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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471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정! 그리고 성장.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감정들! 그리고 성장.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픽사에서 또 한번 대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머릿속에서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꿈까지 조정하는 녀석들의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기쁨을 표현하는 조이 쟤 혼자만 너무 포지티브하다 슬픔의 새드니스 슬픔 + 귀차니즘의 끝판왕 까칠함의 디스거스트 얘는 은근히 이뻐서 두장^* 분노의 앵거와 기여어...!!!! 소심의 피어까지 미안합니다, 처음엔 병균인 줄 알았습니다;;; 딱 뿌러지는 개성에다가 각자의 매력까지 갖춘 그들이 라일리라는 소녀의 머릿속에서 그녀의 행복을 위해 티격태격하기도하고 협력해 가기도 하면서 라일리와 함쎄 성장해 나가는 멋진 영화였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이라면 질색을 하는 친구와 보러갔습니다... 2015. 7. 21.
존잘 모델, 말론 테세이라Marlon Teixeira 존잘 모델, 말론 테세이라Marlon Teixeira 여느 때와 같이 느긋이 인터넷 서핑 중에 발견한 모델 사실 근육에 대한 습작을 한다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모델사진도 심심찮게 찾아보고 있으나 얼굴의 눈동자에는 천진난만한 소년의 느낌이 남아있지만 이렇게 살아있는(?) 몸을 가진 모델은 처음 보았다. 말론 테세이라Marlon Teixeira 1991년 9월 16일 (23세), 브라질 파라나 주 쿠리치바 산타카타리나 주 브라질 출신의 1991년생.. 흠 그냥 보기에는 스물 여덣 아홉 정도 되어보이는데 (늙어보인다는 말이 아니라 더욱 성숙해 보인다는 뜻으로) 필자와 딱 한 살 차이로 형이라니..;;; ㅋㅋㅋ 브라질 출신으로 포르투갈, 일본 그리고 인디안의 다양한 피가 섞인 혼혈이라고 한다. 두말 할 필요가 있.. 2015. 7. 16.
7월은 어항 물갈이를, 레백이 용석이와 보석이 근황 휴우 오랜만에 어항 물갈이를 한다고 잠시 플라스틱 통안에 입주한 레백이와 보석이입니다. 형님인 용석이는 가만가만히 있는데, 보석이는 한 순간을 가만히 있지 않네요 ㅋㅋㅋ 어휴 그리고 그새 응가를...;;; ㅋㅋㅋ 올때는 거의 100원 크기라 잘 살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한 보석이었지만 이렇게 쑥쑥 클 줄이야...;;;;; 손바닥 만하게 크는건 시간문제겠어요 ㅋㅋㅋ 용석이가 치여 살겠군요ㅠㅠ 용석이야 뭐, 레이저백이라는 종이 소형종이라 그렇게 빠른 성장을 기대하진 않고 있지만 살도 포동포동하고 조금 커지긴 했네요^^* 아무튼 둘다 건강해서 주인으로서는 행복합니다! 둘이 입질도 안하고~ 꼬리 부절도 없고~ 순둥순둥해서 참 좋아요 ㅋㅋ 한 시간 가까지 정리에 시간이 걸린 수조에 다시 입수하자마자 응아를 싸놓.. 2015. 7. 14.
레이저백 용석이는 레백레백, 보석이는 보석보석하고 웁니다. 거북이 항을 탱크항으로 바꾼지 거의 2주째, 아침일찍 일어나 렙토민을 주고, 눈에 띄는 거북이들의 응아를 스포이드로 치워주는 일상입니다! 보석거북이가 중,대형종이라더니.. 집에온지 2개월만에 형님 레백이와 크기가 거의 같아졌군요ㅋㅋ 아이들은 성장이 빠르다더니.. 용석이보다 헤엄도 잘 쳐서 한 먹이를 가지고 싸우면 거의 보석이가 이기더군요 ㅋㅋㅋ 어휴 우리 바닥을 기는 용석이.. 이쯤에서 보석이의 후덜덜한 수영실력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손가락 하나 갖다 댔다고 겁나 빨리 도망쳐 버리는 보석이 참 겁많은건 용석이나 보석이나 피장파장입니다ㅋㅋㅋㅋㅋ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보석이랑 함께 용석이도 건강히 커야 할 텐데 말이지요~^^* - 어항대신 냄비에 세들어사는 입주자 베타 스노우 양 근황입니다! 점점 지느.. 2015. 7. 5.
