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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23. '내일로' 전라도를 돌아본 4박5일의 후기 2일차. (광주-담양-광주-순천) 17일 시작해 23일이 되는 오늘, 마지막 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한 곳에서 사진을 어마어마하게 찍었습니다;; 쿨럭.. 카메라 메모리가 아슬아슬할정도로 말이죠 ㅎㅎ 으음..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이번엔 2일차의 이야기를 포스팅 하죠~^^* 내일로 2일차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여행 2일차 아침 8시입니다. 새나라의 어른이는 일찍 일어나야죠 (오타아닙니다..) 찜질방.. 좋기는 했지만, 역시 하룻밤 자기엔 고역이었습니다.. ㅠ 옆에서도 저어기 먼데에서도 오토바이가 질주하는 소리가... 어흑.. 그러고 보니 찜질방 나오는데, 밤사이 눈이 와있었습니다.// 대구사람, 기쁩니다. 미끄러져서 두번 넘어져도 기쁩니다. 두번째 날은 담양 시티투어를 예약해서 10시에 담양으로 향했습니다. 10.. 2012. 2. 23.
2012.2.21. '내일로' 전라도를 돌아본 4박5일의 후기 1일차. (대구-군산-광주) 안녕하세요~~^^* 카논은 무사히 4박5일 여행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라도쪽이 춥기는 했지만, 볼 것도 먹을것도 꽤나 괜찮더군요 하긴.. 찜질방에서 자려니 고역이 따로없었지만요.. ㅜㅜ 그럼 슬슬 내일로 여행후기 포스팅에 들어가렵니다^* 친구와 둘이서 다녀온 내일로 전라도 여행 ~! 여행 1일차 2월 17일, 대구에서 10시 출발로 대전역으로 향했습니다 대구 - 대전만 해도 두시간.. 처음부터 빡셌네요 다행히 좌석은 많이 비어있었습니다~ 그래도 의외로 평일치고는 대전역은 사람이 많았네요 저는 이번 여행때 처음 알게되었는데, 열차마다 4호차에는 열차카페가 마련되어있더군요 하긴,, 기차를 많이 타봤어야 알죠 ㅎ 열차카페의 안은 대충 이렇네요 동전컴퓨터에 매점에 게임기 두대에 노래방, 안마실까지.... 2012. 2. 21.
2012.2.16. 여행을 기다리며 쓰는 잡담 카논입니다. 드디어 기차여행 날짜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두근두근거리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조금 두렵기도한데요.. 원래 여행이란 그런건가봅니다 ^ 군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전라도를 한 바퀴 돌아보고 올겁니다 담양의 죽녹원과 임실의 치즈마을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내일 11시 14분 열차로 대구 - 대전으로 가야해서 오늘은 일찍일찍 자둬야겠네요^* 그렇지 않음 또 11시에나 일어날지 모르니까...ㅠ - 여행간다니까 챙길것도 걱정되는 것도 많습니다. 첫 번째가 바로 네이트의 앱스..;; 해피아이돌, 갓워즈, 아이러브커피를 하고있는데요.. 뭐.. 일주일정도 쉰다고 망하진 않겠죠..? 두 번째는 ... 하아.. 귀의 상처네요.. 귀의 피어싱자리가 말썽입니다.. 여행간답시고 편한 피어싱으로 갈아끼우려.. 2012. 2. 16.
▶Play 'Sims - Superstar - frettesche(Caustic Treason Mix) by Mourning Glory ' 無. 'Sims - Superstar - frettesche(Caustic Treason Mix) by Mourning Glory ' Image by.pixiv-22124942 2012. 2. 15.
▶Play 'Yoru no Himawari(밤의 해바라기) - szak, ryo, H.B STUDIO' 외로워하는 밤의 당신에게 언제나 하얀 달빛에 비춰진 당신의 곁에 조용히 피어나있겠습니다 아름다운, 달빛에 우는 듯 이파리를 떨며 당신의 눈물을 안고 기다리겠습니다 'Yoru no Himawari(밤의 해바라기) - szak, ryo, H.B STUDIO' Image by.pixiv-20953188_p.3 2012. 2. 15.
▶Play 'The Sims - Superstar OST - botox forever' Melt Down 'The Sims - Superstar OST - botox forever' Image by.pixiv-24771736 2012. 2. 14.
▶Play 'The Sims - Superstar OST - stambadoo(live at the SimCity Arena)' 힘든일도 분명, 있겠지만 행복한 일은 그보다도 많아요 그러니까 힘차게 웃어요 'The Sims - Superstar OST - stambadoo(live at the SimCity Arena)' by the New Stamboo Mountain Ramblers Iamge by.pixiv-24634989_p30 2012. 2. 13.
