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후일담105 2016.2.29.~3.1. 경주에서 부산 1박 2일!(1일차) 2016.2.29.~3.1. 경주에서 부산 1박 2일!(1일차) 3월이 시작되고, 아르바이트가 끝을 맞이했을 무렵, 저는 아르바이트하는 곳의 소장님과 대표님의 은혜를 입어 함께 알바를 하던 동생들, 그리고 사무장님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여행이라 두근두근 떨렸습죠! 게다가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옷을 꽁꽁 싸매고 가도 얼굴이 얼어버릴 뻔 했습니다! ㅋㅋㅋ 일단은 아침 10시에 동대구역 앞의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만나서 경주로 직행합니다! 경주까지는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밖을 바라보니 눈발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ㄷㄷ 사진에는 눈발이 잘 안보이지만 펑펑 내리더군요 아주, 결국 쌓이지는 않았지만 춥긴 무쟈게 추웠습니다. 잠깐 졸고나니 어느새 도착한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하지만 저희.. 2016. 3. 7. 2015.12.18 워킹 홀리데이 비자 취득! / 부산 감천 문화마을로 2015.12.18 마지막(?) 부산여행 / 워킹 홀리데이 비자 취득! / 부산 감천 문화마을로 휴우, 마지막 시험을 치고 드디어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으러 부산 일본 대사관에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업무(?) 상의 일로 부산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ㅠㅠ 이번에도 약 한시간 반 가랑 무궁화 호를 타고 슝슝 내려갔다 왔는데 대구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눈 내린 다음날이라 춤긴 엄청 추웠습니다. 이번에도 변함없이 1분만에 대사관에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회수 한 후에 지하철 역으로 내려왔습니다. 여권에 붙여진 빤짝빤짝한 워홀 비자가 이뻤습니다ㅋㅋ 그럼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 생각하던 차에 부대를 복귀할 때마다 택시 안에서 보았던 달동네의 감천 문화마을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꽁꽁 어는 찬바람이 불어오는데 과.. 2015. 12. 18. 2015.11.26. 워킹홀리데이, 부산 2차 방문 2015.11.26. 워킹홀리데이, 부산 2차 방문 흐아아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해서 주부산일본대사관에 두번째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한건 좋은데 부산은 세번이나 왔다갔다하는건 너무 귀찮아요 ㅠㅠ 계획서 내려 한 번, 여권 갖다주러 한 번 그리고 여권 다시 가지러 한 번...ㄷㄷ 흑.. 그래도 친구와 함께 가서 외롭지는 않았네요~! 대구 첫 눈 오는 추운 날, 대구역에서 친구와 따신 커피를 하나씩 마시고 출발합니다. 외할머니댁이 있는 청도를 지나고! 어딘지 모르는 강을 건너서 무궁화 호로 약 한시간 반 정도되어 또...또 다시 온 부산..! 이미 전역 할때의 각오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ㅋㅋㅋ 날씨도 날씨지만 진짜 바람이 엄청 불어서 패딩을 안 입었더라면 정말 얼어죽었을겁니다. 친구는.. 2015. 11. 27. 2015.10.15. 일본 워킹홀리데이 신청 in 부산 2015.10.15. 일본 워킹홀리데이 신청 in 부산 시험기간중에는 시험치랴 독서퀴즈 신청하랴 워킹홀리데이 신청하랴 정말 바빴지요ㅋㅋ 정작 아직까지 얻은건 없지만 아무래도 좋게 엄청 바빴습니다.. ; - ; 저번주 월 ~ 목은 워킹홀리데이 신청일이라 친구와 함게 이유서 / 계획서를 빡시게 쓰고 부산에 기차타고 내려가 내고 왔습니다. 