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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470

2012.4.12. 낙서에 버닝중인 일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카논입니다^^* 날씨도 좋은 봄날 여전히 컴퓨터 앞에서 자판이나 두드리고 있습니다 ㅠㅠ 그러고 보니 어제는 선거일이였죠 모두 국민의 권리는 행사하셨나요??^* 저는 어제 처음으로 인생 첫 투표를 했습니다. 조금 늦은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은 두 세명밖에 보이지 않았는데요 모두 한 표 씩 행사해서 우리나라를 우리 손으로 바꾸는 것도 멋지지 않을까요?ㅎㅎ 요즘 던파는 만우절 이벤트로 속옷(!!)을 주고있더군요 의문의 천조각(..그냥 팬티 조각)을 41개씩 모으면 나시나 팬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3일만에 얼렁얼렁 새로 키우는 런처한테 나시하나 선물 했습죠 ㅋㅋㅋ 아아 귀검사 삼각빤쓰도 탐나긴하더만 귀검은 안키워서 ... 25일까지라고 하니 어벤저랑 넨마스터도 열심히 팬티 조각 모으러 달.. 2012. 4. 12.
2012.4.5. 잡담선상의 잉여이즌 와아 ~ 벌써 봄이 다가오네요 ~~ 아니.. 이미 와 있던가요? 어쨌던 시간 참 빠릅니다.. 어느덧 휴학하고도 어언 5개월... 이 미친 속도는 대체;;; 작년의 이맘때쯤 이라면 열심히 놀고있었을 제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윽.. 학교가고싶어..!! 학교하니 생각나는게 교과서 낙서입니다만. 고등학교 생활때의 교과서 낙서가 거의 인생의 절정이었습니다.. 남들은 수능치고 가채점 한답시고 바쁘달때 저는 교과서 버리기전에 교과서에 있는 낙서를 오린다고 바빴더랬죠;; 그렇게 고등학교 3년을 열심히 공부안하고 낙서만 한게 모아보니 박스 한 통..;; 이 무슨.. 선녀가 필요해 - 금보화 뮤비 어따대고! 요즘에는 일곱시 반에 방영하는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보고있습니다~!! 예전 프란체스카에서 보던 얼굴이 주역으로 등.. 2012. 4. 5.
2012.3.20. 가츠성님이 오셨습니다..!! ^^ 오랜만의 잡담입니다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카논은 여전합니다.. ^ 요 이틀간 대청소를 해서인지 몸이 추욱 늘어져 있긴합니다만.. 마음만은 뿌듯하네요 ^ 그런데//// 우악.. 발이.. ㅋㅋㅋ 친구놈이 약 3년째 맡겨놓고있는 소녀시대 사진집 (약 5만원..?)과 소녀시대 카드 (유희왕도 아니고..) 소녀시대 포스터가 계속 걸리적거리네요;; 총합 8만원으로 집에서 알면 난리가 난다고 맡아달라고 한지도 벌써 3년..;;; 이젠 찾아가라고 해도 안 찾아가는군요.. ;; 확 팔아 먹어버릴까 봅니다.. ...혹시 살 의향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 ㅋㅋ 팔아 치워서 책이나 사렵니다..!!! ㅡㅡ 다음엔 요 전에 지른 책들이네요 ^ 클램프의 '합법 드러그' 입니다. 이거 참 연재가 중단되어서 아쉬운 작품이긴 합.. 2012. 3. 20.
2012.3.1. 3월의 헛소리, 누군가 편승해 주지 않으려나 하는 잡담.. 이야.. 벌써 3월의 시작입니다~~ 신기할 만큼이나.. 세월은 흘러가는군요.. 그러고 보니 여행 후기 이후, 첫 잡담입니다만, 이번 잡담은.. 그저 카논의 헛소리만 난무할 예정입니다. 이미 예고한 것 자체가 헛소리 이려나요 ?^ 아무튼 그런,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들 뿐 입니다. - 던전앤 파이터~ 이벤트 서버에서 드디어 60레벨을 찍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요령 좋게 38레벨에서 한꺼번에 레벨업을 하시던데.. 전 성격상 그게 안되더라구요..ㅠㅠ 어쨌던 드디어 기다리던 서버이동~ 카시야스의 '테토리가와' 입니다.^^* 첫번째 캐릭터인 문 엠프레스의 다음으로 각성한 캐릭터가 되었네요,.;;ㅋㅋㅋ 어쨌든 둠스가디언도 모에의(?) 힘으로 열심히 키우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ps.달력.. 어흑 될리가 없는데도 떨어.. 2012. 3. 1.
