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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낙서장15

2022.10.19. ai에게 빼앗긴 그림의 꿈과 낙서장 2022.10.19. ai에게 빼앗긴 그림의 꿈과 낙서장 티스토리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뒤에 처음으로 작성하는 잡담글입니다. 5천명 후반대의 일일 방문자수가 4천명 초반대로 떨어지는 쓴 맛을 보고 있는 중이나, 어렵사리나마 잘 이겨 낼 거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물론 이제는 티스토리 외에도 2차적인 방안을 마련해 놓아야 할 때인가 봅니다. 각설하고, 예전에 그려놓았던 그림들을 오랜만에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동물의 숲을 한창 하던 때에 그리던 그림 같습니다. 맨 처음 다른 사람의 닌텐도를 빌려서 했을 당시에는 렉스와 리아나 등등 마음에 드는 주민들이 많이 살았지요. 사자 중 렉스는 인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털털하달까 아저씨같은 모습이 좋아서 계속 섬에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물론 게임 중 이미지와 같.. 2022. 10. 20.
2018.5.27. 낙서 가끔은 붉은 색, 그리고 소년 2018.5.27. 낙서 가끔은 붉은 색, 그리고 소년 정말로 오랜만에 펜을 들었다. 슥삭슥삭 붉은 색연필이 스케치북에 그려나가는 소리가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가, 새삼 잊고있었던 것을 다시 떠올린다. 슬럼프이기도 했고, 귀찮기도 했었던 예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그렸었더라면 조금 나아졌을까. 수업을 들으면서 끄적였던 예전의 낙서를 꺼내보았다. 미완성이긴 했지만, 언젠가는 꼭 완성시키고 싶었던 그림들이 꽤 많았다. 위 베어베어스 방영 시작이 한창일때 & 디아블로3가 나왔을때 섞어서 그려본 성기사 아이스베어와 악마사냥꾼 팬더 그리즐리는 수도사였는데 다른 두 녀셕보다 퀄리티가 떨어져서 굳이 올리지는 않았다. 비교적 최근부터는 샤프가 아니라 붉은 색연필로만 그림을 그렸었다. 가끔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왔지만, .. 2018. 5. 28.
2017.11.2. 붓펜과 낙서장 근황 2017.11.2. 붓펜과 낙서장 근황 인스타그램에서 붉은색 연필로 러프를 그리고 붓펜으로 선을 따는 일러스트 작가님이 있어서, 헛된 희망을 가지고서 붓펜을 종류별로 3개 샀습니다. 뭐.. 써보니까 그렇게 커다란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볼펜보다 확실히 주욱주욱 그이는 손 맛이 있네요~!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 세밀한 선 효과도 쉽게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건 살짝 그려본 마녀. 참고로 이미지는 말씀드렸던 인스타그램의 작가님에게서 따 온겁니다. .. 하 너무나 부족한 실력인 것.. ㅠㅠ 그래도 훨씬 깔끔하고 또 훨씬 생각한 것과 비슷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요건, 버서커 아스테리오스의 SD! 아스테리오스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냥 머릿속의 이미지만 채용하.. 2017. 11. 2.
2017.6.6. 카논의 낙서장 근황 2017.6.6. 카논의 낙서장 근황 요즘 들어서도 마구마구 수업시간에 낙서를 하고 있다. 그것 만큼 이쁜(?) 낙서를 뽑아내는 일은 적지만. 좀 더 그렸다면 완전 에로한 그림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는 위의 이미지! 그런데 역시 수업시간에 더 그리기는 민망했다. 갑자기 삘이 꽂혀서 그린 근육근육 자세 연습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너무 어색하다. 마찬가지 근육 이것도 마찬가지 근육돼지 남 + 총 이마를 반 만 깐 남자아이 + 후드 패션립을 그려보았지만 안보고 그리니 역시 요소요소가 생각나지 않는다. 제일 인상깊었던 가슴 사이즈와 손 밖에는....ㄷㄷㄷ 세미 롱 헤어가 그려보고 싶었다. 그건 엘키두를 뽑았을 때 부터 생겼던 마음의 소리 그런데 이게 이쁘게 그리기가 참 어렵다... 이건 오랜만에 기합넣고 그려본 .. 2017. 6. 6.