이제부터 여행기 아닌 부산 방문기 시작합니다. 저는 오전 수업이 있어서 수업아 끝나고 밥도 못먹고 바로 대구역으로! 대구역 앞에 꽃이 만발한 화단이 가득! 나이가 드니(?) 점점 꽃 사진에 목을 매게 되는군요 나..나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려고 할 뿐이야 무궁화 호를 타고 슝슝 가는 중 가을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청도의 황금빛 들판을 지나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외가가 있을 것 .. 2015. 10. 23. 2014.7.31. 두 남자의 후쿠오카 여행기 1일째!! ( 2/2 ) 2014.7.31. 두 남자의 후쿠오카 여행기 1일째!! ( 2/2 ) 1년만에 다시 후쿠오카 여행기를 올리네요 ㅋㅋㅋㅋ 너무 게임만하고 귀찮아서 올리지 않다가 그래도 추억으로 남겨야지.. 하는 의무감 및 언제 또 일본 갈지 모르니 기억이나 곱씹어 보자 하는 취지에서 씁니다! 후쿠오카 여행기(1/2)에서 캐널시티를 둘러보는 포스팅에서 멈추었었죠?! 캐널시티 최상층에는 여러가지 선물용 상품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중국인 관광객들이 우글우글우글..!! 꽤나 진짜같은 꼬치 열쇠고리도 있더군요! 우와 마침 배가 고파서 하나 먹어버릴뻔..?! 지금 와서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밤도 슬슬 늦어가고 후쿠오카 캐널시티에서 밥을 먹기로 하여 최상층부터 지하까지 무슨 음식이 있나 탐색에 들어갑니다. 여기는.. 2015. 8. 16. 2015.07.10. 당일치기 또 다시 부산 힐링 여행 2015.07.10. 당일치기 또 다시 부산 힐링 여행 질리지도 않고(?) 또 다시 1년 만에 부산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연례행사가 될 지도 모르겠군요^^ 큰일입니다 정말 ㅋㅋ 아무튼, 한여름 날의 부산 여행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약 1년여 전과 같이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감만동으로~~ 택시를 타고 가는 길도 전혀 안 변했구나 싶었습니다. 영도 다리도 그대로고 무섭도록 달리는 고가도로의 트레일러도 그렇고요.. 이번에는 평일에 가는거라 부대를 가 볼수도 없었습니다ㅋㅋ 음.. 살짜기 같이 간 친구가 부대를 들여다 보긴했는데 그냥 별로 달라진게 없어 보이더군요ㅎ 이제 제가 나올 때 있던 막내가 전역한다고 하니 더 이상 병사중에 제가 아는 사람은 없게되는군요... 시간이 참 빨라요 그래서 이번에도 꽃.. 2015. 7. 19. 2015.06.29. 강정보 및 대구수목원 드라이브! 엄밀히 말해서 여행은 아니지만 오랜만의 드라이브가 상당히 길어져서 기록삼아 업데이트합니다^^* 오늘은 학교를 가는 친구의 차를 꼽사리껴서 탔었습니다! 학교와 강정보가 상당히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 번도 강정보를 가보지 못한 저는 친구를 졸라 강정보에 가자고 떼를 쓰기에 이르는데.. 솔직히 5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 할 예정이었지만, 학교에서의 업무가 예상 외로 빨리 끝나는 바람에 약 2시 10분쯤, 그러니까 땡볕이 내리는 강정보에 도착하게 됩니다. 주차장에서 저 - 멀리 디아크가 보이네요! 이태까지만 해도 안에 뭐가있을까 두근두근 했었습니다! 마침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체로 관광을 왔길래 뭔가 볼만한게 있나보다하고 더욱 기대했었는데요.. 하지만.. 정작 안에 들어가보니 그렇게 볼건 없더군요...ㅠㅠㅠ .. 2015. 6. 29. 2014.10.9. 당일치기 부산여행 끄적끄적 여행을 다녀온지도 어느덧 8개월 가량 지났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포스팅 하고자 한 부산여행 후기입니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아르바이트를 땡땡이치고 친구와 무작정 무계획으로 내려갔었더랬지요, 갑자기 부대가 보고싶어져서? 