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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2/2)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2/2)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그 두 번째 발자취입니다. 휴대폰이 맛이 가서 일본의 오봉에 해당하는 날에 한국엘 잠시 다녀왔었지요 참 타이밍이 좋지 않았지요, 왕복 5만엔이라는 어마무시한 돈을 내고 나리타 - 부산 - 대구로... 안타깝게도 메인보드를 교체하는 바람에 워홀 전반기 사진이 전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2017/01/13 - 갤럭시 노트 5 침수 그리고 회복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한국에 다녀 온 후, 워홀 후반기의 발자취입니다. [한국도 일본도 찌는 듯한 더위에 휩싸인 여름날, 휴대폰은 휴대폰대로 맛이가서 짜증이 나고 날씨로 인해서 더욱 짜증이 나는 날이었다. 다행히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았지만, 내 과실로 메인보드가 망가졌다.. 2017. 1. 30.
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2017.1.25.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2) 두 번쩨, 도쿄 먹거리 탐방 인스타그램 시작합니다! [긴시쵸, 긴시쵸 역 근처에서 처음 먹은 규카츠! 사람들이 어째서 규카츠 규카츠 하는지 알게 되었다. 양이 적었지만, 미소시루 밥은 무한리필 게다가 의외로 와사비에 살짝 찍어먹는 것도 맛있었다.] 2016/10/09 - 일본 워홀 D+176 긴시쵸 맛집 탐방 2번째 ~ 김치 라멘 [야요이 켄의 카키(굴) 튀김 및 새우 튀김세트 카키 후라이라는 낱말은 케이온에서 들어봐서 알고 있었지만, 카키 = 굴 이라는 건 일본에 와서 처음 알았다. 굴 자체는 그리 싫어하지 않아서 맛있었다.] [역시나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치란 라멘] [도쿄에서 동기들을 만나서 2시간 무한리필 고깃집 in 신주쿠로 오랜만에 만.. 2017. 1. 25.
2017.1.24.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1) 2017.1.24. 일본 도쿄 인스타그램! 먹스타그램(1) 도쿄 발자취 게시글과는 별도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매번 마츠야, 사이제리야만 간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네요 ㅎㅎ 2016/08/26 - 일본 워홀 D+130 쿠라스시 타마가와 하나비 (3/3) [처음 친구들과 가서 먹은 한 접시 100엔 쿠라스시 연어 위에 올려진 구운 치즈가 상당히 맛있었다. 역시 치즈는 최고] [친구 녀석이 왔을때 킨노 쿠라에서 먹은 꼬치 친구와 둘이 앉아서 사이좋게 콩도 까고 호박씨도 까고 간만의 회포도 풀었다.] 2016/08/23 - 일본 워홀 D+127~8 친구들 도착, 하라주쿠에서 놀다! [마찬가지로 시부야에서 먹은 치즈 피자 바삭바삭한것도 그렇고 치즈의 풍미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 2017. 1. 24.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1/2) 도쿄 워킹홀리데이, 8개월 간의 발자취(1/2) 오랜만입니다! 도쿄에서 돌아온지 이제 곧 한 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저는 슬슬 복학 준비를 위해서, 수강 꾸러미도 신청하고 엔화도 환전하고 동계 기업 체험 프로그램 준비, 내일 있을 jlpt n1급의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 외에는 할 일이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요 ㅠㅠ 놀기만 하면서 이제야 워킹홀리데이, 못다한 게시글을 올리게 된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음, 그래도 특별한 정보는 따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우선은 이스타 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떠난 첫 도쿄 입성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4월 11일 처음으로 본 도쿄의 노을과 시끌벅적한 오오쿠보의 모습에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고, 조금 기죽었었던 초기 이 날.. 2017. 1. 23.
