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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471

그의 미소에 빠져듭니다!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그의 미소에 빠져듭니다!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휴우! 브로크백 산을 인상깊게 본 후 히스 레저와 이 배우에게 너무나 애정이 가더군요!  그 이름도 바로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약간 말(horse)상이지만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말상과는 다르다!!  제이컵 벤저민 "제이크" 질렌할(영어: Jacob Benjamin "Jake" Gyllenhaal, 1980년 12월 19일 ~ )은 미국의 남자 배우이다. 그는 영화 감독의 스티븐 질런홀과 시나리오 작가 나오미 포너 질런홀의 아들로 만 10세의 나이에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질런홀은 1999년 영화 《옥토버 스카이》로 첫 주연을 맡았고, 주연의 인디 컬트 영화 《도니 다코》(2001년)에서 그의 누나인 배우 매기 질런.. 2015. 9. 24.
인스타그램 = 가을 하늘 스타그램 인스타그램 = 가을 하늘 스타그램 계절은 어느덧 여름에서 가을로 흘러가서 이제 점점 땀을 흘리게하는 더위와 매미의 소리가 잦아들고 찬바람이 가슴 한켠까지 여미어오는 계절이 찾아왔네요 여전히 노을은 붉고 아름답기만 하네요 석양의 붉음은 깊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나봅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정문 쪽을 바라보면서 찍은 구름떼 언제나 하늘의 푸른 색채는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산책을 하다가 찍은 가로수의 행진 그리고 역시 푸른 하늘 가을의 시원한 날씨가 기분좋게 옆을 스치네요 숙성된 닭고기로 만든 치킨필라프..! 학교 근처의 식당인데 반숙의 계란과 살짝 비벼먹으면 꽤나 맛있습니다. 상인역에 숨어숨어 있는 손까스라는 곳입니다. 전에 알바하던 곳의 형이 사주신건데 역시 맛있습니다. 소스가 어딘.. 2015. 9. 19.
레이저백 & 보석거북이 일기, 베타 5차 산란 레이저백 & 보석거북이 일기, 베타 5차 산란 여전히 건강한 레백 용석이와 보석이의 동거생활이 계속되는 거북항 근황입니다. 수초닷컴에서 산 레인바를 달아주니 20w짜리 여과기가 샤워기가 되어버리네요 ㅋㅋㅋ 이번에 물갈이를 하면서 슬러지가 또 생긴 유목과 이제 거의 무쓸모인 단지여과기를 빼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키우는 입장에서는 청소하기가 편해서 육지와 여과기만 덩그러니 놓여있네요 그리고 햇빛이 쨍쨍하게 들어오던 거실 베란다에서 제 방 피아노 밑으로 수조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히야.. 안시가 없으니 이끼가 끼는 속도가 아주 장난이 아니더군요;;; 물이 금방금방 더러워져서 어쩔 수 없이 여과기 돌아가는 소리와 보석이가 첨벙첨벙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고 있습니다. 햇빛이 아예 들어오지 않.. 2015. 9. 12.
인스타그램, 늦여름의 맑은 하늘 구름 인스타그램, 늦여름의 맑은 하늘 구름 비가 한바탕 쏟아지고 나서 또 다시 햇살이 내리쬐는 대구의 일상이 도래했습니다. 청명한 하늘에 선명하게 박힌 구름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자전거를 타다가 페달을 멈추고 사진을 찍은 보람이 있군요~ 학교 토익 수업도 끝이나고 이제는 개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내 동문의 메타세퀘이어 나무 길의 푸르름은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남은 더위를 그 큰 그늘로 시원하게 식혀주길 바라면서 찍고싶었던 커다란 적란운의 사진은 아직 못찍었습니다. 저렇게 가장자리가 선명한 구름도 찍기가 어려우니 참.. 두 사진 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에 날씨가 흐릿하기는 했지만 구름의 모양이 부드러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새삼스럽지만 보정 하나로 맑은 하늘 / 세기말의 하늘을 표현.. 2015. 8. 26.