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였지만 즐거웠습니다.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바로 감만동으로 가는 길에 찍은 바다의 풍경, 예전 휴가에서 복귀할 때에 매번 보던 풍경이네요, 그때는 거의 밤중이었습니다만.. 어쩐지 그리워지긴 하네요 멀리 영도가 보입니다~ 부대 앞길로 들어가는 별볼일 없는 감만사거리.. 복무하면서 많은 추억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지요 진급 할 때마다 정면의 미장사에서 계급장을 새로 달때면 얼마나 기쁘던지 오른쪽으로 커브를 틀면 2년간 생활했던 곳이 나오더군요.. 앞에서 잠깐 서.. 2015. 6. 24. 2014.7.31. 두 남자의 후쿠오카 여행기 1일째!! ( 1/2 ) 브금! -위 사진은 후쿠오카 여행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bgm. ZARD(자드) 負けないで(마케나이데) 안녕하세요 친구와 7월 31일 ~ 8월 4일까지의 4박 5일의 후쿠오카 여정을 마치고 온 카논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이후로 처음가는 일본이기도 하고 입대 전 전라도 여행이 마지막이었으니 약 3년만의 여행이군요^^* 벼르고 별러서 여행준비도하고 계획도 짜고(친구가) 지도도 살펴보고(친구가) 다녀왔건만... 1일째 비, 2일째 비, 3일째 비. 4일째 비, 5일째마저 비................ 마침 태풍 나크리가 올라오고 있었던 터라 거의 하루종일 추적추적 내리는 비와 여행을 했습니다.. ㅠㅠ 어찌됐든 비가와도 볼건 다 보고 여기저기 빨빨 잘 돌아 다녔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저희는 .. 2014. 8. 12. 2012.2.28. '내일로' 4박5일후의 외전..! (대구-경주) 경주를 마지막으로 드디어 여행후기도 완전히 끝나네요 당일치기로 경주에 가서는 테디베어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런닝맨에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갔다와서 보니 경주에는 테지움이라는 또 다른 테디베어 전시관이 있더라구요 어쨌든 동물을 좋아라 하는 저에게 있어선 굉장히 인상깊은 장소였습니다^* 그럼 내일로 여행 후기 시작합니다. 경주로 가는 기차는 동대구역에 있더군요 그래서 지하철로 동대구역까지 ~ 동대구역은 처음가본 곳인데, 어째선지 대구역보다 더 좋아 보였습니다..ㅋ 경주로 가는 기차에 타는 곳까지.. 다행히 오늘 날씨도 맑네요 ^* 여행중에는 정말 날씨운이 잘 따라 준 것 같습니다^ 동대구역의 스탬프는 갓바위네요 (god 바위..는 아니겠.. 쿨럭) 이번엔 찍을데가 보이지 않아서 지갑 속에.. 2012. 2. 28. 2012.2.26. '내일로' 전라도를 돌아본 4박5일의 후기 5일차. (전주-임실-대구) 안녕하세요~!! 드디어 마지막 여행인 5일차 입니다// 여기까지 오기에 정말 힘들었죠 ㅎㅎ 아니, 정작 여행 할 때는 몰랐던 피로는 여행이 끝나고 침대에서 쏟아지더군요 5일차는 임실치즈마을에서의 체험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내일로 여행의 5일차 후기 시작합니다~ 여행중엔 일찍일어나는 어린이었지만 이번만큼은 아침 5시반에 일어났습니다. 잘못해서 일곱시 기차를 놓치기라도 하면 임실가는 기차는 12시걸 타야 하더라구요;;; 왜그렇게 띄엄띄엄 운행하는건지.. 그래도 너무 빨리 나와서인지 시간이 좀 남아서 역에 있는 다른 내일러님들의 한마디를 하나하나 구경했습니다 ㅋㅋㅋ 미래의 여친을 위해서 전주에 방문하신 분이 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ㅠㅠ 아 ㅋㅋㅋ 이건 빵터졌어요 ㅎㅎ 이 분은 전주 비빔밥 드시고 무사.. 2012. 2. 26. 2012.2.25. '내일로' 전라도를 돌아본 4박5일의 후기 4일차. (여수-전주) 오늘은 일찍 찾아 뵙습니다~ 하긴.. 