2012.2.16. 여행을 기다리며 쓰는 잡담 카논입니다. 드디어 기차여행 날짜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두근두근거리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조금 두렵기도한데요.. 원래 여행이란 그런건가봅니다 ^ 군산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전라도를 한 바퀴 돌아보고 올겁니다 담양의 죽녹원과 임실의 치즈마을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내일 11시 14분 열차로 대구 - 대전으로 가야해서 오늘은 일찍일찍 자둬야겠네요^* 그렇지 않음 또 11시에나 일어날지 모르니까...ㅠ - 여행간다니까 챙길것도 걱정되는 것도 많습니다. 첫 번째가 바로 네이트의 앱스..;; 해피아이돌, 갓워즈, 아이러브커피를 하고있는데요.. 뭐.. 일주일정도 쉰다고 망하진 않겠죠..? 두 번째는 ... 하아.. 귀의 상처네요.. 귀의 피어싱자리가 말썽입니다.. 여행간답시고 편한 피어싱으로 갈아끼우려.. 2012. 2. 16.
2012.2.9. 한없이 잉여로운 일상의 헛소리 단 며칠만에 잡담으로 돌아온 카논입니다 .. 사실은 배경음악이 하나 남아서 그거나 포스팅하려는 취지로 쓰는 막장 잡담이죠;; - 오늘부터 던전앤파이터 이벤트 서버가 열렸습니다~! 이때다 싶어 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어벤저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만, 거기다가 1500명에게 2012년 달력을 준다니 일석이조네요 ^* 하긴.. 당첨될 확률을 생각해보면 절망적이지만요 ㅠ 어쨌던 어벤저 성님 열심히 키워 봐야겠습니다~^ - 왔습니다...!!!!!!!!!!!!!!!!!!!!!!!!!!!!!!!!!!!!! 코노하라 나리세님 글 쿠사마 사카에님 그림의 '상자 속' 과 '우리 밖'..!!! ㅠ 이 책은 정말로 가지고 싶었습니다 ㅠㅠㅠㅠ 그야 물론 글도 그림도 전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인 점도 있지만서도 이 '상자 속' 이란.. 2012. 2. 9.
2012.2.5. 끝나지 않는 러브송, 그리고 그 외의 헛소리 잡담은 오랜만입니다 한동안 말 없이 줄창 음악만 업로드 하던 카논입니다 요즘은.. 굉장히 허무한 날들의 반복입니다 그러니까 이 포스팅 자체도 그냥 시간죽이기의 일부로 헛소리로 흘려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지인들이 보는 건 곤란하겠네요;; ^ '오와리노 나이 러브송' 이라는 구리모토 카오루님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코노하라 나리세님의 작품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도 많은데, 아마도 번역자님이 코노하라님의 'old love song' 이란 작품과 헷갈리셔서 그런듯 합니다 우선 그런 이야기는 옆으로 치워놓고, 소설이란, 정말로 중독성이 강한 것 입니다 하나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그 여운이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머엉하니 시간을 보내게 되더군요 보통 말하는 하얗고 행복한 가루 보다 더 약발이 셀지도요.. 2012. 2. 6.
2011.11.26. 카논의 책장 견문록 안녕하세요 11월달 두번째 글의 카논입니다..^ 오늘은 그냥 큰맘먹고 책장 사진 올려볼까 하는데요.. 음.. 책장 사진이랄까 책 정리를 하면서 바닥에 전부 늘어 놓은 사진 입니다만. 지금 보니 6월 23일날 찍어놓은 것들이네요;; 언젠가 포스팅해서 빵빵 터뜨려야지 같은 생각은 했습니다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ㅠㅠ 어쨌든 만화, 소설이 수두룩한 저의 책장, 감상해보시죠 징글징글 합니다.. 꺼내놓는 것도 일이지만 다시 집어 넣으려면 등골이 휘죠.. ;; 이렇게 놓고 보면 꽤나 마이너한 작품도 많이 보이네요.. 절대가련 칠드런의 작가인 시이나 씨의 엽기열탕 카나타 라던가 와쿠와쿠 라던가.. 그리고.. 국산만화도 가뭄에 콩나듯 쵸큼 보이네요, 베리타스에 인작에 // 저어~ 기 보이는 사형수 042는 완전.. 2011. 11. 26.
