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면서 들키지 않고 이직 활동하는 방법

회사에서 일하면서 들키지 않고 이직 활동하는 방법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 중에는 상사에 대한 불만이 강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상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경우, 만약 당신이 이직할 곳을 찾고 있다는 것을 들킨다면 얼마나 어색해질까요?

만일 면접을 보던 회사에 채용되지 않고 당신의 불만스러운 마음을 알고 있는 

상사 밑에서 계속 일해야 한다면 생각만 해도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몰래 취업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2024.01.23 - 면접 혹은 서류 시 채용 담당자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가장 똑똑한 방법

회사에서 일하면서 다른 회사의 채용 면접을 보는 방법

이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다른 회사에서 채용 면접을 볼 일정을 잡는 것은 힘듭니다.

취업시간 중 면접을 보기 위해 회사를 조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의사의 예약이 되어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지만, 

미리 변명을 생각해 둡시다.

타사의 채용 담당자와 면접을 조정할 때는, 

아무리 자신의 현상이 나빠도, 너무 필사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합시다.

취업 준비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나쁘게 말하는 것은 금물이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을 수 도 있으니 맞는 면접시간을 찾을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라고 채용담당자에게 잘 설명해주세요.

좋은 후보자를 면접에 연결하는 것이 채용 담당자의 일이므로 

그들과 협력하여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리는 일 편중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며,

 많은 기업에서는 점심시간이나 약속시간이 엄격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휴가가 남아 있다면 면접날 휴가를 내서 시간에 쫓기지 맙시다.

만일 점심시간에 면접에 대시해야 할 때는 사전에 

채용 담당자에게 전달해 두면 제시간에 원활하게 면접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일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면 매일 단정한 복장으로 현 직장에 출근합시다.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면접용 복장으로 출근하는 날이 있어도 수상해지기 어려워집니다.

현재 직장이 캐주얼하다면 면접용 복장으로 갈아입을 때는 사무실 화장실 이외의 장소를 선택합시다.

점심이나 약속 전에 드레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고 화장실에서 나오면 굉장히 수상하게 보입니다.

 

채용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은 명확하게

채용 담당자나 채용 담당 매니저와 이야기를 나눌 단계가

되면 솔직하게 이야기합시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직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현재

사무실 환경에서 의심받지 않는 면접 일정을 그들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그 이상으로 이직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비밀로 하고 

싶다는 것을 처음부터 명확히 합시다.

 

현재 직장에 연락하지 않도록 부탁할 권리가 있고, 

비밀로 하고 있는 것을 프로답게 전달할 권리도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거절한다면, 그것은 그 회사의 

직장 문화가 좋지 않다는 사인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의 컴퓨터를 이직 활동에 사용하지 않다

회사에서 업무용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지급받고 있는 경우는 회사 업무에서만 사용하도록 합시다.

이것은 항상 알려져 있지만, 좀처럼 실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업무용 스마트폰이나 PC는 직접 구입한 것보다 빠르고 고성능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사는 부하가 직장에서 지급받은 장치를 사용하여

한 일을 모두 볼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IT팀 사람들은 아마 바빠서 당신의 의사소통을 

모두 조사할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안전책을 취하세요.

당신이 퇴직하기 2주 전에 사표를 낸 후에 IT팀이 검색을 하면

데스크톱에 저장한 이력서나 업무용 스마트폰에서 보낸 메일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체면이 나쁘고, 문제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절대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리모트 워크를 유리하게 활용한다

팬데믹 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줌이나 슬랙을 잘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유리하게 활용해서 채용 전화 면담이나 대면 면접이 있을 때는

재택 근무의 날을 사용합시다.

 

화상통화로 할 수 있는 면접도 있고 상사에게 알려지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직 활동이나 현재의 일에 대한 불만이 

일의 성과나 생산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십시오.

물론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의심을 받거나 

타사 취업이 결정되기 전에 해고될 수도 있습니다.

채용 프로세스의 어느 시점에서 현직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채용 담당자는

당신에게 물어본 후 당신 회사 인사부에 연락해야 합니다.

현직에서의 마지막 몇 주 동안은 구세주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욕을 먹는 일은 하지 마세요.

 

이직 활동 중임을 동료에게 알리지 않는다

당신이 자신의 일을 싫어한다면 동료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릅니다.

퇴근 후의 술자리에서 서로 푸념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로, 동료 의식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푸념하고 있다고 해서 당신이 취직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동료에게 보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독이 있는 직장에서는 동료가 상사 앞에서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해 

당신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것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게다가 과장되게 채용 면접을 어필하다가 채용이 안 되면 정말 부끄럽죠.

'불언 실행'이라는 말을 듣듯이 퇴직 통지를 하는 날까지 자신의 행동을 아무도 모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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