체는 소녀-앨리스의 오빠 한스였습니다. 피아니스트 유망주.. 2015. 10. 31.
fate grand order 할로윈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fate grand order 할로윈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엄청나게 뜸했던 페그오 소식입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출석만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 헤라클레스의 영기재림과 웨이버 벨벳의 영기재림을 무사히 마치며 다시 게임의 즐거움을 알아서 돌아오긴했지만 새로 하는 할로윈 이벤트는 스토리 2장 오를레앙을 클리어 해야 시작 할 수 있다고 하길래 미친듯 오를레앙을 달려서 하루만에 클리어 했습니다;; ㅋㅋㅋ 저만큼이나 렙이 올라있어서 오를레앙 정도는 그냥 씹어 먹더군요 어느정도 성정석이 모여서(98개) 오랜만에 10연차를 돌렸지만 이번에도 망삘이네요 ㅋㅋㅋ 할로윈 개념예장 잭 오 랜턴 스킬 : 잭 오 랜턴 자신이 주는 데미지 +100 상태를 부여 최대해방 : +200 스위트 캔들 드롭 획득 수 1.. 2015. 10. 30.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아즈텍 시리즈 첫등장! 및 근황 서몬즈 보드サモンズボード 아즈텍 시리즈 첫등장! 및 근황 카논입니다! 아르슬란 40스테 팟을 한 20번은 돈거 같은데 딱 한번 은가면이 나왔습니다;;;;; 겁나 얼굴보기가 어렵군요 스킬도 체력 소비량 50%만큼의 브레스를 쏘는거라 희한하네요 저걸 99까지 올려야 진화가 가능한 건가... 어느 던전의 키유닛이 될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쓰고싶지 않네요.. 에택 타입 가챠에서는 알테미를 노렸다가 레알 무쓸모의 디오니소스만 또 하나 늘었네요... ㅋㅋㅋㅋㅋ 최소 중복아닌 유닛만 나와줬으면 했는데..ㅜㅜ 금발 엘프 아바트 진화 / 할로원 5스테 보스 할로윈을 손에 넣었습니다! 아바트는 결국 스렙 2정도 남기고 스작 실패했고 할로원은 2번 정도 스킬어택파티와 카운터 파티로 도전했다 깨지고 피아드라크 턴 모아 .. 2015. 10. 30.
라테일 ost - hot blood 라테일 ost - hot blood 흩날리는 꽃잎 조차 방해가 되는 왕도에 더 이상 나를 옭아 매는 사슬 따위는 필요없다. 분노를 고요히 억누르고 발하는 일섬은 내 앞길을 뚫으리라 - 2015. 10. 30.
모바일. 일상 15.10.28 어제 저녁 친구의 부름으로 학교에 나가 셋이서 치킨 및 소맥을 마셨다. 오랜만에 간 치킨이 좋은 남자. 양도 많고 맛도 있었지만 닭똥집 후라이드가 해동 하는데 하루가 걸린다고해서 주문하지 못했다.ㅠ 간만의 술자리라 즐겁긴했지만, 이런날이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까 마음속에선 그런 불안감이 싹튼다. 2015. 10. 28.
괴리성 밀리언 아서, 마력 해방 토오사카 린 get! 괴리성 밀리언 아서, 마력 해방 토오사카 린 get! 이제 페이트 콜라보 이벤트도 거의 끝났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마지막에 겨우 이계형 린 ~마력해방~을 얻었습니다! 에미야가 아니지만, 아쳐가 아니지만, 라이더가 아니지만...ㅠㅠ 그래도 린 하나라도 건져서 다행입니다! 레키를 얻어서 바로 진화! 그래도 린 하나 건져서 다행입니다. 가희 아서 이후로는 도적 아서를 키워볼까요? ㅋㅋ 그 외 실패한 가챠에서 나온 신 유닛 화연형 베더비어 더더욱 로리해졌네요...;;; ㄷㄷ 화연형 유닛들의 매력은 그래도 역시 달콤함이지요 ㅋㅋ 콜렉터로서는 만족합니다! 음..!! 스토리 모드에서 겁나게 발린 얼스터의 쿠훌린이 레이드 보스로 돌아왔군요!! 3D로 보니 희한합니다 ㅋㅋㅋ 헉..근데 출현 기간이 30일까지네요..!!.. 2015. 10. 27.
식령 제로 OST - 미소 발현 식령 제로 OST - 미소 발현 그 웃는 얼굴 속에 감추고 있을 아픔이 나에게는 전해지지 않지만요 나는 알고있어요, 아니 이해하고 싶어요 사람은, 타인의 상처를 이해할 수 없는 존재라고 해도 난 보듬어 주고 싶었어요 이기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게 나의 최선이었으니까 -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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