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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470

2011.8.20. らくがき.. 조금이나마 칠해봤습니다^^* 열심히 그림그리고 책읽고 게임하는 평범한 일상입니다. 홀릭이 완결났다고 으허허헝 하며 그린 그림이지만.. B..BL이려나.. ㅋㅋㅋㅋ ..랄까 와타누키라고 하기도 민망한 군의 얼굴이 쵸큼 큰 듯.. ㅠㅠ 하지만 ..색깔은 정말 잘 나온것 같아요 ㅋㅋㅋ 으음 ..심오한 근육의 세계.. 세세한 근육을 표현하기는 너무 어려워요..ㅠㅠ 그보다.. 왼손이..!!! 왼손이..!! ㅠㅠ 이런 실수를 범하다니.. 아아 모처럼 괜춘한 작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요..ㅜㅡ 덧붙여 가끔그리는 수인.. 수인을 그리게 된 영향은 분명 픽시브라고 생각합니다.. ^* 늑대하고 개는 예전부터 좋아해서 말이죠 한 번 그려 볼까 하다가 뭔가 얼굴이 인간하고 조금 달라서 예전엔 손대지 못했던 기억이// 나름의 미화에 미화를 거친 오오타니 요.. 2011. 8. 20.
2011.8.18. 헛소리 다운 헛소리는 오랜만이죠^* 아아 요전엔 비가 좀 와서 더위도 한층 꺾이려나 했더니만, 왠걸 어쩐지 더욱더 더워진듯한 느낌입니다;; 더위와 함께 단조로운 일상이 계속될까 걱정이 됩니다만, 나름대로의 변화를 추구(?) 하고 있기에 요즘은 그렇게 무기력하진 않네요 ^ 방학 전, 아니 꽤나 오래 전 부터 배우고 싶었던 기타를 2주일 전부터 배우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나저나 기타를 처음 잡은 날은 손가락이 많이 아프더군요.. ..왜 케이온에선 그런 일상적인 아픔을 그리지 않았을까요.. 유이도 분명 초짜였잖습니까..!! 그리고.. 슬슬 전국바사라3 도 올 캐릭터 모으기에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얻은 전국최강 혼다 타다카츠, 플레이해본 결과 역시 혼담 이란 감탄이 나올정도로 시원한 플레이었습니다!! ^ 여담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과분한 것.. 2011. 8. 18.
2011.8.16. 더위와 따스하고 김빠진 콜라를 마시며 읽는 소설.. 몇 백년만에 다시쓰는 글이네요.. 오랜만입니다^ 더위때문에 지쳐서 아무것도 안하고 무력히 보내는 방학의 말미.. 잉여란 슬프군요 신작은 뒷전인지 오래입니다. 아아 뭐든지 귀찮아서 말이죠.. 참 어떡하나 싶습니다. 플스3의 전바3은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어렵사리 오이치 - 혼노지의 변 에서 오다 오라버니를 잡아주시고 두번째로 마고이치 누님으로 노부나가를 자근자근 밟아 드렸답니다. ㅋㅋㅋㅋ ...다른 이야기지만 세 번 결혼하고 마지막에 비극을 맞는 오이치, 불쌍하지만.. 이에야스한테 들러붙지 말라고!! 요망한 것 ;; 일단 이번엔 아직 다섯 권 밖에 읽지 못했는데요, 시간있을때 써두자고 생각해서 써두려합니다.^ 모리미 도미히코 -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온다 리쿠 - 흑과 다의 환상 上, 下 구병모 - .. 2011. 8. 17.
2011.8.10. 매 번 도서관서 공수한 소설들을 리뷰!! 오랜만에 와서 떠억하니 잡담글이나 오르골이나 올리는 할 일없는 사람입니다.. ㅠ 밑도 끝도 없지만 위의 이미지의 발상은 진짜 좋은것 같습니다. 계절을 하나의 지나쳐 가는 역으로 표현한게 말이죠^* ㅎㅅㅎ 그럼 이 번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 - 흑소 소설 요시다 노리코 , 요시다 다카오 - 눈물이 주룩주룩 온다 리쿠 - 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히가시노 게이고 - 환야 1-2 미치오 슈스케 -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 다카노 가즈아키 - 13계단 히가시노 게이고 등 - 기묘한 신혼여행 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히가시노 게이고 - 괴소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 백마산장 살인사건 미치오 슈스케 - 외눈박이 원숭이 가네시로 가즈키 - 영화처럼 유메노 큐사.. 2011. 8. 10.
