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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11

일본 워홀 D+24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를 덮치다! 후편 일본 워홀 D+24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를 덮치다! 후편 전편에 이어 다시 이케부쿠로 소식입니다! 도큐핸즈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물건을 구경 중! 3층인 화장품 코너에서 남자 왁스를 보는데, 모델이 존잘이라 허어.. 하고 바라보고있었습니다. 나는, 저래도 안되겠지? 4층은 DIY 코너입니다. 우와 직접 재배해서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천년 만년이 걸리겠어요!! ^^* 상추 값은 아낄 수 있으려나... 요건 조그마한 곡괭이와 모종삽 이에요! 기린 모양에 앵무새 모양 등 희한하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700엔... 그냥 커다란 모종삽을 사겠다!! 5층은 인테리어 코너! 여러가지 인테리어 가구들이 있습니다! 헛 ㅋㅋ 300엔에 요런 스티커도 파네요 ㅋㅋㅋ 공 수 라니 ㅋㅋㅋ 하나 갖고싶긴 하네요 .. 2016. 5. 7.
일본 워홀 D+24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를 덮치다! 전편 일본 워홀 D+24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를 덮치다! 전편 5월 5일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입니다! 아직 제대로 어른이 되지못한 우리들이니까 오늘은 어린이처럼 순수한 때로 돌아가서 즐겁게 놀아보려고 합니다. 매번 그랬지만요 ㅋㅋㅋ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이케부쿠로, 이케부쿠로 에키데스! 우선 집 앞 자판기에서 120엔짜리 포도 탄산 음료수로 목 좀 축이고~ 오기쿠보 역에서 저렴하게 가기위해 일단 오오쿠보 역에 내립니다. 오기쿠보 오오쿠보 역 이름이 참 헷갈립니다. 소부 센 정기권이 있으니 일단 여기까지는 공짜! 앞으로 오오쿠보 역에서 신오오쿠보 역까지 걸어갑니다. 얼마 안걸려요 요렇게 옆에 붙어 있는 관계로 한 10분 ~15분 예상합니다. 근데 길치라, 길 찾는게 불안하긴하네요 신오오쿠보로 가는 길 무.. 2016. 5. 5.
일본 워홀 D+23 오늘은 스이도바시, 스이도바시입니다. 일본 워홀 D+23 오늘은 스이도바시, 스이도바시입니다. 어제는 저 혼자 씐나게 놀았으니 오늘(5월 3일)은 친구와 함께 놀아야겠지요! 이케부쿠로와 스이도바시 둘 중 어딜 갈지 고민고민하다가 전철을 타고 오래 앉아 가고 싶다는 이유로 오기쿠보 역에서 스이도바시 역으로 갔습니다. 스이도바시 역에는 각각의 역에 해당하는 스탬프가 다 찍혀 있더군요~ 모으고 싶다..! 여기가 스이도바시, 스이도바시 역입니다. 도쿄 돔 및 라쿠아로 가려면 서쪽 출구로 나가야하는데 동쪽 출구로 나와버렸군요 스이도바시 역 동쪽 출구의 풍경입니다. 이야 번잡하군요 나름대로 커다란 빌딩들이 들어서 있어서 정신이 없습니다^^* 저어기 도쿄 돔 시티라고 하는 곳이 있죠! 저기로 들어가면 도쿄 돔 및 라쿠아로 갈 수가 있습니다. 관람차도 있.. 2016. 5. 4.
일본 워홀 D+22 나홀로 오기쿠보를! 일본 워홀 D+22 나홀로 오기쿠보를! 느긋한 5월 2일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집에 있는대서 홀로 오기쿠보 근처를 산책 및 다른 짓이나 해 보려고 합니다. 늦게 오코노미야끼와 함께 점심을 먹은 후에 비가 올 것 같은 오기쿠보 역으로 출발~ 사실 몰래 만나려고 한 사람이 있거든요~! 처음으로 일본인 친구가 생길지도 몰라서 두근두근합니다. 같은 오기쿠보인데 그쪽은 니시오기쿠보라더군요 일단은 오기쿠보역에서 만나기로해서 오기쿠보역에서 대기.. 하지만, 보내준 지도를 보니 오기쿠보 역 보다 우리 집이랑 그 친구의 집이 더 가까웠다는...;;; ㅋㅋㅋ 어쨌던 잠시잠깐 오기쿠보 역을 혼자 거닐다가 다시 집 근처의 보육원 앞에서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3시간 가량 후 돌아왔습니다^^* 일본어를 그렇게 많.. 2016. 5. 4.