2017.4.15 낙서장 근황, 수인이 여전히 좋다. 2017.4.15 낙서장 근황, 수인이 여전히 좋다. 야간 수업을 적당히 듣다보니 공책에 슬슬 낙서가 늘기 시작한다. 요즘들어서 많이 그려보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실력이 녹슨 것 같지는 않다. 뭐, 녹슬 실력도 없지만... 수인이 그렇게도 좋다. 낭창한 표정이나 단단한 몸집하며... 역시 대형견 같은 수인이 제일이다. 참신한 개소리 짤 그리고는 싶은데 뭘 그려야 할지 모를때가 가장 괴롭다. 이게 백지 공포증인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져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오랜만에 트릭스터를 떠올리며 그려본 소 형님 뿔이 그렇게나 귀여워서 자주 했는데.. 이제는 추억 속에 묻혀버려서 상당히 아쉬운 게임이다. - 2017. 4. 16.
2015..11.10. 낙서장 근황 2015..11.10 낙서장 근황 가끔 그림을 그려도 슬럼프에 빠져서 그리다 지우다를 반복하게 된다. 그 와중에 마음에 잘 들게 나와서 프사까지 잠깐 차지하게 된 남자 날개가 아래쪽에 붙어 있는 캐릭터를 그리고 싶었다. 모델의 포즈 / 표정 / 스타일 전부 최대한 같게 그리고 싶었던 낙서 결과적으로 많이 뜯어 고친 손과 나름 고심한 코가 잘 나온 것 같다. 벗, 아직까지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은 것도 사실 천조국 애니 스타일로 그려본 캐릭터 최대한 둥글둥글하게.. 라곤 했지만 몸에 들어가서는 별로 달라진게 없는듯 표정 하나는 마음에 든다. 디아블로 + 위베어베어를 콜라보 해서 그려봤다. 야만용사 + 그리즐리 성전사 + 아이스 베어 악마사냥꾼 + 팬더 개인적으로는 제일 처음 그린 성전사 + 아이스 베어가 제.. 2015. 11. 10.
2015.10.3. 낙서장 근황! 2015.10.3. 낙서장 근황! 옆모습은 좋아요 옆모습은 프로필 사진용(?) 으로 그린 슬픔에 잠긴 남자를 모티프로 그린건데 그렇게 퀄리티는 높지 않아서 패스 ㅠㅠ 모델 말론 테세이라를 보고 북슬머리 / 콧수염과 턱수염을 그렸습니다. 곱슬곱슬 머리는 그리기가 참 어려워요 ㄷㄷ 그려본다고 그려본 두개골 제가 생각했던 심각한 분위기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군요 ㅠㅠ ㅋㅋㅋ 레이저백 용석이를 의인화 해 보았습니다. 껍데기는 가방으로 하고 머리도 빠짝 세웠습니다 ㅎㅎ 먹는건 렙토민.. 인데 인간한테는 맛없엉..!!!! 민소매 / 반바지는 취향입니다. 본격 도서관 봉사때 그리다가 쪽 다팔린 그림..;; ㅋㅋㅋㅋㅋㅠㅠ 이때부터였지요 그 시선들은..(아련) 크흠 신화에 관련된 책을 보다가 몸을 감싼 천과 포도덩굴을 아.. 2015. 10. 3.
2015.05.29. 낙서장 근황 요즘들어서 데드풀 그리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데드풀 is 더럽 ♡ 이번에 잘 나와서 카톡 프사로 해놨지만 잔인하다는 평이...;; ㅋㅋㅋ 데드풀의 매력포인트가 어느순간이든 유머러스하다는 건데.. ㅠ 색연필로 먼저 러프를 그리고 샤프로 선을 넣었습니다. 모티프는 서몬즈 보드의 위스프양! 학교에서 낙서도 심심찮게 끄적이고 있습니다 ㅋㅋ 수업에 집중해야 할 판에.. ㅠㅠ 후드에 반팔은 섹시하지요.../// 우리집 레이저백 용석이 팬아트(?)입니다 ㅋㅋㅋ 사실 용석이를 데려온 날 부터 레백이 일기라는 만화를 그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포ㅋ기ㅋ 역시나 이 귀차니즘은 어디서나 문제군요.. - 2015. 5. 29.