2011.8.2. 8월.. 본 척 만척 한 블로그를 조금은 살려두는 잡담 ..^ 지난 7월, 너무나 블로그 관리가 소홀했습니다.. 그래도 투데이가 170은 되는게 신기합니다만,, 소설보느라고 시간가는줄 몰랐달까요.. 그런 변명이라도 하지않으면 체면이 안 설거 같습니다.. ㅜㅜㅋㅋ 오랜만에 츠바사의 파이 이미지를 구해서 업해봤습니다. ..으음 엄밀히 말하면 파이가 아니라 유이었나요.. 어쨌든 이번에 읽은 소설은 텐도 아라타 - 붕대 클럽 다카노 가즈아키 - 그레이브 디거 히가시노 게이고 - 브루투스의 심장 히가시노 게이고 - 괴소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 백마산장 살인사건 미치오 슈스케 - 외눈박이 원숭이 하시모토 츠무구 -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7-8 가네시로 가즈키 - 영화처럼 온다 리쿠 - 네크로폴리스 1-2 유메노 큐사쿠 - 소녀지옥 입니다. 텐도 아라타 - 붕대 클럽 이 책.. 2011. 8. 2.
2011.7.25. 독서 Life의 ㅐㅁ일 ㅐㅁ일 의 잡담.. 뜬금없지만, 플스3 - 전국 바사라3의 후마 코타로를 동경했습니다.!!하지만 애정만으로는 도저히 후마로 플레이하기 어렵네요;; 스피드형 캐릭이라 저한텐 너무 빨라 컨트롤이 어렵기만 합니다;; ㅠㅜ 플삼이를 빼면 독서와 らくがき 밖에 남지 않는 일상 ..ㅠㅡㅜ 개선이 필요합니다만.. 어쨌든 이번에 읽고 있는 책은..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저택섬' 아라카와 히로의 '백수알바 내집 장만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명탐정의 규칙' '반쪽 달이 떠오른 하늘' 3 ~ 6권 유메노 큐사쿠의 '소녀지옥' 온다 리쿠의 '네크로폴리스' 입니다.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저택섬' 전에 읽었던 '수수꼐끼의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만큼이나 유머러스하면서도 추리소설 본연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에 정발된 작품은 아직 별로.. 2011. 7. 25.
2011.7.20. 할일은 없지만 읽을 책은 넘쳐나는 일상의 잡담.. 플스3 바사라의 도쿠가와를 한창 키우고 있는 도중이지만.. 역시 하루종일 게임만 할 수는 없기에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으로 시간을 죽이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도 열 권씩 빌려오다보니 어깨가 뻐근하더군요;; 어쨌든 이번에 읽은 소설은 '만약 고교야구여자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신센구미 혈풍록' '도구라 마구라' '수수께끼의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반쪽 달이 떠오른 하늘' 등 입니다 '만약 고교야구여자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은 '모시도라'의 원작이란걸 다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처음 보게된 계기는 일반소설에 맞지않는 표지 일러스트였기에 '모시도라' 와 의 관련이 있는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다 보고서야 '아..! もし~ドラ.. ' 라고 깨달았죠.. ^^* '신센구미 혈풍록'은 워낙 신선.. 2011. 7. 21.