일본 워홀 D+21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일본 워홀 D+21 감사합니다! 5월 2일, 오늘은 골든 위크 중 출근을 한 날입니다. 돈도 없는데 놀면 뭐해요 쌀만 축내지... 열심히 일을 하는게 저는 좋습니다! 이번에 부장님께서 써 보고 리뷰를 남겨 달라고하신 스팀크림! 스팀크림의 케이스 디자인이 상당히 이쁘네요~ 저는 하트하트가 박혀있는 걸 골라 왔습니다. 우선 조금씩 바르고 있는데 확실히 끈적임이 없어서 바르고 난 후 찝찝하지 않네요! 자세한 사항은 스팀크림 리뷰글에서 다시 쓸게요^^ 긴시쵸에서 처음 따끈한 콘 스프를 캔으로 파는걸 보았습니다. 125엔이나 하는군요! 콘스프는 달달하니까 한번쫌 먹어보고 싶네요 여기는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누나분께서 주신 선물! 김치 속과 고기가 들어있습니다. ㅠㅠ 정말... 여신님이 따로 없으세요 언제나 .. 2016. 5. 4.
일본 워홀 D+20 쉬엄쉬엄 삽시다. 일본 워홀 D+20 쉬엄쉬엄 삽시다. 이거, 포스팅을 미루고 미루어 놨더니 뭐가 언제 찍은건지도 헷갈리고 그럽니다 ㅋㅋㅋ 앞으로는 디데이와 함께 날짜도 적어놔야겠어요! 5월 1일 일요일, 일본에 온지 20일이 된 날입니다. 그럭저럭 건강히 잘 살아갑니다. 한국에 있을 때 보다 고기를 더 먹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고 돈도 없고해서 집에 있기로 결정! 안심? 등심? 같이 생긴 고기가 싸길래 사 왔습니다. 잘게잘게 썰어서 비빔밥에 함께 넣어주지..!!! 이건 점심밥! 마침 감자고로케가 개당 43엔에 베이컨이 세일에 상추도 세일해서 마구 집어왔습니다. 오랜만에 상추에 쌈장을 찍어먹으니 여기가 바로 한국인 듯합니다. ㅠㅠ 컴에 담긴건 폰즈소스인데 아직 먹는 법을 몰라서인지 별로 입맛엔 안맞았네요 ㅠ.. 2016. 5. 3.
일본 워홀 D+19 in 오다이바! 오다이바 여행기 (2/2) 일본 워홀 D+19 in 오다이바! 오다이바 여행기 (2/2) 오다이바 여행기 후반부입니다! 도쿄 덱스비치에서 인형 뽑기 멸망전(?)을 치른 뒤 다음 디즈니 스토어가 있는 건물에 왔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무지하게 많군요! 뭔가 마스코트같은 눈물 흘리는 백곰이 있었습니다. 커여워! 근데 불쌍해 보여, 여기에서도 사진 한 장 찰칵! 여기 아래 1층은 영화관이라고 합니다. 현재 주토피아와 계속 전부터 좋아했었어, 시빌 워 등 여러가지 영화를 상영 중이네요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상영이 꽤 느린듯 합니다. 주토피아도.. 나온지 3개월은 되었을텐데... 3층에 있는 동그란 수족관 안에 곰치와 여러가지 물고기들이 살고있습니다. 용석이나 보석이를 여기에다가 살게하고 싶네요..! 수족관 바로옆에는! 몬스터 헌터 스토어가 .. 2016. 5. 3.