일본 워홀 D+239 스타벅스 도쿄 한정 카드 사 버렸습니다. 일본 워홀 D+239 스타벅스 도쿄 한정 카드 사 버렸습니다. 금요일! 9일의 일기입니다. 춥다는 말이 이제는 지겨울 정도로 추운 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철안은 따신데, 전철 시트에 앉으면 뜨거뜨거해서 정말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출근 길, 도쿄 타워 내의 원피스 월드가 겨울 기념이벤트를 하는걸 보고 찰칵 음, 앞으로 이주일 남짓 남은 시간, 갈 수 있으려나? 오기쿠보 역서 사람이 쓰러지고 아키바에서 비상벨이 눌려서 상당히 열차가 지연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지연서를 끊고 조금 느긋하게 빵을 사서 스벅에 갑니다. 박탱 형이 스벅 드링크 무료 쿠폰을 주셨거든요 ^^* 짠! 오늘 아침은 화려하게 핫도그 빵과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입니다. 음 톨 사이즈 중 어느것을 시켜도 공.. 2016. 12. 11.
일본 워홀 D+235 친구는 디즈니랜드 나는 회사 일본 워홀 D+235 친구는 디즈니랜드 나는 회사 시험을 치고 친구는 여자 사람 친구와 함께 월요일 디즈니 랜드로 간다고 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노가다 작업 및 자판기에서 처음으로 팥죽을 뽑아 먹는 경험을 하는 동안 친구는 더욱 값진 경험을 하고 왔군요 ㅎㅎ 친구가 사온 디즈니 랜드의 기념품이라도 이렇게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스티치 저도 참 좋아합니다! 커다란 입과 앙증맞은 미소가 참 좋아요 ^^ 안에는 초코가 든 모양입니다. 초코도 당연히 스티치 모양이네요 ㅎㅎㅎ 다크 초코와 화이트 초코 두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역시 디즈니, 맛도 나름대로 훌륭합니다. 친구가 사온 몬스터 주식회사 캐릭터의 모자! 요게 신기한게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귀 옆 끈 안에 들어있는 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팔을 폈다 구부렸다 한.. 2016. 12. 8.
일본 워홀 D+231~2 도쿄 일일 신주쿠 도우미! 일본 워홀 D+231~2 도쿄 일일 신주쿠 도우미! 그리고 D - 27~26 12월이 밝았습니다! 1일 목요일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빵집에서 피자로 아침을 때웠습니다. 일요일, 바쿠로쵸에서 열리는 마츠리에 우리회사가 참가하게 되어 거기서 가방과 화장품을 판다고 하는데요 저희도 모르게(...) 저희가 가는 걸로 확정나 있었지만 마침 4일이 일본어 시험이라서요 ㅠㅠ 어쩔 수 없이 우라카와 상이 가게 되었는데 다리가 아프신데 잘 해내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할 수 있다면 일본어 시험을 포기하고 싶다는 친구의 말이 답답합니다.. ㅋㅋ 에혀.... 세븐일레븐에서 12월 상순부터 포켓몬스터 복권 이벤트를 시작하려나 봅니다. 얼마나 고객들의 돈을 쪽쪽 빨아 먹으려는지.. 에라이!! 내 지갑.. 2016. 12. 3.
일본 워홀 D+ 221 도쿄 가이드(4/4) 아침 아사쿠사 일본 워홀 D+ 221 도쿄 가이드(4/4) 아침 아사쿠사 이모 / 사촌동생 가이드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마지막날이기도 하니 좀 일찍 나가서 우에노에 짐을 맡기고 아사쿠사로 직행입니다. 우에노에서 긴자선으로 4분만에 아사쿠사로 갈 수 있더군요 긴자선에서 바로 나오니 웅장한 스카이트리와 금색 응아(...) 가 바로 눈앞에.. .ㅋㅋㅋ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아사쿠사는 상당히 붐볐습니다. 보통 시간이라면 문을 열지 않았을 다른 곳에 가게와는 달리 전 점포 오픈..! 관광지는 달라요 관광지는 귀여운 개구리 마스코트 찾았다! 케로타로라고하는 일본 개구리 캐릭터군요 동생은 저것보다 역시 피규어에 관심이 많았지만.... 카미나리몬을 지나 상점가를 지나 신사 옆의 작은 돌계단 그리고 어마무시하게 많은 잉어들... 표.. 2016. 11. 26.
