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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일상471

잭핫 아이로드 i3 전동킥보드 구매기! 잭핫 아이로드 i3 전동킥보드 구매기! 사버렸습니다, 질러버렸습니다. 샤오미 미지아 전동킥보드 다음 저의 2세대 킥보드인 아이로드 i3 전동킥보드입니다..!! 2017/03/10 - 샤오미, 전동 킥보드가 드디어 왔다! feat. 겨울 바람 2017/06/07 - 샤오미 미지아2 전동킥보드 안녕, 이제 안녕 샤오미 미지아 킥보드에서 상당히 괴로움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이번 킥보드를 고르는 기준은 무조건 통고무 타이어일 것(승차감은 포기한다) 출근할때 버스 들고타야되니 가벼울 것 40만원 선 일 것 입니다...! 배송이 조금 늦어서 좀 짜증이 나긴 했지만, 토요일날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렌치와 도라이버, 후미등이 따로 있고, 여기에는 충전기랑 손잡이가 들었습니다! 솔직히 샤오미처럼 조립할게 많이 없.. 2019. 5. 12.
19.3.31. 아크릴 수조 입고! 테트라와 팬더 코리 입성 19.3.31. 아크릴 수조 입고! 테트라와 팬더 코리 입성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새로운 식구 및 수조가 늘었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아크릴 박스를 하나 얻게 되어서 마침 구상 중이었던 수조를 실현 시켜 보았습니다! 우선은 백사 깔고~ 걸이식 여과기 넣고~ 콩돌 넣어서 입주 준비 휘리릭 완료! 걸이식 여과기는 이번에 처음 써 보는데 정말정말 조용하고 조트라구여 ㅎㅎ 물론 여과 성능은 아직 조금 지켜봐야겠지만... 그리고 새로이 들인 식구는 팬더 코리 2마리와 네온 테트라 10마리! 팬더 코리는 각 2천원, 네온 테트라는 10마리 4천원에 업어왔습죠! 아직은 상당 낮을 많이 가리는 아이들 입니다 ㅎㅎ 2019. 3. 31.
씨유CU, 띵작 먹킷리스트 오리지날 모찌롤 딸기맛 후기! 씨유CU, 띵작 먹킷리스트 오리지날 모찌롤 딸기맛 후기! 모찌모찌! 드디어 저희 집 앞에도 씨유 편의점이 생겼습니다. 편의점이 걸어서 기본 10분이라서, 편의점이 아니라 불편의점이었는데 드디어 저의 소망 하나가 더 이뤄졌네요 ^^* 그 길로 바로 달려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딸기 모찌를 3,000원에 사 왔습니다~ ^^* 햐, 이 핑쿠핑쿠한 자태를 보세요, 게다가 향긋한 딸기향이 코를 간질이는게 넘나 마음에 듭니다 ^^* 분명히 가족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사 왔는데 어째선지 내가 다 먹은 건 안 자랑... ㅋㅋㅋ 아무튼 모찌모찌롤 이라고는 하는데 모찌의 부분이 저어기~ 살짝 갈색부분으로 쫀득쫀득한 맛은 많이 없고, 그렇게 달지는 않습니다! 3천원이 조오금 비싸게 느껴지긴 하지만, 조금 쓴 맛의 커피와 함께 먹.. 2019. 3. 2.
레이저백 일기, 레이저백 거북의 근황 영상 레이저백 일기, 레이저백 거북의 근황 영상 여전히 바가지 생활 중인 레이저백 두 녀석의 일상입니다. 다행히도 슬슬 추위가 물러가시는 추세라 녀석들이 점점 더 활발해지는 것 같네요 새로 산 렙토민도 잘 먹고, 침강성 그로비타도 잘 먹어 주는 녀석들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잘 가늠이 안 되지만 손바닥을 가득 채우고도 조금 남는 녀석들의 사이즈 그렇게나 크고서도 아직도 쫄보란 건 안 자랑입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올리는 레이저백 거북이의 일상 영상! 정말 별 것아닌 느릿느릿한 거북이들의 영상입니다만, 요 녀석들의 느릿함에서 조금은 일상의 힐링을 느끼곤 합니다 ^^* - 2019. 2. 24.
