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면접에서 기업들이 자주 하는 거짓말과 대처법 5가지

채용 면접에서 기업들이 자주 하는 거짓말과 대처법 5가지

일자리 찾기는 지금까지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요즘 취업활동은 그야말로 악몽만 같습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준비에서는 마치 군사 작전을 

세우는 것과 같은 계획 입안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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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면접을 한다든지, 실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든지, 

채용이 결정되기까지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피로감이 생기고, 

그 사이에 실패해서 기회를 놓칠 가능성도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심한 것은, 왕왕 취업준비생에 대한 취급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채용하는 측이 갑자기 연락을 하지 않게 되는 것도 그 중 하나.

 

그러한 사태는 몇 번 면접한 후에도 일어납니다.

게다가, 리크루터나 채용 책임자가 채용까지의 동안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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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담당자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

미국에서는 경찰이 용의자를 조사할 때 거짓말을 해도 죄를 묻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리크루터나 채용 책임자도,

기본적으로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상태가 허용됩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다음 두 가지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에 임하는 취업준비생 중 상당수는 기회를 잃을 것을 두려워해 

무엇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고용하는 쪽이 한 거짓말은 책임을 추궁하기 어렵지요.

모호하고 거짓말을 지적하기 어렵고 오해로 치부되기 십상입니다.

채용 담당자와 리크루터가 자주 하는 거짓말 5가지

그렇다고는 하지만 '지식은 힘'입니다.

면접에서 채용하는 쪽이 할지도 모르는 거짓말을 알아두면

승부에 반은 이긴 셈입니다.

 

채용 책임자나 리크루터가 말할 수 있는 거짓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1. 급여나 복리후생에 관한 거짓말

고용인 측이 태연하게 하는 거짓말 중에서도 가장 쇼킹한 것은 

아마도 월급이나 복리후생에 관한 것일 것입니다.

 

이런 속임수를 쓸 때는 좀 트릭키한 산출 방법이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기본급으로 급여대 위쪽을 내비쳐놓고 

나중에 당신의 경력이라면 같은 급여대라도 더 아래쪽이 된다고 털어놓는 것입니다.

또 하나, 잔업비나 보너스를 기본급의 일부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자주 사용됩니다.

 

또, 채용하는 측은 종종, 자사의 복리 후생을 「타사에 뒤지지 않는다」라든가, 

「탄탄하다」라고 알맹이 없는 말로 표현합니다.

틀림없이 훌륭한 면만을 강조하고 그 이외의 취약한 부분은 건드리지 않기도 합니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구체적인 세세한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몰래 알아보는 거죠.

현재 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나 이전에 비슷한 일로 

고용되어 있던 사람에게 연락을 취해 봅시다.

 

급여나 복리후생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는 사람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 2. "당신의 이력서는 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확실히 기업은 채용 활동 기록을 보관하도록 요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내온 대량의 이력서도 보관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메일이 오면, 리크루터나 채용 책임자로부터의 

전형적인 「비채용」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장래적으로 채용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부드러운 거절입니다.

그들은, 메일의 「보내기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 

당신의 일은 깨끗이 잊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 메일은 없었던 것으로 하고 넘어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그들의 말이 거짓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별다른 문제는 생기지 않을 테니까요.

3. 3. "너무 시간을 빼앗아서 미안합니다."

기업 측이 취업 활동을 하는 당신의 시간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몇 주에 걸쳐 여러 번 면접을 보거나 복잡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끝에 '무급인데 전문적인 의견을 요구하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채용 프로세스의 하나부터 열까지가, 

「당신의 시간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습니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갑자기 당신의 귀중한 시간을 걱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당신이 이 일에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지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한 거짓말입니다.

 

또 연락이 올지도 모른다고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4. 4. "아직 누구가 채용될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기업이 실제로는 필요 없는 「공구인」을 내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또 때로는 누구를 채용할지 이미 정했는데, 

아니면 다른 누군가를 고용했는데 그냥 그걸 감추기 위해서 면접하는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기업이 내정자를 고용하기 전에 인재를 찾은 것처럼 꾸미려고 

당신을 이용하고 있다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할 것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5. 5. "재택근무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원격 작업에는 찬반 양론이 있습니다.

기업들은 구직자들이 최소한 요구하는 것은 재택근무와

오피스워크의 하이브리드 조건

(취업일수 며칠에 대해서는 집에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형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조건을 구직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월급을 받으면서

취업 시간 중에 잠깐 땡땡이 치고 낮잠을 잘 수 있기 때문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일부 혹은 완전한 원격근무라고 속이거나 출근하는 것은 

일주일에 며칠뿐이라고 사실과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 회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일을 구하기 위해 당신이 방대한 

시간을 할애한 후에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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