일본 워홀 D+19 in 오다이바! 오다이바 여행기 (1/2) 일본 워홀 D+19 in 오다이바! 오다이바 여행기 (1/2) 오늘은! 오다이바에 갑니다! 오다이바란,일본 도쿄 미나토 구(港区)에 위치한 상업, 레저 및 주거 복합지구로 인공섬이다. 다이바(台場)란 말이 '방어 목적으로 만든 포대'를 의미한다. - 나무위키 오다이바 https://namu.wiki/w/%EC%98%A4%EB%8B%A4%EC%9D%B4%EB%B0%94 오기쿠보 지하철로 아카사카미츠케역에서 긴자 선으로 갈아 탄 후, 신바시역에 내리면 됩니다! 의외로 빨리 갈 수 있더군요 30분 정도 신바시 역 도착! 여기로 들어가면 오다이바 안에서 운행하는 전철, 유리카모메를 탈 수 있습니다! 역시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하루 종일 유리카모메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820.. 2016. 5. 1.
일본 워홀 D+18 아키하바라, 그리고 가챠 페스티벌!(2/2) 일본 워홀 D+18 아키하바라, 그리고 가챠 페스티벌!(2/2) 사진이 많아서 편의상, D+18을 두 개로 나뉘어 올립니다! 아키하바라 2차전의 시작은 타이토 게임센터로부터 이제부터는 친구의 전공분야인 UFO 인형 뽑기 가챠의 시작입니다. 는 마음에 드는 가챠가 없다고 해서 다시 밖으로 나가서 다른 게임센터를 둘러보는 길 이야.. 아키하바라는 역시 붐비는군요 아키하바라는 건물 아래서 무슨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탄막 피하기 게임 같은데, 게임기 세 대를 놓고 하는데 사람들이 다들 주위를 둘러싸고 구경을 해서 뭔가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옆쪽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굿즈를 파는 것 같더군요 일단 배지밖에 보지 못했습니다만, 저 뒤에는 다키마쿠라도 있더군요 그런데... 저렇게 뻔히 보이는데에 저런 야.. 2016. 5. 1.
일본 워홀 D+18 아키하바라, 그리고 가챠 페스티벌!(1/2) 일본 워홀 D+18 아키하바라, 그리고 가챠 페스티벌!(1/2) 오늘의 근황입니다! 오전중으로 우편이 배송된다고 해서 간단하게 그라탕으로 아침을 먹고 나름대로 공을 들인다고 양파에 계란에 닭봉에 마늘까지 간장에 볶아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거 점점 요리 스킬이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친구도 맛나게 먹어주니 그저 기쁩니다! 오늘은 월급이 들어왔다니 우선은 우체국 ATM기에 가서 현금을 뽑으려고 합니다. 오기쿠보, OK마트에서 좀만 더 가면 오기쿠보 우체국이 있다는군요 사진은 안 찍었지만, 포마드로 한껏 멋을 내고 나왔는데 강풍이 불어 닥쳐서 다 휘날려 버렸습니다... 우체국으로 가는 길에 본 동네 음식점 나름대로 맛은 있어보이네요~ 나중에 올 일 있을까나..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오기쿠보.. 2016. 4. 30.
일본 워홀 D+16,17 월급 받았다!/내일은 골든위크 일본 워홀 D+16,17 월급 받았다!/내일은 골든위크 어제 오늘도 회사에서 즐겁게(?) 일을 했던 카논입니다. 회사에서 닷시 반에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면 7시가 조금 넘어서 특별한 걸 할 시간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하루하루 꼬박꼬박 일기는 써야겠지요? 그러고보니 골든위크 전, 월말이라 드디어 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돈을 벌었다는게 꽤나 기쁘네요^^*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작업을 한 후에 회사 내의 자판기에서 웰치스 포도맛을 마셨습니다. 웰치스 마시쩡!! 그리고 오후 작업 후에는 딸기 + 포도 맛의 요플레 비스무리와 빵! 빵이 너무 커서 다 못먹고 일단 집으로 가져왔는데, 전자렌지에 30초 데펴먹으니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역시, 멋진 신의 창조물 전자렌지...!! 도쿄의 날씨는 하~루.. 2016. 4. 29.
