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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일담98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3/3)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3/3) 2018/12/12 -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1/3) 2019/01/08 -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2/3) 오사카 여행기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야, 블로그가 너무 귀찮았는데, 이번에 침대 옆 테이블과 쿠션을 사면서 이제 누워서 포스팅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야말로 다메닝겐의 극치..! 우선 그건 제쳐두고 세 번째 오사카 일지를 보내어 드립니다. 요 전 게시글에서는 오사카 텐노지 동물원에 갔었던 이야기를 적었지요 지친 몸을 이끌고 난바역으로 돌아오긴 했으나, 너무 입 출구가 많아서 어디가 어딘지 헤매고 있을 때에 마침,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에서 무슨 행사를 하더라구요.. 2019. 1. 9.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2/3)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2/3) 안녕하세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넘나 귀차니즘으로 놓아버릴 것 같은 블로그, 억지로 아직 붙들어 매고 있습니다. 2018/12/12 -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1/3) 오사카 여행기 첫 포스팅에서는 게를 먹고 끝냈었지요 이 다음 코스는 마찬가지로 도톤보리에 있는 타코야끼 가게입니다! 털업~!! 역시나 일본은 식권 판매기가 있는게 넘나 편하네요 ㅎㅎ 쓸데 없이 점원이랑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좋아서...? 아무튼 저희는 요렇게 타코야끼 8개에 소스와 마요네즈를 토핑한 것을 시켰습니다~ 이야 역시 타코야끼의 달인들이더라구요 손놀림들이 아주 상당했습니다. 그나저나 오사카 타코야끼는 뭔가 오돌토돌한게 이상하다 싶었는.. 2019. 1. 8.
2018.12.29~30 통영 여행 ~ 다찌 통영집에서 한산도까지 2018.12.29~30 통영 여행 ~ 다찌 통영집에서 한산도까지 2019/01/01 - 2018.12.29~30 18년의 마지막 여행은 통영으로! ~동피랑 통영 두 번째 여행기입니다. 아직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멀리 떠나온 것 같은 느낌은 어째서일까요 또 다시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 포스팅을 뒤적거리면서 그 날의 추억에 젖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 동피랑 벽화마을을 내려온 포스팅에 뒤이어 이번에는 통영의 전통 스타일 술집인 다찌집에 가 보려고 합니다. 움 저도 몰랐는데 다찌집은 소주 몇 병 혹은 맥주 몇 병을 시키면 안주가 딸려나오는 식의 술집이더라구요! 저희가 간 집은 통영집이라는 다찌 집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지의 숙소였던 브라운도트 호텔에서 정말 넘어지면 코 닿을 그런 곳이라서 더 편하게 먹.. 2019. 1. 2.
2018.12.29~30 18년의 마지막 여행은 통영으로! ~동피랑 2018.12.29~30 18년의 마지막 여행은 통영으로! ~동피랑 경주에 이어서 오랜만에 대구를 떠났었습니다. 역시, 여행은 즐겁군요 ^^* 2018/09/26 - 18.09.15.~16. 경주 빵집 탐방 및 부산 서면 돼지수육!(2/2) 2018/09/17 - 18.09.15.~16. 경주 황리단길 카페에서 힐링 타임! (1/2) 이번에 간 곳은 통영, 통영입니다. 꿀빵과 충무김밥이 유명한 곳이지요 ^* 흐, 출발하는 날이 너무너무 추운데다가 아직 감기도 덜 나아서 걱정이었지만, 즐기고 왔습니다 ㅎㅎ 우선은 도착해서 6천원짜리 충무김밥을 먹고 시작합니다. 도착하니 열한시 즈음, 바람이 쌩쌩 불고 있었는데도 통영 동피랑 앞 중앙시장에는 사람들이 와글와글했습니다. 2018/07/04 - 통영 탐방기! 통.. 2019. 1. 1.
2018.12.9. 오사카 신사이바시 부엉이 카페 슈에뜨로! 2018.12.9. 오사카 신사이바시 부엉이 카페 슈에뜨로! 오랜만입니다! 목요일, 회사에 연차를 쓰고 집안일을 처리하는 와중에 쓰는 오사카 부엉이카페 후기입니다~! 2018/12/12 -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1/3) 이야 이번 부엉이 카페는 참 찾기가 힘들었지요~ 후기에 골목골목이 많아서 찾기가 힘들다고는 하던데 저도 헤멜 줄이야 2016/11/23 - 오모테산도, 부엉이 카페에 가다! 예전 워킹홀리데이 때는 도쿄, 오모테산도의 부엉이 카페에 갔었던 적이 있었지요 ㅎㅎ 이번에 갈 부엉이 카페는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있는 슈에뜨라는 부엉이 카페입니다. 어른 한 명, 한 시간에 1,500엔이라는 싸진 않은 가격이지만, 이색적인 경험을 하는 거니까 1,500엔 쾌척하였습니다.. 2018. 12. 20.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1/3) 2018.12.8~9 1.2초 오사카/도톤보리 여행기 (1/3) 안녕하세요~ 헬요일에 인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저는 이미 걸려서 또 콜록대는 중입니다... 정말 저번주는 참 걱정이 대단했었지요, 오사카는 가야하는데, 타이밍 나쁘게 고뿔이 걸려버렸으니 말이지요... ㅠㅠ 그래도 무사히 다녀와서 생존신고 합니다! 이야, 저에게 있어서는 첫 번째 오사카 여행이라 정말 기대만발로 임했습니다. 대구공항 토요일 8시 30분 비행기라서, 아침 5시 반 기상, 안지랑 역에서 동행과 6시 45분에 만나 함께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약 13,000원) 날씨가 정말 오지게도 춥더군요, 오사카 날씨가 영상 6~8도라고 해서 롱패딩은 좀 더우려나 .. 하고 생각은 했지만, 일단은 한국에서 살아.. 2018. 12. 12.
