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 사랑니 발치 후기, 사랑니는 큰 병원에서 뽑자..!
매복 사랑니 발치 후기, 사랑니는 큰 병원에서 뽑자..! 때 아니게 사랑니로 고통받았던 카논입니다. 저는 오른쪽 위 아래에 사랑니가 있는데, 가끔 아래쪽 사랑니 때문에 잇몸이 많이 붓고는 했습니다. 이번 4월 초에도 잇몸이 부어서 치과에서 약이나 타오자 싶어 경산의 동네 치과에 갔었는데요, 갑자기 의사선생님이 뽑자고 하고 바로 마취...;;; 그리고 고통의 시간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위의 매복 사랑니를 세 등분하여 뽑는다고 했는데, 저렇게 한 조각 뽑아내고, 남은 이를 뽑는데, 마취도 제대로 안되었고 미친듯이 잡아당기는 무식한 방법 때문에 턱 뼈가 박살날 뻔 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고, 일단 저 상태로 봉합하고 이후를 기약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피도 약 3시간 동안 그치지도 않고, ..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