2011.7.18. 어쩐지 플레이스테이션3란 커다란걸 지른듯 한 기분이 듭니다. 잡담도 참 오랜만이네요.. 이미 책 리뷰라는 본연의 내용을 잃고 그저 캡쳐로 돌아서는 블로그네요..ㅡㅜ 통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신센구미 혈풍록을 읽고 있습니다. 햐쿠오오키의 캐릭터들이 이미지로 잡혀버려 술술 읽히더군요.. 좋은현상입니다..!!! ㅎㅅㅎ 그보다 신센구미하면 피스메이커 쿠로가네도 있었군요 여기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플스3란걸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아르바이트도 안뛰는 백수자식이 무슨 사치를..!!! 그렇습니다.. 그것도 2인용을 위해 쇼크패드를 하나 더 구입하는 만행까지 저질렀습니다.. 의외랄까 전국바사라3 나 진삼국무쌍같은 액션은 제 동생도 좋아하더군요.. 하긴 서든도 재밌다고 하는 아이니;; 혼자 하는 것 보단 낫겠죠.. 그보다 부모님 몰래 구매란것이 문제, 어차.. 2011. 7. 18.
2011.7.10. 더위에 지쳐 씁니다... 잡담.. 이랄까 그림을 모아봅니다.. - 이야.. 아무리 장마라지만 컴퓨터 앞에서 채색작업은 너무나 덥습니다;; ㅠㅠ 랄까.. 그리기는 하지만 채색하는 것도 극소수라..ㅋㅋ 크흠.. 일단 그려본 스카이 하이.. 모작이긴한데요.. ㅠㅠ 전체적으로 조금 삐뚤게 그려진게 아쉬움.. 머리에 신경써봤지만, 딱히 티는 안나네요 ㅋㅋ 아무튼 스카이 하이 - 키스상 너무 좋습니다~ 코텟쨩 다음으로 말이죠 ㅋㅋ - 아자젤상 입니다. 안 닮았더라도 그렇게 우기렵니다..ㅠㅜㅠ ㅋㅋ 책갈피가 필요해..!! 같은 충동을 느끼고 그려본 아자젤씨의 결계 풀린 버전.. 애니에선 안나와서 아쉬웠죠.. - 도쿠가와 군..!! 그런데 우비입고있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ㅠㅜ 슬픕니다.. 그저 표정연습을 위해 그려본 도쿠가와군이었습니다만.. 프로필 이미지로나 쓸까봐요.. .. 2011. 7. 10.
2011.7.6. xxxHOLiC의 완결.. - .. 홀릭이 현지에서 완결이 났다고 하네요.. 어떤식으로 결말을 맺어도 저에게는 너무나 허무한 결말이 될겁니다.. - 꿈에서 본 나비를 쫓아가 드디어 만나게 된 유코.. 얼마만인가요.. - 새장을 빠져나가는 한 마리의 작은 새.. 와타누키의 마력은 이제 강대해져서 가게에서 빠져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제와서.. - 꿈에서 깬 와타누키, 그 옆에 있는것은, 도메키 시즈카는 아니었습니다... 100년이 지난 시점 정말 100년이 그렇게 가볍습니까..?! 옆의 남자는 도메키의 손자라고 합니다.. - 가게에서 나가지 않고, 계속 유코씨를 기다리겠다는 와타누키.. 그의 기다림은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 도메키의 손자대에 와서도 '그 날' 은 오지 않은 것같습니다. 뭔가 허무하네요.. - ... 2011. 7. 6.
2011.7.1. 7월의 첫째날에 쓰는 잡담~! -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덧 7월..!! 이때까지 와서 아무것도 한 게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ㅠㅜ 말로만 아르바이트지 구할 생각은 안들고 공부도 안하고~~ 아아 자포자기 상태입니다..ㅠ - 아아 '아노하나' 가 끝났다길래 멘마를 그려보려 했다가.. 참패했습니다.. ㅠㅠㅠ 남캐에 너무 익숙해저 버린 탓에 골격이 제대로 안잡혀,.. 어린애 체형은 더욱더..!! 큰일인데.. 그래서 일단 서브 책갈피로 또 다시 시마군을.. 다음엔 스카이 하이나 류지 아니면 린군을 SD화 해버릴까.. - '흑집사' 11권, 예전 리뷰로도 적었었지만 '피닉스!!!!'는 진짜 뿜어버렸다.. 봇짱 이미지 완전 망가졌다 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바스찬은 물론이고 엘리자베스에다 스네이크까지 저런 꼴을 당하게 하다니..... 2011. 7. 1.