일본 워홀 D+216~7 신오오쿠보 갈릭치킨 / 떡볶이 먹방 일본 워홀 D+216~7 신오오쿠보 갈릭치킨 / 떡볶이 먹방 가을이 점점 더 깊어져만 가는 일본입니다. 감기에 걸리신 분들은 혹시 없으신지요? 이번 주 금요일 부터 이모님이 도쿄에 두번째 방문을 한다고 하셔서 나름대로 머리굴려가며 계획을 짜느라 조금 피곤피곤합니다~! ㅋㅋ 이럴때는 고양이로 힐링을 해야죠~! 음, 그런데 오늘의 치즈냥이 주인님이 기분이 나쁘신지 그냥 저를 지나쳐가네요...ㅠㅠㅠ 내가 미안하다...하 수요일 저녁은 야요이 켄에서 맛있는 찌개를~! 우와... 역시 야요이 켄은 다르긴 다르군요 ㅠㅠ 마츠x의 그 설탕찌개는 발치에도 못 미칠 맛있는 찌개...ㅜㅜㅜ 상당히 행복했습니다. 17일 목요일! 오늘은 마사 씨와 만나서 신오오쿠보에 치킨을 먹으러 가려고 합니다. 뭐 치킨집이라고 해도 신오오.. 2016. 11. 19.
일본 워홀 D+148 오다이바 빅사이트, 기프트쇼를 가다! 일본 워홀 D+148 오다이바 빅사이트, 기프트쇼를 가다! 목요일, 예정에도 없던 오다이바를 가게되었습니다. 오늘은 도쿄 빅 사이트에 가을 기프트 쇼를 보러 간다고 하시네요~ 일단은 할 일도 많았지만, 잠시 접어놓고 쫄랑쫄랑 오다이바로 따라 나갑니다 ㅋㅋ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바글바글한 도쿄 빅 사이트 그래도 요즘은 사람이 많이 줄은 편이라고 하시더군요 기프트 쇼의 입장권을 가지러 과장님께서 자리를 비운 사이 찰칵~ 기프트쇼는 뷰티 쇼 때와는 달리 여러가지 상품을 소개한다고 하더군요 2016/05/18 - 일본 워홀 D+36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 드디어 입장! 우선은 한국 기업들이 모여있는 한국관으로 가기로합니다. 한국관에 입점하려면 중소기업청의 허가(?)비슷한게 있어야 한다더군요 게다가 경.. 2016. 9. 9.
일본 워홀 D+139~144 도쿄! 또다시 먹부림 워홀 일기! 일본 워홀 D+139~144 도쿄! 또다시 먹부림 워홀 일기! 어느새! 144일째를 맞고 있는 카논의 워킹홀리데이 나날입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요? 아직 알맹이는 고사하고 겉도 전혀 바뀐것 같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ㅠㅠ 역시나~ 평일에는 회사일로 열정적으로(?) 바쁜고로 블로그 거리가 너무 없네요..! 그래도 최소한 일본의 먹거리(라고 쓰고 편의점 소개 라고 읽는다) 소개라도 해 볼까 합니다 ㅋㅋ 요즘 점심 때 도시락 이외에 빵도 하나씩 사서 함께 먹도록 하고 있거든요 10kg 증량이 목표입니다만, 언제가 되어야 65kg에 도달할 수 있을런지요 ㅠㅠ 그러고보니 참 낙서를 게을리했군요 ㅠㅠ 요즘 참 후쿠시 소타 사진집이라던가 포즈 집이라던가 아마존에서 중고로 사들이긴 했지만 전혀 보진 않았네요 ㅠㅠ 어유.. 2016. 9. 3.