할 일 없으면 포스팅이라도 해야죠..;; 씁쓸합니다만.. ㅋㅋ 새로 귀에 링을 달고 초커를 샀지만, 동생양에게 개목걸이라는 쓴소리를 듣고 우울해진 카논입니다.. ㅠㅠ 좋은일이 없네요.. 쳇 .다른소리긴 합니다만.. 사진 올리는데 엄청 시간 잡아먹는군요..;; 한 번 날려 먹어서 거의 한시간 반째 글 쓰는 중입니다.. ㅠㅠ 어쨌든 여행도 이제 거의 막바지입니다~ 여행 4일차의 후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일찍 찜질방을 나와 걷습니다. 근데 너무 일찍인지 아침을 먹으려 했던 도시락집이 아직 문을 안 열었더군요..ㅜㅜ 그래서 뭐 걷다보면 연 식당 하나쯤 있겠지 하며 강행군을 시작합니다. 걷다보니 우연찮게 전남관을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가이드 분 말씀으로 이 곳에 볼.. 2012. 2. 25. 2012.2.24. '내일로' 전라도를 돌아본 4박5일의 후기 3일차. (순천-여수)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여행 중 막힌 귀 개통식 하고 온 카논입니다. ..사실.. 오늘 조금 기분 나쁜 일이있어서요..쿨럭 나쁜일이랄까.. 한숨만 나오는 답답한 일이랄까.. 복잡하네요.. ㅠ 뭐.. 일단은 털어버리고 포스팅에 집중해야겠죠~ !! 다 잊어버리고 오늘도 후기를 끄적여 봅니다. 내일로 전라도 여행 제 3일차~! 어김없이 아침 일찍 일어나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일찍 재촉해서 아침에 연 식당이 음슴... 이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세븐O레븐에서 대충 아침을 먹고 드라마세트장으로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워터피아에서 가깝다길래 걸어 올라가 본건데요 뭐 찜질방 아주머니는 30분 편의점 아저씨는 10분이라고 하시던데.. 저흰 15분 걸렸습니다..;; 딱 중간대네요 하하 요게 입장권 드라마.. 2012. 2. 24. 2012.2.23. '내일로' 전라도를 돌아본 4박5일의 후기 2일차. (광주-담양-광주-순천) 17일 시작해 23일이 되는 오늘, 마지막 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한 곳에서 사진을 어마어마하게 찍었습니다;; 쿨럭.. 카메라 메모리가 아슬아슬할정도로 말이죠 ㅎㅎ 으음..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이번엔 2일차의 이야기를 포스팅 하죠~^^* 내일로 2일차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여행 2일차 아침 8시입니다. 새나라의 어른이는 일찍 일어나야죠 (오타아닙니다..) 찜질방.. 좋기는 했지만, 역시 하룻밤 자기엔 고역이었습니다.. ㅠ 옆에서도 저어기 먼데에서도 오토바이가 질주하는 소리가... 어흑.. 그러고 보니 찜질방 나오는데, 밤사이 눈이 와있었습니다.// 대구사람, 기쁩니다. 미끄러져서 두번 넘어져도 기쁩니다. 두번째 날은 담양 시티투어를 예약해서 10시에 담양으로 향했습니다. 10.. 2012. 2. 23. 2012.2.21. '내일로' 전라도를 돌아본 4박5일의 후기 1일차. (대구-군산-광주) 안녕하세요~~^^* 카논은 무사히 4박5일 여행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라도쪽이 춥기는 했지만, 볼 것도 먹을것도 꽤나 괜찮더군요 하긴.. 찜질방에서 자려니 고역이 따로없었지만요.. ㅜㅜ 그럼 슬슬 내일로 여행후기 포스팅에 들어가렵니다^* 친구와 둘이서 다녀온 내일로 전라도 여행 ~! 여행 1일차 2월 17일, 대구에서 10시 출발로 대전역으로 향했습니다 대구 - 대전만 해도 두시간.. 처음부터 빡셌네요 다행히 좌석은 많이 비어있었습니다~ 그래도 의외로 평일치고는 대전역은 사람이 많았네요 저는 이번 여행때 처음 알게되었는데, 열차마다 4호차에는 열차카페가 마련되어있더군요 하긴,, 기차를 많이 타봤어야 알죠 ㅎ 열차카페의 안은 대충 이렇네요 동전컴퓨터에 매점에 게임기 두대에 노래방, 안마실까지.... 2012. 2. 21.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