외로운 암컷 베타를 위해, 수컷 베타 입양! 외로운 암컷 베타를 위해, 수컷 베타 입양! 때는 느긋한 일요일날 아버지가 갑자기 혼자있는 암컷 베타 스노우가 혼자 알을 4번이나 낳았다는 것을 아시고 난 후의 일이었습니다.. 외로워 보인다고 수컷 베타를 사와서 합방시키라고 명을 하시더군요. 저도 지금껏 합사를 생각해 보긴 했으나 친구놈이 하도 베타가 찢겨 죽는다니 어쩌니 겁을줘서 못하고 있다가 알을 네번이나 낳은 시점에서 스노우가 많이 외롭구나.. 싶어서 마음을 정하고 친구를 꼬드겨 오랜만에 수초닷컴에 가서 제일 건강해 보이는 녀석을 골라왔습니다! 이번 녀석은 암컷 스노우와는 달리 벨벳같은 꼬리로 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첫 신혼방 입성! 얘들아 냄비라서 미안하다.. 빠른 시일 내에 새 수조에 넣어 줄게! 물 맞댐 중입니다. 다행히 암컷 스노.. 2015. 8. 24.
기억하나요? 아이칼리의 네이선 크레스Nathan Kress 기억하나요? 아이칼리의 네이선 크레스Nathan Kress 예전 닉이 니켈로디언으로 방영될 시절 (호랑이 담배 피는 시절..?) 아이칼리ICarly라는 시트콤을 자주 봤었습니다.^^* 아이칼리는 2007년 9월 8일부터 2012년 11월 23일까지 니켈로디언에서 방영되었던 시트콤인데요 좀 더 자세한 것은 이 쪽 위키 링크에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5%84%EC%9D%B4%EC%B9%BC%EB%A6%AC 시즌 1에서 이렇게 쪼만쪼한한 애들이 코믹한 연기를 펼치는게 나름 재밌었는데 시즌 3가 되자마자 아이들이 이렇게 컸습니다...!!! ㄷㄷㄷㄷ 역시 애들의 성장은 무섭군요.. 왼쪽부터 '샘 퍼켓' 역의 제넷 매커디,'칼리 셰이' 역의 미란다 코스그로브 그리고.. 2015. 8. 23.
고양이가 좋습니다! ~ 냥짤을 모아보았다! 고양이가 좋습니다! ~ 냥짤을 모아보았다! 오늘은 자체적으로 마인드 힐링도 할 겸 고양이 짤을 모아왔습니다^^* 다시 2학기가 시작되고 마음이 싱숭생숭하는 시점에서 모두 냥짤로 인해 마음이 정화되길 바랍니다! 고양이와 함께 자란 강아지 ㅋㅋㅋ 냥이의 저 허망한 표정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짤 엄마 나갔어 자기야 이리와 ~ 하면서 안기는 것 같아요^^* 뚱냥뚱냥 냥호구 ㅋㅋㅋㅋ 으익 ㅋㅋㅋㅋㅋ 애교냥 /// 깜놀냥 깜놀냥 퍽퍽퍽퍽퍽퍽 동영상으로 보면 소리가 찰집니다. 떨어뜨려놓고 뒤도 안 돌아보네요...ㅋㅋㅋㅋㅋㅋ 집사는 개박살 ㅠㅠ 냥이 꾹꾹이 ♡ 저거저거 고양이 아닐거야....ㅋㅋㅋ 다 알고 저러는거 아닐까요? 고양이 발은 사랑입니다! 몽실몽실 토실토실.. 하아 고양이 너무 기르고 싶어요 ㅠㅠ 배경화.. 2015. 8. 20.