일본 워홀 D+132~136 도쿄의 일상으로 워킹홀리데이 일기 일본 워홀 D+132~136 도쿄의 일상으로 워킹홀리데이 일기 친구들이 가고 평범한 일상만이 남은 도쿄, 오기쿠보입니다. 평범함 그 자체의 일상도 좋으시다면, 이 글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8월 22일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저는 회사에 출근하고 친구들은 각자 따로 시간을 보낸다고 했더랬지요 어제 디즈니 씨에서 사온 더피에서 딸기맛 사탕을 꺼내 먹었습니다. 2016/08/24 - 2016.8.24. 디즈니 더피와 포켓몬 가챠 저녁, 마지막으로 녀석들과 함께 먹는 식사시간!! 살이 쪽~ 빠져서 불쌍해 보였는지 스테이키를 사 주었습니다!! 우와...!! 도비는 복 받은 요정이에요!! 친구들에게 스테이크를 얻어 먹다니요!! ㅠㅠ ㅋㅋ 여기는 신주쿠의 스테이크 식당입니다. 우와... 큼직 큼직해 보이는 3.. 2016. 8. 31.
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에서 꿈을 펼치다 - 이매지네이션(4/4) 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에서 꿈을 펼치다 - 이매지네이션(4/4) 도쿄에서 꿈을 찾다, 마지막 편입니다. 디즈니 씨에도 슬슬 노을이 지려 하네요, 이제야 놀기 딱 좋아지는 날씨인데 토 일 연짱으로 마구마구 걸어다녀서 다리가 너무나 아픕니다. 휴일 체력 충전과 맞바꾸어 추억을 쌓긴했지만, 월요일이 참 기대되네요~^^* 드뎌 팝콘통을 하나 샀습니다! 엥?! 근데 그냥 평범한 미키 모양 통 아니냐?! 네 그냥 평범한 미키 마우스 모양 통입니다. 제가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던 스타워즈 로봇 모양 팝콘통은 옆 동네인 디즈니 랜드에서만 판다고 해서 결국 그냥 싼 걸로 합의 봤더랬죠 ㅋㅋㅋ 카레맛 팝콘 존맛! 이제 점점 노을이 비추어 들어오는 디즈니 씨 마침 일요일이 개인 날이라서 다행이었습니다. 만약, 비.. 2016. 8. 30.
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disney sea 일주 중입니다!(3/4) 일본 워홀 D+131 디즈니 씨disney sea 일주 중입니다!(3/4) 사실 요기서부터는 어디를 목적지로 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ㅋㅋ 아마 타워 오브 테러를 타고 반 쯤 정신이 나간채로 길거리를 걸었던 것 같은데... 엄청나게 소리친건 친구 1과 저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만 더 타면 분명 득음합니다. ...그런데 어느새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센터 오브 어스 어트랙션 까지 왔네요 이것도 진짜 장난아니게 무서울거라는 기운이 풀풀 풍기네요... 레이팅이 70분이라 포기하려던 찰나, 한 일본인 아주머니가 시간이 임박한 패스트 포트 티켓을 한 장 주시면서 쫄보 셋은 가위바위보에 돌입합니다. 누가누가 안 탈까... ㅋㅋㅋㅋㅋ 결국 제가 타고 왔는데, 음.. 무섭고 ... 무서웠습니다... .. 2016. 8. 29.
일본 워홀 D+130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빌리지 뱅가드! (2/3) 일본 워홀 D+130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 빌리지 뱅가드! (2/3) 아직 끝나려면 한참 남은 130일 토요일! 오에도 온센 정도로 지치면 안되죠 다음은 어디로 갈까 생각하고 있던 차에 오에도 온센에서 도교 텔레포트 역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왔네요 오는건 걸어서 왔지만 가는건 편하게 앉아서 좀 갑시다! 어느샌가 하늘은 비가 그치고 쨍쨍하고도 더운 햇살이 얼굴을 들이밀었습니다. 햐... 여름이 가려면 아직 한참은 멀은 듯 한 이 느낌은 뭘까요 ㅠㅠ 이렇게 더운데 다들 어디갈까 생각하다가 만장일치로 바로 앞에 있는 실내 비너스 포트로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늘은 좋아하지만, 에어컨 바람은 더 좋아하는 저 입니다 ㅋㅋ 비너스 포트 옆 건물에서는 모터쇼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차는 잘 모르지만 어쨌든 멋있긴 .. 2016.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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