2011.11.18. 추적추적 비가오는 날 쓰는 잡담~ 정말 오랜만이네요, 블로그 주인입니다.. 11월 들어 첫번째 글이 18일날이 되어서야 올라오다니.. 이런 게으른 자식..ㅠ 이번에도 간간히 저의 근황같은 소소한 걸 포스팅할 예정이니 따스한 눈길로 지켜봐 주세요.^ 날씨도 날씨인지라 책읽기에 딱 좋은 나날의 계속입니다~ 그럼 잠깐 제가 읽었던 소설을 짤막하게 리뷰 할까 합니다. 야쿠마루 기쿠 - 허몽 야쿠마루 기쿠의 허몽은.... 미치오 슈스케의 섀도우와 너무나도 흡사한 전개를 보여주더군요;; 통합실조증 - 정신분열증 을 앓는 후지사키의 손에 의해 딸을 잃은 미카미와 사와코.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와코 마저 통합실조증의 증세를 보이고 맙니다. 허몽의 사와코와 섀도우의 주인공의 아버지는 모든 진실을 밝혀 줄 편지를 어딘가에 숨겨 놓았습니다. 정신병으로 인한 .. 2011. 11. 18.
2011.10.28. 막장병맛 RPG 드라마 ..봐 버렸습니다..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제 인생 이렇게 막장에 저 예산 드라마는 처음 봤습니다.. 대단해요 일본, 대단해.. 긴 말 필요 없이 캡쳐 들어가 봅니다.. 역병을 진정시켜준다는 약초를 찾으러 막장 여행을 떠나려는 용사 요시히코;; 조..존트 할 마음 없어 보이는 표정과 발걸음.. 분명 다음 장면은 말을 타는 장면인데 말이 안 보여 ㅋㅋ .... 뭐지 이건... 앜 ㅋㅋㅋ 배우님 표정이 압권 왼쪽어깨의 새는 뭐죠 ㅋㅋㅋㅋ 경악의 초상화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닮았대 이 분을 보고는 전국 바사라의 오토모 소린이 떠올랐음 사이비 교주라니 딱이네 ㅋㅋㅋ 마법사라면서 쓸줄 아는 마법이 돼지코 만드는 마법뿐임.. 1화만에 먼저 여행간 아빠 찾고 약초도 찾았음.. 뭐지 이 전개? 두렵다. 부처..? 하여간 자기 혼.. 2011. 10. 28.
2011.10.28. 시험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잉여의 시간에 쓰는 잡담 드디어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 의외로 쉬운 과목도 있는 반면 의외로 어려운 과목도 있었던 2학기 첫번째 시험이었습니다.^^ 어젠 친구들과 치킨집에서 마시고 2차로 동전 노래방을 가거나 하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감기가 좀 심해지긴 했지만요, 쿨럭 쿨럭 ;; ㅋㅋ 생각해보니 마키 사쓰지의 완전연애를 시험전에 읽었더군요 .. 완전연애의 마지막에 ..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누군가'가 생각나더군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 범죄를 완전범죄라 이른다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 연애는 완전연애 라며, 얽히고 설킨 화가의 인생을 보여준 소설, 완전연애였습니다. 저의 근황이랄까, 오랜만에 제대로 된 잉여짓을 하고 나서 블로그에 신고하려합니다... 그러니까.. 사건은 오늘 아침 저의 공복으로 부터 .. 2011. 10. 28.