2015.06.30. 짤막한 근황 공개! / 늘어나는 피규어?! Deemo OST - Wings of piano 오랜만에 잡담을 끄적이는 카논입니다! 지난 주, 친구가 4.5일의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와서 선물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딸기맛 포키와 라면, 타라코(일본ver,보크라이스?) 그리고 세가지 맛 우마이봉입니다. 딸기맛 포키가 이렇게 달달 할 줄 몰랐습니다// 사실 이제는 한국에서도 포키를 볼 수 있지만서도 아직 사먹어 본 적은 없고 빼빼로 류는 오랜만이라 새삼 달콤함에 감동했습니다! 밥에 비벼먹는 타라코는 밥 챙겨 먹기 귀찮을 때에 간단히 한끼 때우려고 남겨두려고 합니다. 과연 무슨 맛일까요?? 어쩌다 보니 피규어 두개까지 손에 들어왔군요^^* 오른쪽에 책장에 걸터앉은 '쿠로코의 농구'의 아카시 세이쥬로입니다 저렇게 받침대 없이 어디든 앉을 수 있는 피규어.. 2015. 6. 30.
물고기 분양 및 베타 냄비 행 거북이 항을 정리하는 김에, 공생하고 있던 체리바브 5마리와 애플스네일 1마리, 그리고 안시롱핀 까지 죄다 친구에게 분양을 줘버렸습니다;;; 아니 안시 한마리가 거북이 한마리 배설하는 만큼 배설을 해놔서.. ㅋㅋ 그리고 좀 번잡한 수조를 비우고자 분양을 했는데, 보내고 나니 수조가 활발한 움직임 없이 조용~ 한게 나름 마음에 드네요 물론 거북이 두마리 끙아도 상당히 처치곤란입니다만...ㅠ 사육자 부주의로 인해 먹이통을 베타 유리병에 뒤엎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또 다시 임시거처인 냄비로 돌아온 베타 스노우양입니다. 냄비쪽이 더욱 넓고 쾌적해서 베타에게 더 좋을 것도 같은데 역시 공간을 많이 차지하니 미안하지만 일주일 정도 여기 있는 것으로 하고 유리병으로 또 옮겨야지요 ㅎㅎ 스노우도 집에 온지 두달 정도.. 2015. 6. 30.
쥬라기 월드 - 터프한 렙터 사육사, 크리스 프랫 쥬라기 월드 - 터프한 렙터 사육사, 크리스 프랫 이번에도 명작을 관람하고 온 카논입니다. 모두들 쥬라기 월드 보셨나요?! 저는 어제 너무나도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2시간 여에 달하는 러닝타임 동안 쥬라기 공원을 모태로 다시 태어난 쥬라기 월드의 스케일에 압도당하고 공룡들의 포효에 또 다시 압도당했네요! 게다가 남 주인공도 짱짱한 외모와 터프한 매력을 흘리고 다녀서 보는내내 심쿵했었습니다. 랩터 네마리의 사육사인 오웬 그레이디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Chris Pratt, 1979년 6월 21일 ~ )입니다! 이미 외국에서도 널리 따라하고 있는 일명 '오웬 놀이'는 쥬라기 월드 보다도 유명하다는 소문이.. ㅋㅋ 아무튼 자발적으로 렙터 우리에 뛰어들거나 렘터와 바이크로 함께 질주하거나 하는 상남자 포스.. 2015. 6. 25.