2018.11.18. 겨울, 도원동 카페에서 쓰는 일상 다반사 2018.11.18. 겨울, 도원동 카페에서 쓰는 일상 다반사 일요일,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휴일이 끝났습니다. 실화가 아닌 것 처럼 느껴지지만 실화입니다.... 월요일이 너무나 싫지만, 또 회사를 가야하는군요 아무튼 각설하고 지난 주 일요일 밤에는 친구랑 함께 교촌치킨에 가서 허니콤보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지난 주에는 그렇게 춥지는 않았는데.. 점정 추워지고 미세먼지는 나빠지기만 하고... ㅠㅠ 살기 힘드네요 회사 선배와 161 카페에서 소금커피 한 잔 해씁니당~~ㅎㅎ 현풍 161 카페는 뒤에 핑크뮬러도 피어있는 이쁜 카페입니다만, 이제 핑크 뮬러의 색도 좀 바랬더군요 게다가 마침 비도 내리고 있어서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카페 안은 참 활기차서 좋았습니다. 선배 한테 커피 한 잔 얻어먹었으니 .. 2018. 11. 18.
클럭KLUG 저주파 미니 안마기, 근육통과 사요나라! 클럭KLUG 저주파 미니 안마기, 근육통과 사요나라!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에 만성 어깨결림을 앓고 있는 카논입니다. 저도 슬슬 블로그와 함께 늙어가는군요 흑흑.... 맛사지를 받아보려고 해도, 퇴폐업소에 운 나쁘게 걸릴까봐 조심조심, 안마의자 쓰려고해도 거의 빨래로 산더미가 되어서 사용불가............ㅠㅠㅠ 이러던 차에, 카톡에서 클럭 저주파 미니 안마기 대란(?)이 일어났더라구요 마침 빼빼로데이 행사로 1+1 본체 2개 + 패드 6개 + 종이가방 2개 세트로 7만원 가량에 사버렸습니다. 하나는 직장에서 쓰고, 하나는 부모님 드릴 생각입니다 ㅋㅋ 고급스러운 검은색 상자안에 이렇게 서브 패드가 3개씩 들어있습니다. 패드는 각 50번씩 사용 가능하고, 접착력이 떨어졌다 싶으면 물에 한 번 씻어서 사.. 2018. 11. 14.
대구 복현동 코스트코, 20년만에 쇼핑해 보았습니다. 대구 복현동 코스트코, 20년만에 쇼핑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코스트코, 복현동에서 나고 자란(것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특별히 미화가 된 장소가 바로 요깁니다. 많은 기억하고 추억이 있는 곳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게시글은 코스트코 정보글이 아니라 그저 카논의 잡담 포스팅입니다.... ㅠㅠ 아무튼 차치하고, 어릴 때에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코스트코 피자를 친구와 와서 지금에서야 한 조각 먹어봅니다. 그런데 저렇게 피자랑 베이크가 쌓여 있는데, 어째서 주문하고 나서 30분 이상이나 걸린다고 이야기 한 걸까요.. 우선 콤보 피자 한 조각 클리어!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빈 자리가 나길 10분이나 기다린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많긴 많았지만, 이렇게 많았던가 싶네요...허허 쇼핑센터 하면.. 2018. 10. 22.
코스트코 팟타이 세트로! 치킨 팟타이 만들어 보았다! 코스트코 팟타이 세트로! 치킨 팟타이 만들어 보았다! 행복한 일요일입니다! 토요일은 오랜만에 복현동에 있는 코스트코를 다녀왔었습니다. 한 20년 만인가요, 복현동에 살 적에는 자주 갔었는데, 너무 멀어지다보니 잘 갈 수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아무튼 코스트코에서 시식해보고 바로 산 팟타이 세트! 오늘 아침은 이겁니다 ㅎㅎ 우선 끓는 물에다가 쌀 국수를 막 끓입니다. 치킨 숙주나물 등을 넣어도 맛있다고는 하는데, 귀찮은 나머지 뜯어놓은 치킨만 일단 달달 볶아서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면하고 소스를 넣어서 조금 볶아주면 간단간단 팟타이 완성! 먹기전에 한 컷은 필수! 코스트코 시식 코너에서 먹은 것 마냥 맛은 없었지만, 여기에다가 나중에 숙주나물 혹은 다른 야채를 섞어서 먹어도 충분히 소스가 남아 도니 맛있.. 2018. 10. 21.