2011.10.14. 휙휙 업데이트 합니다. 검은방4에 대해 잡담..! 아무래도 하는김에 할 말은 다쓰는게 좋지 않나 싶어 가다가 돌아왔습니다..^ㅋㅋ '다..다음주가 시험인데.. 나란놈은 뭐하는 짓이지 ..' 죄송합니다. 조그만 독백이었습니다. 검은방4가 나왔더랬죠.. 역시 저는 나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순간 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은방3를 고등학교 3년생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공부도 잊고, 잠도잊고, 미래도 잊고(;;)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만.. 네비게이터는 따기가 귀찮은 나머지 99%에 머물러있습니다.. 검은방4는 여러모로 발전했더군요..!! 승범이의 잘난 얼굴이라던가, 승범이의 잘난 턱선이라던가, 승범이의.... ...또 한번 사죄드립니다.. 어쨌든 코스튬은 정말 입힐만한게 많더군요, 딱하나 흠이라면 유료라는 점일까요.. 승범이는 비니하고 야상 태현이는 그냥 밴드 무.. 2011. 10. 14.
2011.10.14. 잡담 영어로 job dam.. .. .. 송구합니다.. 또 다시 오랜만에 돌아온 블로그 주인되겠습니다.. 블로그 투데이가 결국 하향세를 타고있군요;; 이렇게 죽어가나 봅니다.. ㅠㅠ 어쩔 수 없죠.. ㅠㅠ 누굴 탓하겠습니까.. 전부 저의 게으름 탓입죠.. 신간을 샀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서점에 네권이나 나와있더군요 XXX홀릭 19권, 마법선생 네기마 31권, 흑집사 12권, 기어와라 냐루코양 7권 XXX홀릭 19권은 전에 포스팅 했던 것과 같이 홀릭의 완결권입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해결 안된채로 시간만 100년 흘러갔다는게 안타까워요.. ㅠㅠ 마법선생 네기마 31권, 노도카 대 핀치입니다. 끝판대장앞에 무방비로 서게된 여학생하나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하군요 흑집사 12권,활약하는 스네이크의 모습도 좋지만 그보다 로널드 녹스..! 안경이 좋습.. 2011. 10. 14.
2011.10.1. 10월의 첫 잡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잡담글.. 정말 오랜만입니다. 게으른 주인때문에 묻혀가는 블로그가 되버렸네요..ㅜㅜ 기나긴 공백기.. 정말 눈돌아갈 만큼 바빴더랬죠 ...죄송합니다. 뒹굴거리느라 바쁜겁니다.. ㅠㅠ jlpt N2도 준비해야하고 인생의 회전목마와 쓰르라미ost you도 기타로 연습하고싶고 그런 평범한나날입니다. 어쨌던 책은 조금씩 읽고 있지만서도 방학때보다 진도가 잘 안나가는건 사실이네요^^ 그나저나 가히리가 드디어 돌아오는군요..!!! 감격스럽슴.. ㅠ 솔까말 시몬패밀리 필요없고 야마모토를 내보내 야마모토를...!!!! 하..하여간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2기' 오늘부터 시작.. 인가? 그러고보니 이카무스메 2기도 페이트 제로도 이번달 부터 시작하는군요.. 개인적으로 건질게 없었던 7월신작보다는 보람찬 분.. 2011. 10. 1.
2011.8.30. 방학도 이제 끝..!! 마지막에 쓰는 소설 리뷰 기나긴 방학도 이제 딱 이틀 남았습니다..!! 이렇게 소설 리뷰를 몰아 쓸일도 학기중에 당분간 없을것으로 보이네요.. ^^ 뭐 독서만큼은 열심히 달렸으니 좀 쉬엄쉬엄하며 이젠 학업에 매진해야 할 때인가 봅니다.. ㅠㅠ 그럼 이번에 읽은 소설입니다. 요코미조 세이시 - 악마의 공놀이 노래 온다 리쿠 - 초콜릿 코스모스 아비코 다케마루 - 살육에 이르는 병 아라키 겐지 - 촌마게 푸딩 판타지 라이브러리 - 환상동물사전, 켈트, 북구의 신들 등.. 요코미조 세이시 - 악마의 공놀이 노래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이죠 요코미조 세이시의 작품에 나오는 긴다이치 코스케는 일본의 국민탐정이라 불리고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요코미조 세이시의 옥문도와 그 유명한 이누가미 일족을 읽고난 후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만, 세.. 201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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