일본 워홀 D+14,15 시작된 일상! 워홀 2주째입니다. 일본 워홀 D+14,15 시작된 일상! 워홀 2주째입니다. 이야~ 지금까지 하루하루 미뤄서 쓰던 일본 워킹홀리데이 일기를 오늘에서야 제 날짜에 맞춰서 쓸 수 있게 되었군요 월요일 및 오늘 화요일은 별탈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조금씩 새로운 일상의 재미에 눈 뜬 요소도 있지만요~ 요건 회사 근처 로손 100엔숍에서 산 100엔짜리 신 라면! 한국 것보다 덜 맵지만, 친구가 끓일때 고춧가루 + 김치를 듬뿍넣어서 머리서 땀이 ....ㄷㄷ 그리고 퇴근길에 만난 길냥이! 손을 허락할 듯 허락해 주지 않고 시크하게 제 갈길을 가버리네요....ㅠㅠㅠ 어허헝.. 일본에 오면 귀여운 길냥이들이 막막 앵길줄 알았는데... 긴시쵸 역 바로 앞에서 그리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 없어~ 누구든 맛을 보면.. 2016. 4. 26.
일본 워홀 D+13 쉬는날입니다! 오기쿠보 산책~ 일본 워홀 D+13 쉬는날입니다! 오기쿠보 산책~ 오늘은 휴일이기도 해서 느긋~ 한 마음에 오전 내내 집에 콕 박혀있었습니다. 휴일은 조금 느긋이 있는것도 좋죠 곧 골근위크이기도 하고, 쉬는 날도 넘쳐나니 아직은 놀러나갈 기회가 많습니다. 오늘 오전중 드디어 우체국 계좌와 동시에 만든 체크카드가 왔습니다! 사실 도착은 꽤 오래전에 되었습니다만, 집에 없을때 발송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휴일에 다시 재발송을 요구했네요 지금은 0원의 통장이지만 곧 월급을 받으면 쓸 수 있겠지요! 오후부터 주섬주섬 준비를 하고, 요번엔 ok마트보다 좀 더 멀리있는 예스 마트를 가기로 합니다. 가는길, 가정집에 코이노보리가 걸려있는걸 보았습니다. 오기쿠보가 부자동네라는 말이 새삼 피부로 느껴지네요 ..물론 저희는 쥐뿔(?)도 .. 2016. 4. 26.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일본 워홀 D+12 오늘은 아사쿠사로 GO GO! 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아사쿠사! 오기쿠보 역에서 소부 선 2번에서 아사쿠사바시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두 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곳입니다. 그런데 어쩐지 전철이 나카노에 다다라서 토자이 선으로 바뀌더군요? ㄷㄷ 갑자기 와세다라던지 처음 와보는 곳에 정차하기 시작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이다바시 역에서 하차 후 다시 나카노로 돌아가, 소부 선으로 갈아타고 아사쿠사바시로 갔습니다. 휴일 처음부터 위기가 왔었네요 ㅋㅋㅋ 아사쿠사바시에 내려서 아사쿠사로 가는 지하철 역으로 가는 도중 만난 가게들 여러가지 예스러운 접시를 팔고 있었습니다. 은근히 파워 스톤(?)이라는 수정들과 목걸이 등 장신구 들도 많이 팔고 있더군요 여기는 평범한 옷가게 같습니다. 3~4분.. 2016. 4. 24.
일본 워홀 D+10,11 특별한 일이 없는 일상! 일본 워홀 D+10,11 특별한 일이 없는 일상! 어제와 오늘은 그다지 특별한 일이 없는 출근 하고 퇴근하고의 반복이었습니다. 사실 인간사 매일매일 포스팅해야 할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니잖습니까 ㅋㅋ 크흠, 그래서 오늘은 어제, 오늘의 일을 모아서 포스팅하기로 작정했습지요~ 어제는 회사의 부장님께서 일본에서 꽤나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는 컬러왁스를 사용하고 후기를 보고서로 작성 해 달라고 하셔서 애쉬 블루와 메이플 레드 컬러를 가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대구에 있을때에는 가끔 옆머리를 누를때에만 왁스를 사용해서 그다지 왁스를 바르는데에 자신이 없는 관계로 머리 손질에 자신이 있는 친구에게 맡겨 보았습니다. 뭔가, 포마드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만들어준 포마드 머리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붉은색이 꽤 .. 2016.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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