2018.12.8~9 오사카 여행은 츄오구의 애로우 호텔! 2018.12.8~9 오사카 여행은 츄오구의 애로우 호텔! 드디어 숙소가... 일주일 남겨두고 결정되었습니다. 참 까다로운 결정이었지요, 아마 휴일에 일보러 시간을 내서 회의(?)를 거치지 않았으면 아마 오사카 바닥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을 겁니다 ㅋㅋㅋ 최종적으로는 캡슐호텔과 표제의 애로우 호텔의 접전이 이어졌지만, 그나마 소리에 덜 민감한 애로우 호텔이 1박 약 14만원 정도에 낙찰되었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참, 선결제 안하고, 그나마 라피트 타는 난카이난바역과 가깝고 도톤보리 가깝고 가격은 1인당 7천엔 안 넘고 호스텔 및 게스트하우스는 아니고 ..한 곳을 찾는게 넘나리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아 + 체크인, 체크 아웃 시간두요 ㅋㅋㅋㅋ 어떤 곳은 체크인 오후 8시가 넘어가는 곳도 있는데 .. 2018. 12. 2.
18.09.15.~16. 경주 빵집 탐방 및 부산 서면 돼지수육!(2/2) 18.09.15.~16. 경주 빵집 탐방 및 부산 서면 돼지수육!(2/2) 어느새 경주 여행을 다녀 온 지 10일이나 지났습니다~ 참, 그 때의 기억이 더 잊혀지기 전에 얼른 블로그에 써 놓아야겠습니다~! 2018/09/17 - 18.09.15.~16. 경주 황리단길 카페에서 힐링 타임! (1/2) 전편은 위쪽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카페에서 즐거운 힐링 타임을 가진 후에, 빵집 RENCONTRE 에 갔습니다! 이야.. 가게 내부에 분수대도 있고 참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하나하나 다 집어먹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배가 아직 안 고픈 바람에 오리지널과 유자 마들렌, 그리고 엄청 맛 좋아 보이는 애플파이 한 쪽을 골랐습니다. 요건 부산에 가면서 혹은 내일 아침 후식으로 먹으려고 남겨둘겁니다.. 2018. 9. 26.
18.09.15.~16. 경주 황리단길 카페에서 힐링 타임! (1/2) 18.09.15.~16. 경주 황리단길 카페에서 힐링 타임! (1/2) 오랜만에 대구를 떠났습니다. 사실 목적지는 어디라도 상관이 없었지만, 경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수학여행 혹은 바이크를 타러 간 경험밖에 없었던 곳에서 새로운 곳을 발견 할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하네요~ 물론 경주 전에 들른 휴게소에서 만나는 음식의 즐거움도 있지요! 11시에 출발해서 휴게소 도착하니 12시, 경주는 1시 15분 경 도착 예정입니다. 어묵우동과 불고기 김밥! 그리고 소떡소떡하고 호두과자로 우선 주린 배를 채웠습니다. 이야 소떡소떡 첨 먹어보는건데 참 맛있더라구요! ㅋㅋ 오늘은 돈 쓰는거 생각 안하고 막 놀아 보려고 합니다! 어느덧 경주에 도착! 경주 황리단길 근처 초등학교 주차장을 개방해 놔서 편하게 주차 할 수 있었습니.. 2018. 9. 17.
통영 탐방기! 통영 루지 부터 킥보드, 그리고 조각공원까지! 2018.05.05 통영 탐방기! 통영 루지 부터 킥보드, 그리고 조각공원까지! 벌써 근 한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아니 5월 5일 어린이날 갔으니 벌써 두 달이 다 된 통영 탐방기 입니다. 여행기는 너무 찍은 것도 많고 게시글이 길어져서 은근히 포스팅이 귀찮지요 ㅋㅋㅋㅋ 그래도 좋은 추억은 포스팅해서 간직하고 싶은게 블로거의 마음이지요~ 아무튼! 북부 정류장에서 친구와 만나 통영으로 가는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대구에서 통영으로 가는 고속버스는 시간표는 여기에! 저희는 8시 반 버스를 탔는데 친구가 정말 29분까지 안와서 겁내 속을 까맣게 태웠더랬지요 ㅋㅋ 그래도 어찌저찌해서 통영까지 도착~!! 히야 역시 바다가 좋네요~ 부산과는 또 다른 느낌의 바다라 통영도 좋았.. 2018. 7. 4.