2015.03.10 낙서장 평일 오후 아르바이트를 그만둬서 이제 가게에서 끄적끄적거리지는 못하겠네요ㅜㅡ 저게 1월에 그린거라니 시간도 참 빠르다. 전문용어(?)로 펌핑한 근육을 그리고 싶어서 슥삭슥삭! 지나가는 다른 알바생이 야한것도 그리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서 뜬금! ㅋㅋ 전혀 안 닮았지만 아스나. 그냥 선물로 주고 싶어서 스케치 정도만 해 보았습니다만 결국 포기;; 발렌타인데이라 쓸쓸한 마음을 달래보고자 자급자족한 그림이지만 역시 이 다음에 손님이 폭풍처럼 들이 닥쳐서 미완! 처음으로 쿠키런에 민트초콜릿 맛 쿠키가 나왔을때 영감을 얻어 그려본 겁니다 ^^* 표정 완전 잘 나왔어!! 하는데 지금도 그리는 도중입니다 바이올린과 손만 완성시켜도 괜찮을 듯 본격적으로 잡지나 인터넷에서 본 모델들을 따라 그리고 있습니다! 역시 패.. 2015. 3. 10.
2015.1.14. 낙서장 낙서장 업데이트는 오랜만이군요 폰의 사진을 컴에 옮기기 너무 귀찮아서 게을리 했습니다..ㄷ 티스토리 앱으로도 사진이 가끔 안올라가기도 하구요ㅠㅡ 오랜만에 자캐를 그렸었습니다^^ 모티프는 광대 포인트는 지팡이와 가면. 알바하는데 같이 홀서빙하는 동생을 그린거네요ㅋㅋ 흠 역시 특징이라곤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실력..;; 위와 같이 조공용(?)으로 알바하면서 그린 루피! 서빙알바는 손님이 없더라도 앉아 있기가 어려우니 짬을 내기가 힘들군요ㅜ 근육이 그리고 싶어서 그뉵그뉵하게 그려본 남자! 창은 경계의 저편, 나세 이즈미의 무기가 멋져서 그려본것 또 다시 근육! 그리고 있었던 아스나 찡입니다. 카페에서 뉴요커 스타일로 멋지게 그려보려 했지만 난방이 너무 뜨거워 실 패.. 2015. 1. 14.
간만에 낙서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영감도 안떠오르고 리퀘스트도 거의 없어져서 손이 점점 굳어져가는 느낌이에요오..ㅠㅠ 그 와중에 나름 귀엽게 그려본다고 그린 고라파덕 ..역시나 파이리 보다는 호응이 좋지 않네욬ㅋ 으음 포즈의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순수하게 저의 실력문제..? 요건 친구와 통화하면서 쓱싹쓱싹 그려본 상반신 누드~! 어째서인지 다른 것에 집중하면서 그린 그림이 더욱 퀄리티가 높은 듯한 느낌.. 저렇게 차분한 머리스타일도 나쁘진 않네요 아 이건 애기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한 번 따라 그려본 거네요^^* 캬하.. 저 통통한 볼살 한 번 살살 만지작만지작 거리고싶어요! 눈망울도 커다란게.. 출산 장려 사진이 아닐까 싶네요..ㅠㅠ 피규어를 보고 슥슥 그려본 트라팔가 로우입니다. 은근 힘들었던건 가슴의 문신..;; 그래도 저런 문신이라.. 2014. 9. 6.