하프문 베타 스노우 4차 산란 하프문 베타 스노우 4차 산란 이런... 이 녀석이 또 일을 쳤습니다..;;; 또 유리병에 돌아온 지 얼마 안되어 알을 낳아놨네요 ㅠㅠㅠ 어휴 이제는 놀라움보다는 얘가 이러다 골병드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부터 앞서기 시작합니다. 그 주인의 마음은 아는지 모르는지 밥이나 달라고 유유히 지느러미만 젓고 있는 베타 스노우양.. 이거 보세요 그렇게 남친이 갖고 싶어?? 베타 스노우의 지느러미가 점점 붉은색을 띄어가며 처음 왔을때의 귀여운 모습은 사라지고 없고 어느새 알을 네번이나 낳은 아주머니 베타만 여기 계시네요 ㅋㅋㅋ 휴우, 새끼 안 치고 알 안 낳아도 좋으니 제발 건강히 오래만 살자 스노우야 가끔 미동도 없이 가만히 수조속에 가라 앉아 있는 걸 목격하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 내려 않는지 모릅니다 ㅠ 내일은 냉.. 2015. 8. 20.
레이저백 용석이 일기 제1화! 및 물갈이 영상 레이저백 용석이 일기 제1화! 예전부터 꿈꿔 왔던 펫 다이어리를 만화형식으로 그려보려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추억도 늘고 일석 이조! 그나저나 정말 예전 붉은귀 거북이나 보석거북이는 우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유독 레백이만 삐익삐익 반항을 해 대네요..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목이 다치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거북이 집사의 일기였습니다! - 오늘도 고생고생하면서 거북이 수조물갈이를 해 주었습니다. 이눔들.. 지난주에 사이펀으로 응가만 한 60% 퍼낸 것 같은데 아주 구정물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전체 환수를 결심했습니다. 흐아.. 임시 대야에서도 저렇게 응가를 싸 재끼니..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형인 용석이는 가만히 있는데 보석이는 너무 버둥버둥.. 힘이 넘칩니다 아주 한.. 2015. 8. 17.
인스타그램, 하늘바라기 인스타그램, 하늘바라기 오늘도 오늘도 변함없이 화창한 하늘의 대구입니다. 한번 빗방울이 세차게 내리고 나니 많이 덥지는 않습니다. 순풍이 불어와서 시원시원하네요! 순진무구한 구름이 유유자적 하늘을 나는 17일의 월요일, 학교에서 바라본 하늘입니다. 햇살이 너무 강핵서 렌즈만 들이대고 찍어버렸는데 꽤 아릅답게 나왔네요^^* 좀 더 태양이 가운데에 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 시점에서 갑자기 추적추적 빗방울이 떨어져서 얼른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매번 지나치던 일상적인 표지판이었는데 남들보다 빠른 걸음을 걷는 저에게 잠시 쉬어가라는 듯 넌지시 말을 건네는 표지판 허둥지둥 걷는 바쁜 사람들 속에서 좀 더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이렇게 일상에서 살짜기 눈 돌린 곳에 있었네요^^* 회를 먹으러 다.. 2015. 8. 17.
2015.08.15. 여행은 산토리니로, 여름날의 이야기[BGM] 2015.08.15. 여행은 산토리니로, 여름날의 이야기 낙원추방ed - EONIAN(Piano.ver) 약 2개월만에 잡담을 끄적이는 카논입니다. 여러분들은 죽기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하나 둘 쯤 있으신가요? 저는 우기때의 우유니 소금사막과 그리스의 산토리니입니다! 청아한 하얀 벽과 파아란 지붕에 앞에 펼쳐진 지중해의 푸르름까지..!! 꽃보다 할배에서도 산토리니의 풍경이 등장하지요..! 마음을 흔드는 순백색의 산토리니의 풍경을 몇 장 모아봤습니다^^* 두말 할 것도 없이 아기자기하고 마냥 순수해 보이는 순백색입니다. 이렇게 노을이 질때의 산토리니도 감동적이군요...!! ㅠㅠ 하얀 빛에 옅은 주홍빛을 찍어바른 연약한 소녀처럼 빛나는 지중해의 도시 이쪽은 야경인데 음음 자세히 보니 산토리니가 아닌 .. 2015. 8. 15.