▶Play 'The Sims - Superstar OST - thonsivee(Midnight Love Mix) .by Little Oscar ' 어릴적엔 심즈에 빠져 하루종일 친구와 심즈만 하던 기억이 나네요 심즈 확장팩이라면 나오는 족족 사들이곤했던 날들이 벌써 몇년이나 지나버렸어요.. 이제 컴퓨터에서 심즈1이 돌아가지는 않지만 아직은 가지고 있습니다^ - 심즈 OST는 하나하나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차라리 심즈 OST 카테고리를 하나 따로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The Sims - Superstar OST - thonsivee(Midnight Love Mix) .by Little Oscar ' Image by.pixiv-24627280 2012. 2. 13.
▶Play '진 삼국무쌍2 OST - the curtain falls' 막은 내리고 무대 위의 광대들은 고개 숙인다 성대한 박수갈채 따위 바라지도, 나오지도 않는 삼류연극이었다 들리는 것이라곤 지루한 듯 내쉬는 하품소리뿐 누구보다 기쁜 얼굴을 하는 이는, 일찌기 퇴장해 버린 조역뿐 '진 삼국무쌍2 OST - the curtain falls' Image by.pixiv-25000614 2012. 2. 13.
2010. 검은방3 팬픽. '있을리 없는 클라이막스 ~ 업화속에서' #.3 팬픽을 오랜만에 이어씁니다.. 다 써놓은 거라고 해도 그림을 그리다보니 의외로 손이 많이 가게되었네요..^* "-아 뭐야.. 어색하게시리" 손을 들어 내 어깨를 툭 하며 밀어내는 승범 멋쩍은듯이 헛기침을 하는 그의 얼굴에 슬며시 붉은 눈시울이 아려 있었다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려나 "그럼, 여기서 나가는 겁니다." 자신만만한 미소를 띄우고 다시금 그의 왼손을 붙잡는다. 맞잡은 손바닥에는 드디어 아까전 까지만 해도 없던 굳은 힘이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탈출할거야? 사방은 불길에다 계단으로 가다가 폭발에 휘말린다구" "..그렇다면 선택지는 하나밖에 없잖습니까" 뭐, 하고 내말에 어리둥절하는 승범의 손을 창가로 끌었다. 창가의 먼지나는 커튼을 걷으니, 아니나 다를까 견고해 보이는 창살이 박힌 창문이 .. 2012. 2. 10.
▶Play '유희왕 OST - bonding' 졸음은 변덕스런 들고양이 마냥 내게로 덮쳐들다 한낮의 태양빛은 그저 밝기만 한건 아니라 그대로 수풀에 몸을 맡기고 기분좋게 눈을 감는다 '유희왕 OST - bonding' Image by.pixiv-24885116 2012. 2. 10.
▶Play 'SimCity 3000 OST - magic city' 일상, 어딘가에 잠들어 있는 환상향幻想嚮 'SimCity 3000 OST - magic city' Image by.pixiv-22272103 2012. 2. 10.
▶Play 'BEST OF INUYASHA - inuyasha -soudanshi- -tv size-.'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메마른 사막에 불어닥치는 거치른 폭풍이 아닌 겨울바다에 몰아치는 차가운 해풍이 아닌 그저 당신의 귓가에 스산이는 순풍이 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도 얽히는 일 없이 그대의 곁에 있을 수 있는 자유로운 바람이 'BEST OF INUYASHA - inuyasha -soudanshi- -tv size-.' 2012. 2. 9.
2012.2.9. 한없이 잉여로운 일상의 헛소리 단 며칠만에 잡담으로 돌아온 카논입니다 .. 사실은 배경음악이 하나 남아서 그거나 포스팅하려는 취지로 쓰는 막장 잡담이죠;; - 오늘부터 던전앤파이터 이벤트 서버가 열렸습니다~! 이때다 싶어 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어벤저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만, 거기다가 1500명에게 2012년 달력을 준다니 일석이조네요 ^* 하긴.. 당첨될 확률을 생각해보면 절망적이지만요 ㅠ 어쨌던 어벤저 성님 열심히 키워 봐야겠습니다~^ - 왔습니다...!!!!!!!!!!!!!!!!!!!!!!!!!!!!!!!!!!!!! 코노하라 나리세님 글 쿠사마 사카에님 그림의 '상자 속' 과 '우리 밖'..!!! ㅠ 이 책은 정말로 가지고 싶었습니다 ㅠㅠㅠㅠ 그야 물론 글도 그림도 전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인 점도 있지만서도 이 '상자 속' 이란.. 2012. 2. 9.
▶Play 'Silent Hill(사일런트 힐) Volume 2 OST - promise' 우리들은 믿는다 누구 하나 여기에 우리가 있었다는 기록을 남기지 않더라도 우리들이 걸었던 땅거미진 대지가 기억하리라 - 우리가 나누었던 약속도 시간이란 무자비한 칼날에서 비껴나가 영겁에 걸쳐 남아있으리라 믿고 우리는 다시 한번 약속을 나눈다 '다시 만나자' 'Silent Hill(사일런트 힐) Volume 2 OST - promise' Image by.pixiv-13089057 201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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