카논의 감기몸살 투병기, 수액도 주삿바늘도 싫다.. 카논의 감기몸살 투병기, 수액도 주삿바늘도 싫다.. 오랜만에 작정하고 작성하는 근황글입니다. 여름이 가고 갑자기 겨울이 옵니다. 이번 주 토요일은 5도랍니다, 10월 말은 한파가 들이닥친답니다. 이게 정말 사람이 살라고 만든 날씨인가요..? 갑자기 들이닥친 환절기에, 먹던 홍삼도, 화분(꽃가루 몸에 좋음ㅇㅇ)도, 따신 옷차림도 전부 무소용으로 바로 감기에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감기 몸살 + 편도가 심하게 부었습니다. 웬만하면 쉬지 않으려 했던 직장도 조퇴하고 마치 꿈 속을 걷는 듯 대곡에 와서 병원에서 편도에 약 칠하고 주사 두 대 맞고, 수액 까지 맞았습니다.. ㅠㅠㅠ 감기로 아픈거도 아픈거지만 하루에 주삿 바늘 세개가 내 몸을 관통하다니.. 끔찍했습니다. 아픈데도 그 와중에 인증샷 찍는 나란 놈.... 2018. 10. 10.
추우니까..! 삼립 골든 에그 호빵을 먹어 보았다. 추우니까..! 삼립 골든 에그 호빵을 먹어 보았다. 슬슬 날씨가 추워집니다. 가을이 없이 겨울이 다가오는 말이 딱 들어 맞군요 이번 주 토요일은 5도라고 하는데.. 허 참 이번 겨울은 또 어떻게 날지 고민이네요 ㅠㅠ 일단 추운건 차치하고! 오늘은 월급날이니 조금 사치를 부려서 맛있는걸 하나 사먹으려고 합니다(+수입 맥주 4캔) 골든 에그 호빵이라는 신제품 입니다! 단팥은 별로 안 좋아하고 야채호빵이랑 피자호빵은 극호인데, 오늘따라 눈앞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아쉬운척 아쉬운척 요걸로 사왔습니다만, 가격이 거진 6천원 상당이라 싼 편은 아니더라구요 ㅠㅠ 일단 저녁밥 먹고 나서 하나만 뜯어서 전자렌지에 40초간 데폈습니다. 30초간 데피라고 했는데, 저는 그렇게 말을 잘 듣지 않는 아이라서요... 후뜨후뜨하면서.. 2018. 10. 10.
대구 먹부림 로드, 스시에서 수성구 양갈비까지 대구 먹부림 로드, 스시에서 수성구 양갈비까지 하아, 이렇게 너무 쉽고 빠르게 추석이 지나가 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헬요일이라니 지친다 지쳐 정말... ㅠㅠ 또 다시 연휴때의 즐거운 기억을 마음의 안식으로 삼고 버텨나가야겠군요 연휴 첫 시작은 동네 친구와 함께 신 월성에 있는 스시 애비뉴란 곳에서 스시 세트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스시가 다른 곳에 비해서 너무 작긴 작았습니다 ㅠㅠ 전복죽 -> 스시 -> 냉모밀 이렇게 나오긴 했는데 역시나 양이 부족해서, 이후에 영화관에 가서 더 넌을 보면서 팝콘으로 배채운 건 안자랑 ㅜㅜ 다음날은 혼자 할 만한 일도 없어서 잠깐 화원에 산책이나 하러 갔습니다. 동전노래방이 가까운데가 거기에 있더라구요.. 간 김에 조금 더 버스정류장을 지나쳐서.. 2018. 9. 30.