짤막한 근황글, 베타 3차 산란 짤막한 근황글, 베타 3차 산란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유유히 유리병 안을 헤엄치고 있는 하얀 베타 스노우 양입니다. 점점 더 지느러마기 붉어지는 듯 하네요.. 진짜 피가 고인건 아니겠지..!? 유리항에 거울을 맞대어 주면 또 아가미를 크게 펼쳐서 플레어링도 잘 하고 밥도 잘 먹고 건강한 아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세번째지요, 이젠 놀랍지도 않습니다만 또 다시 베타 아기가 알을 낳았네요.. 에고에고 이러다가 몸 상하는 건 아닌지 걱정은 됩니다만 어떻게 해 줄 수가 없군요 그나저나 이번 알은 첫번째 두번째 산란때 보다 적은 느낌이네요 흐으.. 냄비에서 유리병으로 다시 입주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또 물을 갈아 줄 수밖에 없겠군요, 여름이라 더욱더 어항 수질에 신경이 쓰입니다. 이거 정말 수컷을 붙여 줘.. 2015. 8. 13.
인스타그램 = 하늘스타그램 그리고 로맨스 인스타그램 = 하늘스타그램 그리고 로맨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점점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7월 끄트머리입니다. 예전엔 가을 = 코스모스였는데 이런 땡볕에도 흔들흔들 피어있는 군락을 보면 아름답긴 하네요. 아파트 앞 산책로에서 자전거타다 가끔 마음에 드는 풍경이 보이면 주저않고 내려서 사진을 찍는게 재미있어지고 있네요 덥고 할 일없을땐 조용히 카페에 가서 친구 한잔 저 한잔 시키고 에어컨 아래서 노는게 가장 좋죠! 학교 앞 커피 앤 번에서는 커피를 시키면 빵을 줍니다! 사실 아메리카노같은 쓴 커피는 싫어서 오직 달달한 카라멜 마끼아또나 아이스 초코 혹은 딸기 스무디류만 마십니다^^* 어린애 입맛이지요 아직~ 저때는 공모전 준비로 카페에서 한 5시간 죽치며 셋이서 회의하고 있을 때군요 다음 주 발표가 나긴.. 2015. 7. 30.
디모DEEMO 나무의 성장, 끝에 기다리는 것은? / 그 외 etc 디모DEEMO 나무의 성장, 끝에 기다리는 것은? / 그 외 etc 어디까지나 뜨거운 여름, 밤에 듣는 디모의 아름다운 음색은 한여름밤에 가끔 감상에 젖게 만듭니다. Kaeru Underground - Suspenseful Third day 이번에 배경음으로 넣은 곡은 Suspenseful Third day 입니다. 나무가 자라고, 20m가 되고 마그놀리아를 클리어하면 열리는 그림 속 방에 있는 처음 곡이네요 나무가 점점 성장해가는 것은 기쁘고도 슬픈일입니다. 소녀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기쁨과 디모와 가면언니와의 이별을 동시에 뜻하는 거니까요.. 저의 나무도 20m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Suspenseful Third day 는 가시덤불 피아노에서의 첫곡이라 풀 콤보를 하고싶은 욕심에 몇 번 .. 2015. 7. 29.
잠깐 늘어놓는 남성향수 이야기 잠깐 늘어놓는 남성향수 이야기 갑작스럽습니다만, 대학교 1학년 시절부터 갑자기 향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올리X영 같은곳에서 시향 혹은 위X프에서 싸게 향수를 가끔 구매하고 있습니다. 우선 제 첫 향수는 이것! 살바도르 달리 오드 루비 립스입니다. 사실, 시내에서 4만 5천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샀었습니다만, 향기가 마음에 들어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보니 만 오천원에 팔고 있었더랬죠...;;; 세계에서 가장 여성적이고 감각적인 부분을 탐험하는 신개념 여성향수라는데.. 이봐요, 저는 시내에서 남성 향수라고 들었단 말입니다...! 음.. 향이라는게 말로 표현하기가 애매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살바도르 달리 오드 루비 립스는 편하게 뿌리기 좋은 부담없는 향이라고 설명하고 싶네요! 머스크다 시트러스향이다 그런 것은.. 2015.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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