2014.07.29. 만들어 보았습니다! 슬라이드! 사진은 요리조리 모아서 'flipagram' 이라는 앱으로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침 일본 여행도 있고 그 연습으로 어떤 식인가 ..해서 아무 음악이나 집어 놓고 인코딩시켜 보았습니다만 으음..나름대로 쓸만하군요~ 사진이 바뀔때마다 뭔가 효과같은 걸 넣었으면 좋았을텐데, 음악이 들어간게 어디인가요^^* 영상입니다 ^^* 앞에 텍스트도 들어가는군요 ~! 쓰인 곡은 세레노 ~ 나선의 달입니다. 2014. 7. 29.
2014.07.19. 리메이크 및 아야노? 2013년 6월 9일 .. 군대에 있었을 적에 그렸던 그림이군요 예전에 샤먼킹 많이 봤었죠 은근 아사쿠라 요우보단 호로호로가 좋았다는~! 그래서 채색해 보았습니다만.. 망삘.. ㅠㅠㅠㅠ 뭐지.. 이제 타블렛 필압도 잘 먹히고 문제 없는데 헤헿...;; 제 눈이 문제인가 봅니다..ㅠㅠ 색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고..ㅠ 네 다음 아야노.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머리카락도 이쁘고 교복도 이쁘게 그려보고싶었습니다.. 근데 머리가 좀.. 일단 채색 중입니다. 허헣... ㅠㅠㅠ 그냥 교복은 군청색 아니면 까망이가 나았으려나요..ㅜㅜ 일단 치마부터 군청으로 칠해보고 안되면 갈아엎을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어두운색만 칠하면 너무 갑갑해 보일까 싶었는데 노랑은 좀 튀는감이 있는듯 하네요.. (14/ 7 / 21 수정) 아.. 2014. 7. 19.
2014.6.21일자 낙서 & 채색 안녕하세요 두번째 낙서장 올리는 카논입니다.. 영 글 리젠이 적네요 ㅡㅡ 너무 게을러졌어요 너무.. 군대가기전 타이틀 이미지와 지금껄 비교하면 많이 실력도 죽은것 같고ㅠㅠ 슬프네요 이번 낙서들은 거의 다 리퀘스트로 그려 본것 위주입니다. sd화 루피입니다..!!! 아는 형이 이런 실력이라도 좋아해주는게 너무 기뻤어요!!^^* 쉅시간에 스케치를 해서 노트 선이 그대로 남았네요.. 역시 백지공포증이 아직 남아있나봐요,,ㅜㅜ 진짜 오랜만에 타블렛 잡아서 타블렛 펜이 녹아 끈적끈적 해지고.. ㅠㅠ 되는일이 없네요.. 우왕 파닥몬이다..!! 겁나 찹쌀떡 같이 카와이 하게 그려봐야징~~ 하는데 결과가 이거.. 왜 저렇게 색이 칙칙할까요.. 채색고자...ㄷㄷ 헉헉 .. 이거 스캔그대로 뜬다고 옆에 그림자가 졌네요.... 2014. 6. 21.
새로 낙서落書き 카테고리 추가 시험기간인데도 이런걸 하고싶었습니다. 공부해야하는데... 공부해야하는데.. 갑자기 블로그 질이 미친 듯이 하고싶네요..ㅠㅜ 낙서落書き에는 그냥저냥 일상적으로 끄적거린 낙서들을 올리려고 합니다. 블로그가 이로써 좀 더 활성화 되길 바라면서요~ 완전 잡다한 블로그가 되어가는 것은 안 자랑 메르크 스토리아의 샹테를 그려보려고 도전했습니다만... 치파오를 입히려다가 실패해서 일단 무기한 연장(이라쓰고 포기라 읽는다) 지인을 그ㅋ려ㅋ 보았습니다. 의외로 평이 좋긴했지만.. 강의 듣다가 무심코 끄적대다 보니 맘에 든 녀석 선도 의외로 잘 따졌어요^^* 아는 동생의 부탁으로 '인사'를 하고있는 그림을 그려달라고해서 그려봤습니다. '개 청 순'하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인지 칭찬인지.. 잡담 코너에 표지를 장식한..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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