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진천 퓨전 일식 맛집 뭄뭄 진천점에서 연어스시 한판
대구 1호선 진천역 바로 앞에도 새롭게 일식 집이 생긴 걸 아시는지요?
이번에 가 본 맛집은 바로 진천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일식집 뭄뭄 진천점입니다.
진천 맛집 뭄뭄 진천점
대구 달서구 월배로15길 8 595b 2층
(우) 42760(지번) 진천동 595-28
053-632-4540
화~일 11:30 ~ 21:30
화~일 휴게시간 15:00 ~ 17:00
1층에는 더 바나라는 카페가 있고 2층의 일부가 일식집 뭄뭄입니다.
2층은 카페 지분이 반 뭄뭄 지분이 반이라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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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뭄 안쪽은 테이블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식사시간이라면 어느정도의 웨이팅은 각오하는 편이 좋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와 별개로 인테리어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식집인데도 일식집이란 느낌은 들지 않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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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 뭄뭄의 메뉴입니다.
완전히 일식이라기보다는 퓨전일식이라고 부르는 편이
좀 더 맞을 것 같기는 합니다.
난코츠튀김, 버터야끼 등등
다른 일식집에서는 생소한 메뉴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우선은 돈카츠 정식입니다.
일식의 바삭바삭한 돈카츠는 역시나 매력적이지요.
요즘은 와사비를 함께 찍어 먹는게 제 입맛에 맞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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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어연어 부드러운 연어초밥!
반은 익히고 반은 생으로 주문했습니다.
원한다면 익히고 생으로 하는 갯수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트러플 오일을 끼얹은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은 정말로 좋아하지만
왜 트러플 오일을 여기에도 넣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트러플 오일은 그냥 석유냄새같아서 미각이 동하지는 않는데 말입니다.
일반 감자튀김이었다면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지만 아쉽습니다.
카페 뭄뭄의 브레이크 타임은 15~17시입니다.
진천역에서 괜찮은 연어스시와 일식 돈카츠를 드시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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