탱크항으로 교체 & 베타 2차 산란 방학을 맞아 장장 한시간 반을 들여 바닥재와 여과기 등등을 빼내고 깨끗이 씻었습니다;;; 근 한달여 만에 하는 청소인데 찌꺼기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역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탱크항이 좋다고 생각해서 이참에 깔끔하게 터틀 아일랜드와 황호석, 유목만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사실 딱 유목만 넣을랬더니 물에 떠서 어쩔 수 없이 황호석을 받쳐놓았습니다. 한결 깔끔해 보이는 수조에 식구는 보석이와 용석이 그리고 안시 롱핀 한 마리가 유유히 살아가고 있네요... 그나저나 하루 조금 넘었는데 벌써 안시 끙아가....;;;;; 바닥재를 깔아 놓은 줄 알았습니다.. 거북이보다 더 많이 배설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ㅠㅠ 어휴 어찌되었던 바닥재를 깔아 놓았던 예전보다 깔끔해서 보기엔 더 좋습니다^^* - 잠시간 요양(.. 2015. 6. 22.
인스타그램, 혹은 먹스타그램?! 여름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학교는 점점 더 밀림화 되어가고 있네요.. 마침 방학을 해서 다행이지 더 이상 등교했다가는 땀 투성이가 되어 학교를 오르는 좀비들을 여럿 볼 수 있었을 겁니다. 인스타그램에는 꾸준히 제 행동 반경 안의 풍경이나 오늘 제 뱃속에 들어간 것의 사진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커다란 한 그루의 나무가 화면 한 가운데를 차지하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오른쪽 나무의 대쉬로 실패.. 학교 식당의 두 신메뉴 크림치즈... 어쩌구와 돈까스 김치 필라프입니다. 요즘들어서 학식에는 더 이상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 뜻 밖의 구세주가 나타나서 다행이라고는 생각 합니다만, 그외의 메뉴는 여전히 꽝이라 fail #김치에 #돈까스를 #싸서드셔보세요 여름하면 빙수의 계절이죠~! 요즘에.. 2015. 6. 17.
인스타그램 카테고리 개장 딱히 이유없이 하게 된 인스타그램에 빠져서 요즘에는 걸어가다가도 잠시 멈추어서서 사진을 찍는 일이 생겼습니다. 일상적으로 지나쳐 가는 것에 대해서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달까요? 아직까지는 많이 서툴지만, 언젠가 사진 또한 취미의 연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인스타그램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히아신스 다음으로 좋아하는 수국입니다. 학교 건물 옆에 한 무더기로 피어있더군요 점심시간이 지난 후 뜨거운 햇빛을 피해 산책로를 걷다보니 만난 하얀 꽃과 산책로 역시 여름하면 싱그러운 초목의 향기가 코끝을 아련하게 맴도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6월 하면 장미도 빼 놓을 수 없죠 화단이며 울타리며 그리고 장미 공원에 까지 붉은 점을 찍어놓은 듯 멀리서도 그 빨간 송이를 부풀어 올려 눈을 기쁘게 해주네요 학.. 2015. 6. 6.
중년 매력 주의! 혈계전선,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 모두들! 혈계전선은 보고계신가요?! 저는 이번에 혈계전선의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라는 캐릭터에 꽂혀서 어마어마하게 덕질 중입니다. 일단 혈계전선에 대한 정보는 위키를 참조하도록 하죠! 혈계전선血界戦線 트라이건으로 유명한 나이토 야스히로(内藤泰弘)의 만화. 원래는 점프 스퀘어에서 단기 연재를 하고 단행본도 냈지만, 인기가 좋았는지 2015년 4월 기준으로 단행본이 10권까지 나왔다. 내용상 10권이 시즌 1 완결이고 추후 시즌 2를 연재한다고 한다. 6월에 소설판이 나온다고 한다. 어느날 뉴욕에 헬게이트가 열려 온갖 괴물들이 나돌아다니는 것을 주인공들이 유쾌하게 쳐부수며 흑막들과 대립한다는 전형적인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다. 나이토 야스히로 특유의 폭풍간지캐릭터를 비롯해서 개그와 액션은 이번에도 건재하다는.. 2015. 6. 5.