2011.6.26. 생산적 활동이라고는 오직 그림뿐..! - 이번 일요일은 오프라인인 채로 생산적 활동에 몰두하려 했으나 그 앱스란 놈이 계속 신경쓰여 실패..ㅠㅜ 정말 앱스토어를 끊던지 해야지 도무지 발목이 잡혀서 아무것도 못하겠네. - 그래도 딱 하나 생산적 활동을 한 게 있긴하네, 아오노 엑소시스트.. 제 6권이 나왔다길래 바로 질러버렸다;; 서코갈 돈.. 있을까..? ㅠㅜ 어쨌든 시마군을 그려보았습니다~! 두 시간동안 매달리고 저 퀄리티면 어중간하네요.. 음음 - 휴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잉여인 나.. 일본어 공부라도 열심히 해야되는데.. 컴퓨터를 한 번 끊으면 되려나.. - 아, 그러고 보니 바카노도 13권이 발매되어 있더군. 12권이 끝이 아니었어?! .. 2011. 6. 26.
2011.6.24. 어쩌다 보니 밤을 새우며 '망량의 상자' 후기를 적게 되다..ㅠ - 딱히 나도 밤을 샜습니다. 같이 시리즈를 할 계획은 없는데 말이지.. 어쨌든 안그래도 악몽으로 새벽에 잠에서 깨고, 더워서 깨고 그러는데 이번엔 소설때문에 본격적으로 새게 되다니.. 할 말 없다..ㅜㅠ 어쨌든 '망량의 상자' 의 구보 슌코란 놈의 엽기행각은 기냥 캐 싸이코 저리가라 한다. 상식.. 이 통할래야 할 수 없는 정신상태긴 하지만 어떻게 살아있는 채로 인간을 머리 하나 크기의 상자에 넣을 생각을 하냐고.. 여러모로 충격이었던 작품이었다.. 대체 어째서 라노벨로 다시 출간되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그것 덕분에 애니화에도 성공 했으니 상관은 없나.. 덧붙이자면 애니의 캐릭터 작화는 클램프가 맡았다고 하더구만.. - '망량의 상자' 애니에서 나온 소설의 화자 '세키구치 타츠미'. 의외로 젊다?.. 2011. 6. 24.
2011.6.20. 이러저러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주저리 - 거실 컴퓨터로 쓰는 잡담잡담.. 책 리뷰는 안하고 뭐하는 짓 일까요..? 요츠바랑! 1~10권까지를 다 보고 로젠메이든을 1~8 권까지 다 봤지만.. 이렇게 허무할 수가 .. 로젠메이든은 만회책에서 어째서 열린결말?!! 피치 핏 님 조금 실망 ..ㅜ 애니를 보던가 해야지.. - 보..복날은 이런 애니였어...?!!!!!! 무섭군.. 무서워... ㄷㄷ MM 뺨치는 플레이가 펼쳐질 듯한 예감이.. - 우와우와.. 료우기 시키 누님.. 최강이다!! 아름다워!! 기모노가 완전 예술이야!! 이건 그냥 피규어가 아니라 그냥 예술작품 아냐?? 어찌됐든 진짜 대단해.. - '거절하며 고객에게 라마를 닮았다고 넌지시 암시하기' ..!!! 이런 상호작용도 있던가! 심즈는 아주 개그의 길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하긴 .. 2011. 6. 20.
2011.6.18. 요츠바랑!! 귀엽다?! 모에? 대충 잡담.. 아니 진짜 대충.. - 아즈망가 대왕의 작가님의 신작인가요? '요츠바랑!' 이거 의외로 재밌네.. 일상과 맞먹을 정도의 일상적인 개그가 맘에 들었어 - 외국에서 아빠가 줏어 온 애라던데 딱히 무거운 이야기도 아닌 요츠바의 성장 스토리 정도? 이웃인 아사기도 후카도 에나도 재밌다는 /// ㅋ ㅋ - 그리고.. 픽시브에서 이 아저씨 본적 있어!!! 어쩐지 낮이 익다 했더니만 이 사람이었나 !! 점보씨!! '꺽다리!!!" '꺽다리!!!" '꺽다리!!!" '꺽다리!!!" 이것이 나의 즐거움.jpeg ... 그냥 그렇다구요.. 201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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