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뷔페부터 인피니티 풀까지 즐기자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 후기입니다.
부산 해운대에는 참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해운대 바로 앞에 위치하여
고급 호캉스를 누리기 매우 좋은 곳이지요.
이번 여름의 추억이지만 그래도 제대로 남겨보고 싶어서
다시 한 번 포스팅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카드사 혜택으로 평일 체크인 하는
파라다이스 호텔 방을 제공 받았습니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제
성수기라면 인피니티 풀에 입장도
한 번 이후로는 유료로 변경되었더라구요.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방에 짐을 풀고 나서 바로 인피니티 풀로 직행했습니다.
래쉬가드는 입고 가운을 걸치고 풀로 향하는 것이 가장 편했습니다.
미온수의 참 맑은 수영장 물,
오랜만의 수영장이라서 그런지 매우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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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보다도 누구나 다 찍는다는
인피니티 풀 인증샷 찍는데 여념이 없어서
수영은 거의 뒷전이었지 말입니다.
파라다이스 호텔 앞으로 보이는 해운대 바닷가는 물론이고,
인피니티 풀과 따로 마련되어 있는 외부 스파 또한 멋졌습니다.
각 탕 마다 색색 알록달록한 것이
인생샷 남기기에 참 좋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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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인피니티 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기!
파라다이스 호텔 구석구석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이번에 오면 언제 올지 모르는 곳이니 여기저기 잘 연구해 봅시다.
날이 조금 쌀쌀할 때라 풀에서 나오면 몸이 금방 식었습니다.
그리고 물놀이도 즐겁게 했으니 파라다이스 호텔 1층의
온 더 플레이트에서 무진장 해산물과 맛있는 양갈비를 배부르도록 먹었습니다.
역시 호캉스의 꽃은 뷔페 아니겠습니까.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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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하면 또 밤의 야경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아침에는 인피니티 풀에서 놀고
저녁에는 야경을 보면서 스파에서 놀고
거의 하루 종일 물놀이로 여념이 없었던 파라다이스 호텔 호캉스였습니다.
이렇게 해운대의 아침 부터 저녁까지 너무 즐거웠었던
파라다이스 호텔 호캉스였습니다.
다음에는 또 언제 갈 수 있으련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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