터틀 아일랜드 도착! 보석거북이 먹방 영상 줄스의 터틀 아일랜드가 도착했습니다~!! 사실 삼일 정도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사흘정도 지나니 슬슬 보석이가 아일랜드에 기어 올라오는군요^^* 아일랜드에서 밥달라고 쳐다 보는 우리 보석이/// 하지만 여전히 숨쉴때 빼고는 물위에 올라오는 일이 없는 비싼 레이저백 용석이.. 그래도 귀여우니 봐준다 참 ㅋㅋ 요즘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물 위에 맛기차나 렙토민을 뿌려줘도 잘 먹더군요~ 교육의 결과 렙토민 흡입하는 우리 보석이찡~!! 하나 하나 손으로 주기엔 너무 힘들어서 렙토 세알 정도는 손으로, 그 이후로는 뿌려줍니다 형인 용석이보다 더 잘 챙겨 먹어서 걱정은 없네요 ^^*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는 중입니다. 가끔 거북이가 되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거북이도 거북이 나름 힘들겠지요? ㅋㅋ - 2015. 6. 5.
영원한 짱구 아빠, 오세홍님의 인생상담 영원한 짱구 아빠, 오세홍님의 인생상담 이제 청소년이 되면 너희들은 뭐든지 마음대로 하려고들지 20대는 좀 희미하고 30대가 되면 가족을 부양하고 쥐꼬리만한 돈을 벌면서 20대를 그리워하지 40이 넘으면 아랫배가 조금씩 나오고 턱이 이중턱이 되고 무슨 음악이든 너무 시끄러운거 같고 고등학교 때 여자 동창생이 할머니가 되지 50대가 되면 가벼운 수술을 받게 되고 그걸 본인은 사소한 치료를 받았다고 우긴다 60대가 되면 중한 수술을 받게 되고 음악따위는 시끄럽든 말든 관심도 없지 어차피 안들리니까 70대에는 마누라하고 은퇴해서 플로리다 같은데 가서 오후 2시에 저녁을 먹고 점심은 아침 10시 아침은 전날 밤에 먹으면서 할 일 없이 백화점 같은데나 돌아다니며 물렁한 음식을 찾아보면서 줄기차게 "애들이 왜 전화.. 2015. 6. 2.
2015.05.29. 낙서장 근황 요즘들어서 데드풀 그리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데드풀 is 더럽 ♡ 이번에 잘 나와서 카톡 프사로 해놨지만 잔인하다는 평이...;; ㅋㅋㅋ 데드풀의 매력포인트가 어느순간이든 유머러스하다는 건데.. ㅠ 색연필로 먼저 러프를 그리고 샤프로 선을 넣었습니다. 모티프는 서몬즈 보드의 위스프양! 학교에서 낙서도 심심찮게 끄적이고 있습니다 ㅋㅋ 수업에 집중해야 할 판에.. ㅠㅠ 후드에 반팔은 섹시하지요.../// 우리집 레이저백 용석이 팬아트(?)입니다 ㅋㅋㅋ 사실 용석이를 데려온 날 부터 레백이 일기라는 만화를 그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포ㅋ기ㅋ 역시나 이 귀차니즘은 어디서나 문제군요.. - 2015. 5. 29.
유리항의 그녀, 베타 알을 낳다. 안녕하세요 힘세고 강한 오후! 카논입니다! 오늘 아침 베타-스노우 양이 알을 낳았습니다!! 베타란 혼자 알을 낳을 수 있는 생물이군요.. 일단은 무정란이라도 암컷은 알을 낳나봅니다. 어쩐지 그렇게 많이 먹이지도 않았는데 베타의 배가 통통하긴하더군요 어쨌던간에 무정란이라니 곰팡이 같은게 피기전에 얼른 걷어내야겠습니다ㅠㅠ 잘 안보이는 분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좁쌀만한 알이 꽤나 많아요 한 100개정도..? - 거북이쪽 근황입니다~ 요즘 가끔 레이저백 용석이를 따로 뚝배기에 담아서 강제 일광욕을 시킵니다! 일단 수조가 햇빛에 들어오는 쪽에 있긴하지만 애가 너무 햇빛을 안좋아해서요 ㅋㅋ 그 와중에 간식먹으라고 좀 띄워 워도 먹진 않네요 참.. 동생 보석이에 비해서 수영도 잘 못 하고 먹이도 제대로 못 먹고 하.. 201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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