다이소~ 세제가 필요없는 운동화 크리너 사용 후기 다이소~ 세제가 필요없는 운동화 크리너 사용 후기 즐추 즐추 입니다! 이제 즐거웠던 추석도 막바지인데, 다들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미드 미법소녀 사브리나 시즌 1 ~ 3을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참 여주도 이쁘고 남주도 이쁘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그렇게 놀 수만은 없으니 집안 청소에, 새 옷 쇼핑 등등에도 열을 올렸습니다. 마침 다이소에 갈 일이 있어서 사 온 세제 없이 하얀 운동화를 하얗게 해 주는 크리너가 있길래 사 보았습니다! 부직포 부분으로 가볍게 오염 부분을 문지른 후에, 하얀색 멜라민 부분으로 문지르면 때가 벗겨내지는 것 같네요..! 어디, 저렇게 자신있게(?) 소개하는데 한 번 잘 되는지 시험이나 해 볼까 싶습니다. 마침 더러워져서 빨아야 될 때가 된 나이키.. 갈라짐이 좀.. 2018. 9. 25.
블루투스 스피커, SONY - SRS-XB10! 드디어 샀다 블루투스 스피커, SONY - SRS-XB10! 드디어 샀다 블루투스 스피커가 땡기는 회사원 1, 계속 위메프나 블로그 후기글만 찾아보다가 결국 동성로 음향기기 전문 샵에서 SONY의 SRS-XB10 블투 스피커를 샀습니다! 넘나 감동해서 노을 속에서 한 컷 찍어 본 것 동성로 샵에서 원가는 79,000원 이었는데 현재 행사중이라 59,000원에 샀습니다! 블랙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화이트 줏어왔다능... 그래도 깔끔하고 무난해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사실 요걸로 할까, 아이리버의 라디오 기능이 함께 있는 녀석으로 할까 고민도 상당히 했습니다. 그런데, 뭐.. 욕실에서도 수건으로 둘둘 말고 들을거 생각하면, 아무래도 휴대성이 더 좋은게 나을 것 같아 요 녀석으로 구매했지요! 어젯 밤에 삼성 뮤직의 뉴.. 2018. 8. 20.
대장내시경 두 번하다 사람 잡는다. 씨엠쿨 산 체험기 대장내시경 두 번하다 사람 잡는다. 씨엠쿨 산 체험기 계속 계속 계속 ...설사가 안 멎어서 무슨 문제가 있나 하고 드디어 대장내시경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악명이 높다는 장 세정제인 씨엠쿨 산을 저도 .. 먹게 되는거군요 겁내 큰 플라스틱 병에 씨엠쿨 산이 네 세트... 뭐.. 처음 받았을때는 사실 먹으면 되겠지 하는 치기어린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먹기전에 한 번 샷 A제하고 B제를 통에 넣고 생수 500ML를 섞섞섞 해서 한 컵 그리고 또 한 컵, 하고 생수를 500ML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허허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스를 제거해 주는 약을 먹으면 된다고 합디다. 요건 그래도 딸기맛이라 달달할 것 같네... 아무튼, 검사 전날 저녁에 두 컵, 아침에 두 컵, 마셔야겠지요... 한 컵째의 느낌, 미.. 2018. 8. 13.
일본 해외 직구! 에비오스EBIOS와 다이쇼 구내염 연고! 일본 해외 직구! 에비오스EBIOS와 다이쇼 구내염 연고! 첫 일본 해외직구 후, 후기글입니다! 이로이로 도쿄에서 이번에 월급도 들어왔으니 맘먹고 해외직구를 해 버렸지요 한 2달째 멈추지 않는 설사 때문에 그래도 일본 약 먹으면 나을까 싶어서 산, 설사 스토퍼..! 24정 있는데 24정 안에서 제에발 설사가 나았으면 하네요 ㅠㅠㅠ 그리고 넘나 자주 아픈 입 안을 위해서, 다이쇼 구내염 패치는 너무 비싸고 슬슬 다 떨어져가니 이번에는 노선을 바꿔서 다이쇼 구내염 연고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뭔가.. 오라메디 느낌이긴 하지만, 부디 효과는 더 좋기를 바랍니다 ㅠㅠ 두 시간에 한 번씩 바르라는데, 회사에도 갖고 가서 열심히 발라보겠습니다! 짠! 그리고 대망의 오늘의 주인공, 에비오스 정 (2000정) 되시겠습니..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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