대구, 2018 옥포 벚꽃 축제 개장, 벚꽃보다 사람이 많다! 대구, 2018 옥포 벚꽃 축제 개장, 벚꽃보다 사람이 많다! 드디어 오랜 겨울이 끝나고 봄입니다. 이야 약 2~3주 전만 해도 갑자기 눈이 펄펄 내렸었는데 어느새 날씨가 이렇게 포근해지고 벌써 봄 꽃이 활짝 피었군요 이번 여름은 각오하고 있는 가운데! 용연사로 향하는 길목의 벚꽃길이 축제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축제가 축제이다 보니 젊은 사람들 보다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긴 하더라구요 전국 노래자랑의 축소판을 보는 듯 했습니다. 날씨도 은근히 뜨끈뜨끈해서 이거 코트라도 입고 갔었다간 땀 범벅이 될 뻔 했어요 그래도 축제 답게 상당히 많은 먹거리가 입도 눈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회오리 감자 존맛! 핫도그 개 꾸르맛! 그런데 이미 냉면을 먹고 가서 지팡이 아이스크림 하나만 먹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는 맛나보.. 2018. 4. 1.
대구 나들이, 화원동산 ~ 사문진 주막촌 먹방을 나서다. 대구 나들이, 화원동산 ~ 사문진주막촌 먹방을 나서다. 걸어서 화원동산까지. 오랜만입니다 화원동산, 게다가 걸어서라니 친구와 밤에 한 번 마실 나온 것 이후로는 처음이군요 오늘은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남은 오후 시간을 보내려고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가끔은 이런 힐링도 좋군요 집에서 화원동산까지.. 한 30분쯤은 걸린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화원동신 동물원에 원숭이들도 있었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원숭이들이 폐사했는데, 이후 배를 갈라보니 관람객들이 던진 동전이 수두룩 했다고 하네요.. 설마, 얘네들도 그런걸 주서 먹지는 않았겠지..? 따스한 날씨 + 주말 버프를 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온 화원동산 이렇게 붐비는 동산을 보는 것도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꽃사슴과도 각별한.. 2018. 2. 25.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4/4)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4/4) 도쿄 오다이바 전시회 마지막날입니다. 뭐.. 3박 4일 중 전시회에 간 날은 딱 하루밖에 안되네요.. 삼촌의 빠른 판단으로 그냥 힐링 여행이 되어 오히려 저한텐 즐거웠습니다 ㅋㅋ 오늘은 마지막으로 먹는 닛코 오다이바 호텔의 최상층 조식 이거 말고 한 접시 더 먹었습니다 당연히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매번 이런 아침을 먹을 수 있다면 여한이 없지 않을까요? ㅠㅠ 아, 그런데 실수를 해 버리고 맙니다. 호텔로 들어오는 그 날 공항 직통 리무진 버스를 예약해 놓았으면 좋으련만 바로 어제 리무진 버스를 예약하려 했더니 예약이 꽉 찼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에이.. 진짜 어쩔 수 없이 오다이바를 벗어나서 전철 타고 스카이 라이너로 나리타까지 가는 수.. 2017. 11. 12.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3/4)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3/4) 도쿄, 여기는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빌미로 오다이바 여행을 하는 중입니다. 물론 과거의 이야기지만요 하, 되새김질 해 볼때 마다 가보고 싶은 일본이여 ㅜ 2017/03/05 -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1/4) 2017/11/05 -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2/4) 오늘은 3일차 입니다. 첫 아침은 닛코 도쿄 오다이바 호텔의 최상층 오늘은 1층의 일식집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음, 확실히 최상층보다 여기가 한산하군요 조용하고 정갈한 일식이 땡기면 여기가 답이네요! 3일 차에는 각설하고 신주쿠로 긔긔 했습니다. 음, 신주쿠 빅카메라에는 왜 갔었지..? 분명히 삼촌이 뭘.. 2017. 11. 9.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2/4)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2/4) 이야, 이만큼이나 깜박하고 있었네요.. 오다이바를 다녀온지가 어언 7~8개월이 넘어가는데 이제서야 여행 이틀치를 적다니.. 어유.. 다른건 포스팅 꼬박꼬박 하면서도 여행기를 포스팅하기는 왜이리 힘들까요..? 마침 휴대폰을 교체한다고 앨범을 백업해서 컴터에 넣은김에 포스팅을 해 놓자고 생각했습니다. 2017/03/05 - 2017.3.5. 도쿄. 오다이바 태양광 전시회를 가다.(1/4) 참고로 1일차 여행기는 3월 5일에 썼습니다.. 허허 각설하고, 이제 빅사이트 태양광 전시회의 이야기를 써 볼까합니다. 그랜드 닛코 도쿄 오다이바 최상층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햐.. 정말 최고 중의 최고였는데 말이지요 ㅠㅠㅠ 매일 이런 아침을 먹을 수 있으..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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